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통-큰 혜택이 왔시월’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가을을 맞아 늘어나는 차량 운행 수요에 발맞춰 기획됐다. 리본카는 이를 통해 준중형 세단부터 고급 SUV, 전기차까지 폭넓은 차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타임딜에 포함된 차량은 직영인증중고차로, 100여대가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3일간 한정 판매된다. 모든 차량은 특허받은 정밀점검기준(RQI)을 통해 주요 항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그 결과를 29 페이지 분량의 요약 리포트 형태로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는 캠핑이나 차박 등에 적합한 넓고 실용적인 내부 공간을 갖춘 현대 팰리세이드 등의 SUV 차종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장거리 주행 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K5, 그랜저, 제네시스 G80 등 인기 세단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전기 스포츠카의 시초로 불리는 아우디 e-트론 GT의 경우, 이번 타임딜을 통해 최대 1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우수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춘 프리미엄 전기 세단을 프로모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케이카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가족·연인과 함께 드라이브하고 싶은 차량을 투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선택 가능한 차종은 4가지로, 케이카에서 판매중인 인기 차량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제네시스 GV80, 기아 카니발 4세대 하이리무진, 현대 캐스퍼 중 1대를 정하고,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선정 이유를 작성해 캡처한 후 응모 링크에서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 예정으로 BBQ 치킨세트, CU 편의점 1만원 모바일상품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오는 23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가을 나들이 철 자동차로 소통하며 소소한 선물도 나누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리브랜딩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본카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자동차가 선사하는 이동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제시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모두의 이동역량을 강화해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목적 아래, 고객에게 이동의 자유를 선물하며 일상에 활력과 자유를 더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리브랜딩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새롭게 단장했다. 새 로고는 운전자가 바라보는 도로의 소실점을 모티브로, 고객이 더 나은 일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리본’이 가진 선물의 상징성과 고객에게 ‘이동의 자유’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브랜드명과 직관적으로 연결되는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가 한눈에 리본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리본카의 새로운 슬로건은 “똑똑하게 내차 사는법, 리본카”로 좋은 차를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보증으로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리본카의 약속이 담겨 있다. 더 나아가 ‘차를 산다(Buy)’는 개념을 넘어 ‘내 차와 함께 삶을 살아간다(Live)’는 의미까지 확장해, 고객의 삶에 활력과 역동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 일부 모델의 배터리 관련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중고차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최근 테슬라의 국내 중고차 시장 주력 유통 모델인 ‘모델3’와 ‘모델Y’의 시세가 지난 8월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모델3의 평균 시세는 7월 3847만원을 보이다 8월 3771만원, 9월 3729만원으로 시세가 각각 전월 대비 2.0%, 1.1% 하락했다. 모델Y는 역시 같은 기간 4918만원, 4825만원, 4789만원으로 1.9%, 0.7%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시세 하락에는 모델3와 모델Y를 중심으로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충전 제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 갑자기 시스템이 배터리 충전량을 제한하면서 배터리를 교체하라고 권유하는 이른바 ‘BMS_a079’ 코드가 표시되는 증상이 잇따라 보고되면서 관련 모델의 구매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에서 관련 문제가 화두가 된 8월을 기점으로 시세 약세가 두드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가 민생경제의 회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중고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회복, K Car가 응원합니다’ 프로모션을 3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알뜰하고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8일부터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케이카는 이번 2차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요 생활 밀착형 인기 차량을 대상으로 180일간 보증 수리가 가능한 'KW6'를 무상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W6'는 케이카의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으로, 국산차는 500만원, 수입차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홈서비스 온라인 구매를 통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대상 차량은 케이카 앱·웹 내에 있는 '민생회복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케이카가 최근 실시한 추석 연휴 관련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 이상이 올 추석 장거리 이동에 자가용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차량 교체·구입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약 44%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10월은 여름 비수기가 지나고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중고차 거래가 활성화되는 시즌으로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지난달 대비 0.62% 상승한 강보합세로 나타났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9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2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국산차 시세는 9월 대비 평균 0.55% 미세하게 상승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과 명절 장거리 이동 등으로 활용성이 높은 SUV·RV 모델의 수요가 증가하며 시세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KG모빌리티 토레스 1.5 2WD T7는 전월 대비 2.83% 상승하며 10월 국산차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인원 패밀리카의 인기가 지속되며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2.2 2WD 캘리그래피는 1.96%, 기아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는 1.21% 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6 N은 모터스포츠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의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의 결합으로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아이오닉 6 N은 강력한 동력성능, 고속 주행 안정성과 일상 주행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체, 짜릿한 주행 감성을 전달하는 N 고성능 전동화 사양을 갖춰 트랙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차량이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아이오닉 6 N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보조금 반영 전 기준 7990만원이다. 앞뒤축에 각각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이다. 합산 최고출력 448㎾(609마력), 최대토크 740Nm(75.5㎏f·m) 등의 성능을 발휘한다. 일정 시간 동안 최대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출력은 478㎾(650마력), 토크는 770Nm(78.5㎏f·m)로 상승한다. 전력은 84.0㎾h 용량의 고출력 배터리가 공급한다. 주행 목적별 배터리 온도 및 출력을 최적 제어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쏘나타 디 엣지’를 29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6 쏘나타 디 엣지는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S’가 추가되고, 각 트림별로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인 특징이다. S 트림은 엔트리 트림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정면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 등이 기본품목으로 추가됐다.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기본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나파가죽 시트와 메탈 페달를 더했다. 현대차는 또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를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