[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베코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50주년을 기념하여 이탈리안 뿌리, 풍부한 유산, 미래를 향한 비전에 대한 강력한 헌사와 함께 이베코의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으는 ‘50xBeyond’ 행사를 개최한다. 19세기 후반의 산업 단지에서 지금은 문화와 혁신의 허브로 변모한 상징적인 OGR 토리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이탈리아 및 해외 고객, 기관, 대학, 미디어, 딜러, 직원들에게 혁신, 유산, 이탈리안 우수성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50xBeyond’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무엇보다도 지난 50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이베코의 여정에 기여하며 지금도 매일 브랜드의 진화를 만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행사이다. 이베코가 태어난 곳이자 본사가 위치한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50xBeyond’ 행사는 풍성한 4일 간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OGR 행사장은 이베코 월드(IVECO world)의 중심지가 되어 게스트들에게 토크와 공연, 역사적인 차량들과 최신 차량들과 엔진들의 전시를 통해 브랜드에 몰입하며 이베코의 역사 속으로 여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이베코는 시장에서 점점 강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월 한 달간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헤이, 유니(Hej, Juni)’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스웨덴어로 ‘안녕, 6월’이라는 뜻의 ‘헤이 유니(Hej, Juni)’ 이벤트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아이템을 신규 계약 고객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벤트는 6월 중 볼보 전 차종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계약 고객 전원에게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텀블러’를 즉시 증정한다. 또한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10명)을 비롯해 △픽 바이 볼보 보스턴백(100명) △픽 바이 볼보 토트백(200명)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를 선택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6월 한정으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는 더 많은 분들이 볼보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헤이, 유니’ 이벤트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사 태안모터스가 국내 아우디 공식딜러 중 최초로, 전국 모든 서비스 지점에 대해 산업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조직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잠재적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영체계를 보유하고 있음을 검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UGC인증원의 심사를 통해 부여되었으며, 아우디 태안모터스 서비스센터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시스템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이번 인증은 단일 사업장이 아닌 전국 단위의 사업장이 동시에 동일 기준으로 인증을 취득한 국내 아우디 공식딜러 최초 사례로, 자동차 유통 및 서비스 업계 전반에 걸쳐 안전보건경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선도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태안모터스는 ISO 45001 인증에 앞서 전국 서비스 사업장에 △위험성 평가 기반의 작업환경 분석 △전사 표준화된 유해위험요소 개선 프로세스 구축 △임직원 안전교육 및 비상훈련 체계화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 선수에게 자사의 하이퍼 전기 SUV ‘엘레트라’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 연고지를 둔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영우 선수는 2021 도쿄 올림픽을 비롯해, AFC 챔피언스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등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대표 수비수다. 특히,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회 6번째 우승을 견인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팀의 수비 라인을 이끄는 설영우 선수의 플레이는 로터스 엘레트라가 지닌 고성능과 정밀한 주행 성능을 떠오르게 한다.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로터스 엘레트라는 최상위 트림인 엘레트라 R 기준 최고출력 918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95초 만에 도달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Cd 0.26의 동급 최고의 공기저항계수와 11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최대 463km의 넉넉한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로터스와 축구의 조화는 전혀 새롭지 않다. 영국 동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내구 레이스 이벤트인 제93회 르망 24시에서 최고 클래스에 복귀하며 새로운 레이싱 역사를 쓴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숨 막히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하이퍼카 발키리(Valkyrie)는 이 레이스를 위해 탄생한 모델로, 마침내 사르트 서킷에 출전해 1959년 이후 애스턴마틴의 첫 르망 종합 우승에 도전한다. 이는 르망 대회의 역사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자, 영국 초고급 퍼포먼스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모터스포츠 유산에 있어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다. 도로에서 태어난 순수 레이싱 머신 발키리(Valkyrie)는 마침내 운명을 실현하기 시작하며, 애스턴마틴 THOR 팀의 특별 리버리를 입은 두 대의 그린 하이퍼카가 역사적인 피트레인을 지나 사르트 서킷(Circuit de la Sarthe) 위로 경쟁 출전을 위해 달려 나간다. 애스턴마틴 CEO 아드리안 홀마크는 "르망 24시에서의 발키리 데뷔는 차량 개발과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역사 모두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다. 르망은 내구 레이스의 정점이자 어쩌면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단일 레이스일 것이다. 하이퍼카 클래스에 애스턴마틴이 포함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해 10월12일까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퍼포먼스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 마련된 이번 브랜드 경험 공간은 AMG의 다이내믹한 감성과 도심 속 특별한 휴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바닥에는 대형 삼각별과 AMG 로고 그래픽을 선명하게 입혀, 청량한 분위기 속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브랜드 컬러를 반영한 전용 파라솔과 선베드, 감각적인 포토존과 키즈존 등 곳곳에 AMG의 강렬한 존재감을 더해,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찾는 고객이 오감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완성했다. 한편, 오는 7월12일에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및 DJ 공연으로 구성된 풀 파티가 진행되며, 이달 20일까지 메르세데스-AMG의 콤팩트 부분변경 모델(AMG CLA 45 S 4MATIC+, A 45 S 4MATIC+, GLB 35 4MATIC, A 35 4MATIC) 출고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파티 초대권과 프라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국내 공식 수입사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Belstaff)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 등 극한 환경에 대응하는 기능성을 갖춘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브랜드다. 세계 최초로 대서양 단독 횡단비행에 성공한 여성 파일럿 아멜리아 에어하트, 모터사이클 문화의 아이콘 말론 브란도 등이 선택해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으로부터 최고급 모터사이클 재킷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선택지를 제공한다. 매직 머쉬룸 바디에 잉키 블랙 컬러의 컨트래스트 루프를 조합하거나, 잉키 블랙 단색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글로스 블랙 다이아몬드 컷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매트 그릴 그리고 다크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했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대한 LPGA 투어 연장 계약 협약식을 진행하고 대회 개최를 2029년까지 연장 확정했다. 대회 운영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컷오프가 없는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을 포함해 특별 초청선수까지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국내 골프 유망주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출전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지속가능한(Sustainability) 대회로서의 차별화된 전통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 부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US오픈과 디오픈 챔피언십의 운영 방식처럼 전국 각 지역의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르고 있다. 특히, 보다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지역에서 2년 연속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6년 동안 5번의 대회를 통해 25만여 명의 대규모 관중을 동원하며 세계적인 대회임을 입증한 바 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BMW 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LPG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프랑스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시장 확장을 이어간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진출로 폴스타는 유럽을 포함한 4개 대륙, 총 28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게 되었으며, 폴스타 2, 폴스타 3, 폴스타 4를 포함한 전 라인업 모델의 주문이 프랑스 전역에서 가능하다.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프랑스에 우리의 퍼포먼스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폴스타 차량은 이미 프랑스에서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프랑스 도로 위에서 더 많은 폴스타를 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폴스타는 프랑스에서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판매와 더불어, 볼보자동차 네트워크의 리테일 파트너를 통한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스페이스는 오는 7월 세계적인 레이싱 도시 르망에 오픈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최대 10개 주요 도시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랑스 전역에 100개 이상의 서비스 거점이 이미 구축되어 있어 프랑스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테판 르 게벨 폴스타 프랑스 대표는 "20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수해로 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또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이밖에 수리 기간 중 최장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 후 부품은 2년, 사고 수리는 1년 간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애플리케이션 또는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유상 수리 100만원 이상, 사고 수리 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