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신규 브랜드 모델로 유재석을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케이카는 유재석이 지닌 높은 신뢰감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랜 기간 예능인으로서 대중에게 사랑 받는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 유재석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유재석이 지닌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유재석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공개한 ‘국카대표 캠페인’은 TV 광고 1편과 디지털 광고 2편 등 총 3편이다. 구매 후 3일간 충분히 타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약금 없이 환불이 가능한 ‘3일 책임 환불제’의 장점을 담고 있다. TV 광고 편에서 유재석은 ‘TV, 세탁기, 장난감, 먹는 것도 다 환불이 되는데 중고차는?’이라고 운을 뗀 뒤 ‘케이카는 됩니다’ 등의 메시지를 통해 케이카만의 책임 환불제 서비스 장점을 유쾌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디지털 광고 ‘단순변심 편’에서는 ‘중고차 환불해주는’, ‘타본 차도 환불해주는’, ‘마음에 안 들어도 환불해주는’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며 ‘케이카’라는 답을 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소개하는 ‘리본쇼(Re:BORN SHOW)’를 2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자존심 자동차’ 특집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수입차의 공세에도 오랜 기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산차의 위용을 뽐낸 ‘더 올뉴G80’과 ‘쏘나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제네시스 ‘G80’은 2008년 1세대 모델과 2013년 2세대 모델로, 2015년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이끈 프리미엄 세단이다. 특히 리본쇼에 최초로 출품된 ‘더 올뉴G80’은 지난해 출시된 3세대 모델로, 우아하고 세련된 외관과 함께 역동적이면서도 정숙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 ‘쏘나타’는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현대차의 대표 세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0년식 쏘나타는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감각적인 외관에 안락한 내부 공간과 주행성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두 차량은 모두 주행거리 1만1천km 내외의 신차급 차량으로 엄선돼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보장한다. 리본카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파워풀하고 4WD의 안정성을 갖춘 뉴 QM6 dCi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감각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뉴 QM6 GDe와 LPe 런칭에 이은 출시로 독보적인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부터 최상의 경제성, 파워풀한 주행성능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솔린부터 LPG, 디젤까지 모든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준비했다. 뉴 QM6 dCi는 184마력의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하며 1750rpm~3500rpm의 구간에서 최대토크 38.7kg·m의 힘을 발휘한다. 1750의 낮은rpm 구간부터 최대토크가 구현될 뿐만 아니라 구현되는 rpm의 영역대가 넓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토크 rpm 구간은 경쟁모델 대비 750rpm 넓은데, 따라서 중·저속 구간이 많은 도심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성능 외에도 뉴 QM6 dCi는 4WD를 통해 빗길이나 눈길 등 어떠한 도로환경에서도 보다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는게 르노삼성측 설명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 시즌에는 새학기를 맞는 대학생 또는 새롭게 취업한 사회초년생들이 생애 첫 차를 활발히 구매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문화로 인해 신차보다는 중고차 구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실제 케이카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1월 한달 간 2030 연령층의 구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첫 차 구매에 나서는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좋은 중고차를 고르는 팁을 공개했다. 먼저 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목적과 예산을 정확히 설정해야 한다. 출퇴근, 여가 등 목적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진다. 장거리 출퇴근이 목적이라면 디젤, 하이브리드와 같이 연비가 높은 차를 고르는 것이 좋다. 캠핑, 차박 등 여가활동을 즐긴다면 공간 활용이 뛰어난 SUV 차량이 유리하다. 예산을 세울 땐 차량 금액 외에도 세금과 같은 부대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취득세는 차량가격의 약 7% 정도다. 사회초년생을 위해 가장 추천하는 차종은 단연 국산 준중형차다. 현대 ‘아반떼’와 기아 ‘K3’와 같이 소위 ‘국민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3월 본격적인 중고차 시장 성수기에 들어가기 앞서 중고차 구매 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소개한다. 교환, 수리 이력 있으면 사고차? NO! 사고차 유무는 '프레임(주요골격)'=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사고의 여부다. 간혹 성능∙상태 점검 기록부 상에 사고 이력이 체크되지 않아 구매 했는데, 점검 과정에서 판금 또는 도장 수리를 확인하고 사고차를 판매 했다며 항의 하는 경우도 더러 발생한다. 중고차의 사고 기준은 자동차관리법상 ‘주요 골격(프레임) 부위의 판금, 용접, 수리 및 교환’이 있을 경우를 말한다. 도어, 본넷, 프론트휀더, 트렁크 등의 외부 패널(기록부 상 외판)의 경우 단품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교환 시 자동차 성능에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사고로 분리 되지 않는다. 엔카닷컴에서 진행하는 ‘엔카진단’은 이러한 자동차관리법을 기준으로 엔카 진단평가사가 사고∙무사고 여부 판단, 옵션과 등급까지 확인하는 서비스로 전문 진단평가사가 인증하는 ‘무사고차량’이 바로 ‘엔카진단’ 차량이다. 좋은 중고차 판별이 어려울 시 플랫폼의 믿을 수 있는 서비스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2월들어 소형차·준중형차 중고차 시세가 상승했다. 또 봄철을 맞아 패밀리카인 올 뉴 카니발·그랜드 스타렉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2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차량 판매 결과를 추적한 결과 이달은 9개 모델의 시세가 상승하였으며 전체 시세 증감률도 전월 대비 4% 상승했다. 이달엔 컴팩트한 사이즈로 도심 운전에 최적화된 차량이 인기를 끌었다. 소형차 ‘엑센트’는 전월 대비 25%의 시세 상승을 기록하며 6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고,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 AD’와 ‘K3’도 각각 7%와 4%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거뒀다. 소형차와 준중형차는 가격대와 연비 면에서 생에 첫차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차종이니만큼 사회 초년생들의 구매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편의성을 지닌 차들이 후순위를 차지했다. 중형 SUV인 ‘싼타페 더 프라임’이 12%, 승합차인 ‘그랜드 스타렉스’가 5%, 레저용(RV) 차량인 ‘올 뉴 카니발’은 4% 상승했다.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많은 짐을 실어나르기 좋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11번가와 함께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Re:BORN SHOW)’를 23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봄을 맞아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BMW X4’와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80’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중고차 리뷰 유튜버 박진우가 출연해 차량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중고차 구매 팁 등 알차고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생방송 중에는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도 해결해준다. 특히 ‘BMW X4’와 ‘GV80’은 각각 주행거리 약 24,000km, 60km 수준의 최상급 매물로 엄선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BMW X4’는 세단과 SUV의 장점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뤄, 쿠페형 SUV 중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GV80’은 역동적인 우아함을 부각한 외관에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까지 겸비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SUV 모델로, 연식 1년 미만에 주행거리가 63km에 불과한 신차급 스펙의 차량이 출품됐다 또한 두 차량은 모두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가 공개됐다. 현대차는 23일(한국시각)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오닉 5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향한 여정의 시작과 전기차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친환경 차량으로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닌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델명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명 ‘아이오닉’에 차급을 나타내는 숫자 ‘5’를 붙여 완성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하고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구성할 수 있는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반영해 전용 전기차만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혁신적인 실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