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가 중국 시안(Xi'an) 공장에서 자사의 친환경차 누적 생산 1,700만 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록의 주인공은 새롭게 공개한 대형 플래그십 패밀리 세단 '씰 08(SEAL 08)'이다. 이번 기록으로 BYD는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누적 생산 1,700만 대를 달성한 자동차 제조사가 됐다. 이는 전동화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차 산업에서 BYD의 선도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다.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BYD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그리고 빠르게 확대되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도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BYD의 글로벌 판매량은 180만8511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승용차와 픽업트럭의 해외 판매량은 78만9367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의 역대 최고 성공작으로 꼽히는 레이스카 밴티지가 지난 4일 독일 노리스링에서 열린 권위 있는 GT3 기반 레이스 시리즈 DTM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다음 날 열린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주말 두 경기를 모두 석권했다. 애스턴마틴 공식 드라이버 닉키 팀(Nicki Thiim·덴마크)과 벨기에 파트너팀 컴투유 레이싱(Comtoyou Racing)은 흠잡을 데 없는 주말을 보냈다. 두 차례 예선에서 애스턴마틴의 DTM 통산 세 번째와 네 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한 데 이어,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각각 1시간 동안 펼쳐진 두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거뒀다. 닉키 팀은 "이번 주말은 내 인생에서도 손꼽을 만큼 특별한 순간이었다. 아버지인 쿠르트 팀(Kurt Thiim·덴마크)이 1992년 DTM 정상에 오른 이후, 다시 한번 '팀(Thiim)'이라는 이름을 DTM 정상에 올려놓는 것이 내 레이싱 커리어의 가장 큰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애스턴마틴, 그리고 밴티지와 함께 DTM에서 직접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두 이름 모두 내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 이 기분이 오래도록 이어졌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 이사회는 경쟁력을 지속가능하게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재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9일 열린 회의에서 그룹 이사회는 12개 이니셔티브와 2030년 목표를 포함한 포괄적인 조치 패키지를 감사위원회에 제시했다.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그룹의 회복탄력성과 효율성, 민첩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사회는 이미 미래계획의 초기 조치들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제품 포트폴리오의 복잡성과 파생 버전 축소, 제품·기술·개발의 지역시장 밀착 정렬, 생산 네트워크 능력을 시장기대치에 맞춘 조정, 구조 및 지분 포트폴리오의 슬림화 등의 즉각적인 시행이 포함된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 2030년까지 아이코닉한 브랜드, 영감을 주는 제품, 선도적 기술, 견고한 재무 성과 및 신뢰할 수 있는 자본시장 성과, 그리고 행동하는 팀 정신을 바탕으로 폭스바겐그룹을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며 "이번 미래계획을 통해 자력으로 변혁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자 한다. 복잡성 감소, 기술 집중, 제품·개발·생산의 지역시장 정렬 강화, 과잉 생산역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역대 최대 규모의 최신 모델 라인업과 함께 참가한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35대 이상의 벤틀리 차량이 힐클라임과 전시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벤틀리모터스는 약 500㎡ 규모의 전시 및 고객 환대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해보다 20% 많은 약 500명의 고객과 미디어, VIP를 초청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20대의 의전 차량을 운영, 고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벤틀리 파빌리온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만나볼 수 있는 최신 모델 3대가 전시된다. 각 차량에는 두 가지 컬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옴브레(Ombré) 페인트 피니시가 적용됐으며, 크루(Crewe) 드림 팩토리의 숙련된 장인들이 약 56시간에 걸쳐 완성한 정교한 도장 기술과 장인정신을 담아냈다. 최상위 비스포크 사양인 '디자인 테마 바이 뮬리너'는 신형 슈퍼스포츠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전용 사양이다. 드래곤 레드에서 블랙 크리스털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페인트가 적용됐다. 또한 벤틀리 최초로 차체 좌우를 가로지르는 외장 컬러 그라데이션이 구현돼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이 강조됐다. 운전자 측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이 새로운 한정판 슈퍼카 788HS를 공개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788HS는 맥라렌 V8 슈퍼카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모델로, 전 세계 200대만 한정 생산된다. 788HS는 720S를 시작으로 765LT와 750S로 이어진 맥라렌 슈퍼카 라인업의 기술과 성능을 집대성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788PS를 발휘하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건조중량 1,265kg을 바탕으로 톤당 623PS의 높은 출력비를 구현했다. 차량에는 맥라렌 슈퍼카 역사상 가장 진보된 공력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새롭게 설계된 S-덕트 보닛과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F1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 등을 통해 765LT 대비 다운포스를 10% 높이면서도 고속 주행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모든 외장 패널을 카본 파이버로 제작하는 풀 비주얼 카본 파이버(Visual Carbon Fibre) 사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경량 카본 파이버 센터 콘솔과 전용 HS 브랜딩, 전용 명판 등을 적용해 한정 모델의 차별성을 더했다. 788HS의 'HS(High Sport)' 명칭은 양산형 맥라렌 가운데 가장 특별한 모델에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커의 모회사 지리자동차그룹이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판매량 142만2958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리자동차그룹의 올해 상반기 해외 판매량은 47만422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급증했다. 