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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역동적인 전기차의 이름 '뉴 EV6'…"주목받는 상품성 개선 4가지 포인트"

3년만에 이렇게 진화했다…디자인·주행거리 확대·편의사양 강화·가격동결 정교하고 역동적으로 진화한 외장 디자인…새로운 디자인 요소 적용해 고급감 높인 실내 84kWh의 4세대 배터리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94km로 증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 EV6가 3년만에 돌아왔다. 가장 역동적인 전기차라는 이름을 달고 진화된 모습으로 컴백했다. 신형 EV6가 주목받는 핵심 포인트는 4가지로 집약된다. 더 역동적이고 정교해진 디자인과 배터리 개선을 통한 주행거리 확대 그리고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한 점과 가격이다. 이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가격동결이다. 상품성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은 소비자로서는 반가운일이다. 이때문에 6월 출시될 기아 '더 뉴 EV6'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기아에 따르면 신형 EV6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이다. EV6는 디자인 기아에서 전기차 패러다임을 이끈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수상과 호평이 바로 그 결과이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탄생한 전기차이다.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 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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