이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전체 해외 판매량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6월에는 처음으로 해외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하며 월간 기준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신에너지차(NEV)는 전년 동기 대비 585% 대폭 늘어난 27만7,189대를 기록하며 전체 해외 판매량의 59%를 차지했다. 지리자동차그룹의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인 지커는 올해 상반기에만 17만8370대를 판매해 전 세계 누적 인도량 80만 대를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홍콩에서는 40.7%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지커 7X는 홍콩의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멕시코에서는 4월과 5월 연속으로 럭셔리 전기차 부문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지커의 럭셔리 플래그십 MPV 009는 태국의 전기 MPV 부문에서 5개월간 판매 1위를 지켰다. 지리의 경우 유럽 시장과 신에너지차를 두 축으로 삼아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라질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열리는 2026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 4라운드에서 3대의 페라리 499P가 출전한다. 8일 회사에 따르면 르망 24시 이후 4주 만에 레이스로 복귀하는 페라리는 3년 연속으로 FIA WEC를 개최하는 유서 깊은 남미 서킷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재개한다. 이번 대회는 총 8라운드로 치러지는 올 시즌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무대다. 상파울루 6시간 레이스는 현지 시간으로 12일 일요일 오전 11시30분(한국 시각 기준 12일 일요일 오후 11시30분)에 시작된다. 페라리는 이번 브라질 대회에서 월드 챔피언십 포인트를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인터라고스 서킷은 지난 대회들을 통해 499P에게 특히 까다로운 무대임이 증명된 바 있다. 현 FIA WEC 드라이버 챔피언인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 제임스 칼라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조는 51번 차량에 탑승해 지난 르망 24시에서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50번 페라리 499P는 안토니오 푸오코, 미구엘 몰리나, 니클라스 닐슨 조로, 르망 24시에서 아쉽게 리타이어했다. 페라리의 마지막 라인업은 AF 코르세 팀의 83번 차량은 르망 24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차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중고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지난 3월 성인 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8%(305명)가 향후 차량 구매 시 전기차를 선택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중고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점검 방식이 다르고 배터리 성능 등 확인해야 하는 요소가 많아, 구매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이에 리본카가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포인트와 실속형 모델을 소개한다. SOH부터 배터리 보증까지, 알아두면 좋은 중고 전기차 점검 포인트는?= 중고 전기차를 구매한다면 먼저 거주지와 직장 등 생활 반경 내 충전 인프라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충전 시설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실제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을 수 있어, 구매 전 충전 여건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충전 인프라와 함께, 중고 전기차 구매에서 가장 중요한 확인 요소는 배터리 상태다. 배터리 건강 상태(SOH, State of Heal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2026 K Car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을 구매하고 90일 이내에 케이카의 확인 진단을 거쳐 침수차로 판명되면, 차량 구매 및 이전 비용 전액을 환불한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금 1,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10일부터 9월30일까지 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침수차 안심 보상은 2011년 업계 최초로 시작해 16년째 시행 중인 케이카의 고객 신뢰 프로그램이다. 직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동차 진단 과정에서 차체 내·외부 사고 및 부품 교체 여부, 엔진·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진행하며 침수차의 유통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케이카는 중고차 구매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침수차 점검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먼저 차량 하부 전장 부품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을 비교해 부품 교체 여부를 살펴볼 수 있다. 또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 때 진흙 등 오염 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중고차 침수 이력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낮추기 위해 ‘엔카믿고’ 이용 고객 대상 ‘침수차 100% 책임 환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침수차는 외관상 일반 차량과 구분이 쉽지 않고, 보험 처리 여부에 따라 이력 조회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가 우려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장마와 집중호우 이후에는 침수차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구매 전 차량 상태 확인은 물론 구매 이후의 보장 체계도 중요하다. 엔카는 이러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부터 엔카믿고 차량을 대상으로 ‘침수차 책임 환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매 이후까지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침수차 책임 환불 프로그램’은 엔카믿고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 차량 인수 후 90일 이내 구매 당시 안내된 차량 이력과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비, 서비스 이용료, 탁송료를 100% 환불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자세한 내용은 엔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카믿고’는 일반 딜러 매물 중에서도 엔카가 직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8일부터 21일까지 직영인증중고차 최대 3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써머 Festival' 타임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타임딜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 14일간 진행된다. 프로모션에서는 가족 여행,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이동 목적에 맞는 직영인증중고차 90여대를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 차량으로는 가족 단위 여행에 적합한 기아 '카니발', '쏘렌토' 등을 비롯해, 장거리 이동에도 경제성이 뛰어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와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차종이 포함됐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 '더 올 뉴 G80'은 최대 3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뛰어난 정숙성과 승차감을 갖춘 차량을 3천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 조건과 함께 타임딜 차량 구매 고객은 여름철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리본카의 직영 관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리본카는 정밀 측정 장비와 공인 조향사의 전문 평가를 통해 실내 냄새를 5단계 등급으로 평가한 뒤, 상위 3개 등급인 △쾌적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2년 연속 중고차 플랫폼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6개월 동안 중고차 플랫폼을 통해 본인 차량을 판매하거나 구입한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5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NCSI는 고객이 직접 평가한 서비스 만족 수준을 계량화한 대표적인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3일 책임 환불제’를 비롯해 차량 품질 보증, 사후관리 강화, 온라인 구매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이카는 직영중고차를 직접 매입해 진단하고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고차 거래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차량 구매 후 3일간 운행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할 수 있는 ‘3일 책임 환불제’는 고객 불안을 줄인 대표 서비스로 꼽힌다. 온라인 구매 서비스 경쟁력도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선보였고, 2025년 온라인 거래 비중은 55.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의 ‘엔카믿고’ 차량 등록대수가 6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중고차 플랫폼이 보증하는 매물 중 최대 수준의 규모로, 중고차 시장의 비대면 전환을 이끄는 핵심 서비스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다. 7일 회사에 따르면 ‘엔카믿고’는 일반 딜러 매물 중에서도 엔카가 직접 진단 및 검수한 차량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차량 상태 확인은 물론 상담부터 구매 과정까지 엔카가 직접 관리해 고객이 딜러 대면 없이 검증된 차량을 보다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7월6일 기준 ‘엔카믿고’의 등록대수는 6만1771대를 기록했다. 2019년 ‘엔카홈서비스’로 첫선을 보인 이후, 2024년 ‘엔카믿고’로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거쳐 2025년에는 등록대수 4만대를 기록했다. 이어 약 1년 만에 50% 이상 성장하며 현재 6만대 규모까지 확대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중고차는 연식, 주행거리, 관리 상태가 모두 다른 일물일가(一物一價) 상품인 만큼, ‘엔카믿고’의 신뢰할 수 있고 풍부한 매물은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중고차 구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엔카믿고’의 성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과 '여름철 차량 관리 수칙'을 공개하며, 장마철에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중고차 시장 내 침수차 유통에 대한 소비자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리본카는 매입부터 출고까지 침수차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직영 점검 시스템과 출고 이후 침수차 판정 시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전문 정비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여름철 차량 관리 수칙을 소개하며 운전자의 장마철 안전 운전을 돕는다. 리본카, 침수차 전액 환불·800만원 책임 보상= 리본카는 침수차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줄이기 위해 '침수차 제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침수차 유입 차단부터 사후 보상까지 이어지는 이중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센터(RTC)를 통해 차량을 면밀히 점검한 뒤, 철저한 검수 과정을 거쳐 검증된 차량만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RTC는 독일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중고차 Workshop 프로세스’ 인증을 7년 연속 획득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초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및 42dot CEO로 합류한 박민우 사장의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그가 생각하는 개발 관점에서의 AI·자율주행·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분야 대응 전략과 인재 및 조직 육성 철학을 공개했다. ※ HMG 저널 콘텐츠 링크: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 시리즈 ②]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 AI 기술 상용화를 향한 현대차그룹의 로드맵 이번 인터뷰는 9월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개최 예정인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을 앞두고, 포럼 주요 연사들의 기술 철학 및 그룹의 미래 비전과 더불어 포럼 참가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해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 인사실장 김혜인 부사장 등과 함께 포럼의 메인 세션인 키노트 스피치에 참석하고, 리더스 패널 토크에도 참여 예정이다. 박민우 사장은 테슬라 오토파일럿(Tesla Autopilot) 개발 초기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테슬라 비전(Tesla Vision) 설계를 주도했고, 이후
[2026 부산모빌리티쇼] BYD코리아, 하이브리드 BYD 씨라이언 6 DM-i 공개
[2026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 8세대 완전변경 '디 올 뉴 아반떼' 최초 공개
BYD, 친환경차 누적 생산 1700만 대 돌파…글로벌 신기록 달성
애스턴마틴 밴티지, DTM 첫 우승 달성
BMW그룹코리아,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모터사이클 훈련 지원
혼다코리아, CBR500R∙NX500 E-클러치 신규 출시
카닥, 착각하기 쉬운 자동차 상식 소개
"자동차 에어컨은 가급적 자동 및 외기 유입 모드 사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학생들의 참신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오는 8월11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Young Innovator Dream Project)’는 대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총 33개 팀에 멘토링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해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연 2회로 규모를 확대해 운영한다. 2026년 하반기 공모전은 △미래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보호 △교통안전 등 총 4개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대주제와 관련한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사회공헌 방안과 이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시 기획안을 함께 구상해 제출하면 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접수 마감 후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3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은 8월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이브리드 명가'로 불리는 토요타가 칼을 꺼내 들었다. 기존 RAV4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넣어 전기차와 맞짱 대결을 선언하고 나섰다.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대적인 트랜드에서 토요타가 또하나의 역작을 만들어낸것이다. '아직은 전기차 시대는 아니다'라는 반증을 'RAV4'로 통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토요타=하이브리드'로 인식될 정도로 하이브리드에 관해서는 명불허전이다. 말이 필요없다. 실제 타보면 그 진가는 익히 알 수 있다. 그런 토요타가 전기차와 맞대결을 펼치기 위해 비밀 병기를 들고 나왔다. 기존 'RAV4'에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한 PHEV 모델로 만들어냈다. 토요타에 따르면 RAV4는 EV 주행만으로 최대 63km을 달릴 수 있고,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에 E-Four(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달리는 재미를 더했다. RAV4는 토요타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토요타가 이 차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넣은 이유를 짐작할만 하다. RAV4는 토요타의 전동화 전략의 초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초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및 42dot CEO로 합류한 박민우 사장의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그가 생각하는 개발 관점에서의 AI·자율주행·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분야 대응 전략과 인재 및 조직 육성 철학을 공개했다. ※ HMG 저널 콘텐츠 링크: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 시리즈 ②]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 AI 기술 상용화를 향한 현대차그룹의 로드맵 이번 인터뷰는 9월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개최 예정인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을 앞두고, 포럼 주요 연사들의 기술 철학 및 그룹의 미래 비전과 더불어 포럼 참가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해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 인사실장 김혜인 부사장 등과 함께 포럼의 메인 세션인 키노트 스피치에 참석하고, 리더스 패널 토크에도 참여 예정이다. 박민우 사장은 테슬라 오토파일럿(Tesla Autopilot) 개발 초기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테슬라 비전(Tesla Vision) 설계를 주도했고, 이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은 아우디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벤치마크 시장입니다. 아우디는 향후 10년, 완전 연결형 소프트웨어 중심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과 강력한 디자인,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겁니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회장은 20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열린 A6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뒬너 회장은 지난 2003년 9월 아우디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을 방문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한국시장이 아우디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의미한다. 그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우디는 한국에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을 것이고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공급 확대 그리고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향후 제품전략도 소개했다. 될너 회장은 "엔트리 모델부터 플래그십까지 전 세그먼트를 아우르며,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유연한 파워트레인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신형 A6를 중심으로, Q7과 Q9으로 이어지는 SUV 상위 라인업을 포함해 핵심 모델 전반을 체계적으로 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내년에 차세대 AI 개방형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SDV 차량을 선보이고 2028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차세대 르노 전기차를 생산하는 한편 2029년까지 매년 전동화 모델을 내놓기로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는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 시장에서의 중장기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르노코리아가 이날 발표한 핵심 내용은 △전동화 가속 △ADAS/커넥티비티·소프트웨어 기반 AIDV 전환 △2년 내 개발 등 운영 단순화 △개방형 생태계·인재/대학 협업 등이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전동화와 관련해 "단기·중기에는 하이브리드의 볼륨을 확대하며 전기차 역량을 강화해 그룹 목표(하이브리드 50%:전기 50%)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소프트웨어·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내 AI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달성하고 개방형 파트너십으로 기술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출 전략과 관련해서는 "부산공장을 스마트 제조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부산을 기반으로 중동·걸프·호주·남미 등에서 기회를 확대하고, 퓨처랜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올해 가치 중심 성장을 전략 기반으로 전동화 리더십 강화를 통한 질적·양적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19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 기반의 ‘가치 중심 성장’ 전략을 추구하며 전동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맞는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아이코닉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전동화 및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효율적인 내연기관, 고성능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전략을 유지하고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며 "상반기 신형 911 터보 S와 마칸 GTS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 카이엔 일렉트릭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카이엔 일렉트릭은 터보와 기본형 모델, 그리고 카이엔 S 일렉트릭까지 순차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폴스타 3와 5 등 신차를 연이어 내놓고 올해 4000대 판매목표를 제시하는 등 프리미엄을 넘어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고 2026년을 '프리미엄 투 럭서리(Premium to Luxury)' 원년으로 삼고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함종성 대표는 "기존 폴스타 4와 이날 선보인 폴스타 3 그리고 폴스타 5를 통해 고급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면서 "올해 국내 시장에서 약 4000대를 판매하겠다"고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와 새롭게 선정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우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여기에 양질의 A/S와 품질개선 그리고 딜러 수익성 강화, 멤버십 확대 등에도 전사적인 노력을 다 할겁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22일 역삼동 본사 사무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경영전략을 밝혔다. 그는 단호하면서도 차분하게 때로는 강직한 표현을 써가며 향후 1년간 펼쳐낼 플랜을 담담히 풀어냈다. 작년은 기초체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수익성 안정화에 초첨을 맞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겠다고 했다. 방실 대표는 "작년에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딜러 네트워크 통합(브랜드 하우스)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될 것이다"며 "푸조 기준 전국 거점의 93%가 SBH로 통합을 마쳤다. 지난해 도입한 위탁 판매 시스템도 달콤한 열매를 맺을걸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방실 대표는 취임 이후 지프·푸조 브랜드의 판매 전략보다 구조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손을 봤다. 가격 정책은 기본이고 딜러 수익 구조 그리고 고객 서비스까지…. 취임초기, 그가 던진 해법은 속도보다는 방향이었다. 체질개선을 통한 체력이 강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 필랑트는 한국 첨단기술에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고급 하이브리드'이다.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넓은 실내공간을 겸비한 새로운 형태의 크로스오버에 도전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한 단계 상위 세그먼트에서 또 한 번 고객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그룹 최고 성장 책임자(르노 브랜드 CEO)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필랑트를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미디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필랑트는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르노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면서 "한국은 8개 모델 가운데 2개를 보유하고 CMA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디자인 시도가 가능해졌다. 중동 전 국가와 아시아, 지중해 연안 국가들을 핵심 타깃 시장으로 공략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며 "향후 출시되는 모델들 역시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내수와 수출을 병행할 계획이다"며 "그랑 콜레오스의 성공을 통해 전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소형차는 밀리미터 단위까지 정교하게 디자인을 한다면, 필랑트는 마치 조각품을 다루듯이 조각을 해나간다는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과 질감을 줄지 등 조금 더 감성에 집중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면 네 바퀴 달린 우주선이다.” 로렌스 반 덴 아커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은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필랑트 글로벌 공개행사에서 디자인 주제를 이렇게 말했다. 로렌스 반 덴 아커 부회장은 “별똥별 디자인 역시 팔랑트가 주는 매력적인 디자인이다”면서 “차량 내부 앰비언트 라이트에도 데코를 넣었고, 스위칭이 가능한 글래스 루프를 통해 별을 한층 가깝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르노 그룹이 디자인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방향은 공간감과 날렵함이다”며 “이 두가지가 서로 대조적인 개념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필랑트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해야만 공간감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차체를 길게 뽑아낸 외관 비율을 디자인팀이 잘 구현했다고 생각한다. 하단부 그래픽에서도 메탈 소재를 얇게 사용해 차량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은 13일 “필랑트는 한국소비자 눈 높이에 맞춰 튜닝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파워트레인 샤시, 서스펜션까지 한국 주행 환경에 맞게 세밀하게 조율해 연비와 성능 등 주행질감이 압권이다”라고 밝혔다. 최 소장은 “소프트웨어와 커넥티비티는 네이버, 티맵 등 국내 서비스와 협업해 실제 사용성이 높은 기능을 구현했고, AI 음성 인식 시스템도 진화시켰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주행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연비나 공기역학 측면의 이점은? =이전 모델에서 고속 주행 시 힘 부족 피드백이 있었다. 신차는 내부 기술 튜닝으로 엔진 마력과 토크를 향상해 고속 가속을 개선했다. 연비는 20인치 휠 기준 15.1km/L로 이전과 거의 동일하며, 이는 공기역학 설계 개선 덕분입니다. 성능·연비·스타일링을 모두 갖췄다. 차체 중량은 약 50㎏ 증가했지만, 공력 성능 개선을 통해 연비 저하는 최소화했다. 20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기존 모델과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며, 일부 트림에서는 오히려 0.1㎞/ℓ 개선됐다. 무게 증가가 연비 계산식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면, 성능과 효율을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부산공장은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아키텍처, 생산성, 소프트웨어, 커넥티비티 분야에서 기술적 역량을 발휘하는 '엑설런스 센터'가 될 것이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D-세그먼트 SUV 필랑트 글로벌 공개 행사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부산공장을 ‘엑설런스 센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는 “르노 그룹이 국제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핵심 허브로 지정한 전략과 연결되며 오로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그랑콜레오스와 필랑트는 중남미와 중동 등에 수출을 담당하는 중요한 차량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한 필랑트와 관련해서는“기존 모델의 피드백을 반영해 토크와 출력을 개선하고, AI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한국 시장에 맞춘 승차감 튜닝 등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필랑트는 대담하고 차별화된 하이테크 플래그십 크로스오버다. 세단의 안락함, 긴 전장, 최신 기술을 모두 담은 차로,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크다. 소비자들도 이 차를 충분히 즐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니콜라 파리 대표는 특히 “국내 협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의선 회장은 5일 용인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기아의 80년은 한편의 서사와 같은 '위대한 여정'이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영국의 전설적 탐험가인 어니스트 새클턴은 위기 속에서 진정한 리더쉽과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동료애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면서 "기아의 '위대한 여정'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수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며 기아와 현대는 하나가 됨으로써 더 큰 미래를 함께 꿈꾸게됐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김철호 창업자와 정몽구 명예회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기아는 한국 산업사에 매우 특별한 회사"라면서 '존경하는 김철호 창업자님께서는 자전거에 이어 오토바이, 삼륜차 그리고 최초의 종합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시고 마침내 엔진의 국산화까지 이뤄 내시면서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근간을 닦으셨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정몽구 명예회장님께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출범할 당시 글로벌 톱 5라는 비전을 제시하셨다"며 "동시에, 명예회장님께서는 기아의 정체성과 고유한 문화를 존중해야 진정한 시너지가 발생한다고 믿으셨다. 또 명예회장님께서는 품질과 글로벌 현장을 항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에게 있어서 한국 시장은 정말 중요한 시장이죠. 특히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생산 기지로 폴스타의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인 요충지입니다" 마이클 로쉘러 CEO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폴스타 서울 스페이스에서 국내 취재진들과 만나 르노코리아의 부산공장의 중요성을 밝혔다. 폴스타는 미 수출을 위한 생산기지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선택하고 올 하반기부터 '폴스타 4'를 시범 생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올 초 조립공장 라인을 5주간 멈추고 68개 설비를 새로 설치했다. 마이클 로쉘러 CEO는 "내년에는 폴스타 3와 5가 출시되며 총 3개의 모델을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폴스타 4는 한국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흡족하다"며 "볼보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에서의 제조 거점이 현재로서는 폴스타의 수출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의 일문일답이다. -한국에선 폴스타5가 2026년 2분기에 출시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차량의 강점 그리고 폴스타4와는 타겟팅하는 고객층이 어떻게 다른가? =폴스타 5 같은 경우는 하이엔드 스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가 2027년까지 40종 이상의 신모델을 대거 출시한다. 신차는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반 내연기관 등이 포함된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향후 2~3년간 순수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 첨단 내연기관까지 포함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며 "LG, 삼성 등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서울에 '아시아 제조업 허브(구매 허브)'를 설립해 기술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6년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차량을 선보이는 해가 될 것이다"면서 "향후 2~3년간 대대적인 신제품 공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기술 혁신과 고객 경험 현지화를 위해 자체 개발 운영체제인 'MB.OS'를 통해 차량을 '바퀴 달린 슈퍼컴퓨터'로 만들고, 티맵, 웨이브, 멜론 등 한국 고객의 요구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합하여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대표 자동차 레이스인 '2026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강원도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과 함께 공연, 체험 프로그램, 야간 콘텐츠 등을 결합한 축제형 행사로 운영돼 모터스포츠 팬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일반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인제 라운드에서는 대회 최초의 나이트 레이스와 약 250km를 주행하는 내구 레이스가 펼쳐져 한여름 밤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리센느, 다이나믹 듀오, 온앤오프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모터스포츠와 공연이 어우러진 색다른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그리드워크,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서킷을 달리는 N택시, 버스를 타고 서킷을 둘러보는 서킷 사파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돼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9라운드 '에스토니아 랠리'가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에스토니아 타르투와 남부지역 일대에서 개최된다. '에스토니아 랠리'는 에스토니아 제2의 도시 타르투를 중심으로 열리는 에스토니아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타르투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초고속 자갈 코스에서 레이스가 펼쳐진다. 다이내믹한 레이스와 압도적인 속도감으로 WRC를 대표하는 고속 랠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조현범 회장 주도의 모터스포츠 투자를 바탕으로 축적해 온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우수한 충격 흡수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거친 노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나프로 R213’은 노면 상태와 기후 변화에 맞춰 하드(Hard)와 소프트(Soft) 두 가지 컴파운드로 전략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레인 모터스포트팀이 현대 N 페스티벌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3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포디엄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는 주간과 야간, 각각 두 차례의 레이스(Race)로 진행됐다. 레이스 1에서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가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예선과 결승을 모두 제패하는 '폴 투 원'을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이레인 모터스포트팀의 김진수 선수가 2위에 오르면서 금호타이어 후원팀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첫 나이트 경기인 레이스 2에서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이창욱 선수는 레이스 1 우승에 이어 연속 포디엄을 달성하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주·야간으로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도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의 역대 최고 성공작으로 꼽히는 레이스카 밴티지가 지난 4일 독일 노리스링에서 열린 권위 있는 GT3 기반 레이스 시리즈 DTM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다음 날 열린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주말 두 경기를 모두 석권했다. 애스턴마틴 공식 드라이버 닉키 팀(Nicki Thiim·덴마크)과 벨기에 파트너팀 컴투유 레이싱(Comtoyou Racing)은 흠잡을 데 없는 주말을 보냈다. 두 차례 예선에서 애스턴마틴의 DTM 통산 세 번째와 네 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한 데 이어,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각각 1시간 동안 펼쳐진 두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거뒀다. 닉키 팀은 "이번 주말은 내 인생에서도 손꼽을 만큼 특별한 순간이었다. 아버지인 쿠르트 팀(Kurt Thiim·덴마크)이 1992년 DTM 정상에 오른 이후, 다시 한번 '팀(Thiim)'이라는 이름을 DTM 정상에 올려놓는 것이 내 레이싱 커리어의 가장 큰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애스턴마틴, 그리고 밴티지와 함께 DTM에서 직접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두 이름 모두 내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 이 기분이 오래도록 이어졌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6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11일부터 12일(일. 현지시간)까지 포르투갈에 있는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에서 개최된 '2026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TCR 월드투어 4라운드가 펼쳐진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은 세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스트리트 서킷으로 평가된다. 좁은 코스 폭과 제한된 런오프 구역, 복합적인 코너 구성 등으로 인해 드라이버의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지속적인 집중력이 요구된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12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르며 팀에 우승을 선사했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두 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하고 같은 날 먼저 진행된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5위를 차지해 얻은 18포인트까지, 총 48포인트를 획득하며 2026시즌 드라이버 순위 3위를 유지했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