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탈은 차량 구매 시 편리성과 경제성, 빠른 출고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롯데렌터카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클리어런스 기획전’은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최대 290만원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선착순 한정 수량 특가 프로모션이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선택한 차종, 옵션의 새 차를 세금,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월 대여료를 내고 계약기간(12개월~60개월) 동안 이용하는 서비스로 소유 보다 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소비의 증가로 지난 3년간 평균 17%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편리하고 경제적인 가치를 우선 순위에 두고 서비스를 선택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고객은 ‘신차장 다이렉트’ 비대면 계약을 시작으로 ‘신차장 멤버십’ 앱을 통해 IoT기술을 결합한 차량관리 및 1:1 방문정비 서비스로 롯데렌터카만의 편리미엄 카라이프를 직접 경험하고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은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만 구성되어 1월 계약 완료 고객은 설 연휴에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선택하고 바로 받는 것’에 익숙한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7일배송’, ‘하루배송’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케이카는 지난 해 ‘내차팔기 홈서비스’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출고 5년 미만, 주행거리 5만 km 미만의 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로,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PC,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어디서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 견적 차량 연식 비중 순위 연식 비율(%) 1 2016 11.1 2 2012 8.8 3 2015 8.7 4 2014 8.5 5 2018 8.0 내차팔기’를 희망하는 차량의 연식은 출고 후 약 5년이 지난 2016년식이 11.1%로 가장 많았다. 통상적으로 신차 출고 후 5년이 지나면 제조사 A/S가 종료되며 감가 폭이 커지기 때문에 그 전에 판매를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접수된 2016년식~2020년식 차량의 비중이 36.7%를 차지했다. 다음은 출고 후 약 9년째를 맞은 2012년식으로, 만 10년이 되기 전 처분하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1.9초만에 부팅이 완료되어 시동과 동시에 촬영을 시작하는 전후방 QHD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LXQ1000’ 출시를 기념한 체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인뷰 LXQ1000’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 신청자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파인뷰 공식 커뮤니티와 함께 제네시스 GV80공식 동호회, 팰리세이드 공식 동호회 등 고급차 동호회 카페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체험단은 2월25일까지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기간 종료 후 최우수 체험단에게는 ‘파인뷰 LXQ1000’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미션을 완수한 체험단 전원에게는 제품 50%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파인뷰 LXQ1000’은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 변경시 부팅 속도가 자사 동급 모델 대비 7배 빨라져 1.9초만에 부팅이 완료되어, 시동 직후부터의 모든 순간을 전/후방 QHD 초고화질로 빠짐없이 기록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다. 또한 소니 스타비스 IMX335 센서를 탑재해 야간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기록한다.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번호판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HDR 기능, 주야간 불문 최적의 명암과 색감 구현하는 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내달 1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 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35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1~3만km대의 차량도 다수 출품해, 양질의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단 안정적인 환불제 운영을 위해, 환불 탁송료와 환불 수수료(전 차종 1만원/일)는 고객이 부담하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했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알찬 혜택으로 합리적인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22일 아티스트 헨리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을 주제로 진행한 프로젝트 ‘e상적인 바이브’를 통해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시너지를 내는 BMW eDrive의 특성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원은 루프 스테이션 방식으로 미국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대표곡 ‘썬더’에 방향지시등, 전기모터 소리, 엔진 소리, 배기음 소리 등 총 13가지의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운드를 입혀 완성됐다. 헨리의 천재적인 감각이 드러나는 루프 스테이션은 다양한 소리를 하나씩 쌓아 리듬과 화음을 만들어내는 기법으로, 독특한 방식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로운 음원의 제작 과정이 담긴 ‘e상적인 바이브’ 메이킹 필름은 BMW 공식 SNS 채널과 헨리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음원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월 말까지 춤이나 동작을 따라하는 ‘틱톡 챌린지’와 음원에 들어간 차량 소리 맞추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차량 한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최근 타이어 센서 모듈 및 무선 통신기 등의 KC인증과 국내 통신인증을 획득하고 타이어 정보 관리 시스템 특허까지 출원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자동차업계 환경 변화에 맞춰 타이어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스마트 모빌리티 즉 기술을 활용하여 훨씬 편리하고 안전한, 개선된 이동성을 제공하고자 타이어 센서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전자통신 전문업체 삼진, 루트링크와 협업을 통해 센서모듈 및 무선통신기 등을 개발 및 제작중이며 수년간의 연구개발의 결실인 스마트 타이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버스업체와 최종 운영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자율주행차 개발업체인 MDE와 기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관계사인 오토모스를 통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도로에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장착한 자율주행 자동차 주행을 마쳤다. 이후 지난해 11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인증과 통신사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테스트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타이어 정보 관리 시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셰플러코리아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이 비대면 으로 ‘미혼모를 위한 미모키트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19 이슈로 인해 에버그린 단원들이 각자 가정에서 미모키트를 만드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모키트에는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와 아기 초점책, 턱받이, 가제손수건 등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과 에버그린 단원들이 손수 적은 응원편지로 구성됐다. 완성된 미모키트는 20일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단원은 “아기에게 잘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배냇저고리와 초점책을 정성스레 만들었다. 개인에게는 작은 행동이지만, 엄마와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8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은 코로나19 여파에도 국내를 중심으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쪽방촌 어르신을 위해 필요한 물품과 음식을 전달했으며, 초등학교 벽화 그리기와 연탄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8기의 활동은 올해 2월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홈플러스 오토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VIP 프리미엄 세차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 오토클럽은 회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로, 손쉬운 자동차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홈플러스 오토클럽 회원은 2월 4일까지 2주 동안 ‘불스원 워시앤케어’ VIP 프리미엄 세차 할인권을 1인 2매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차종에 따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의 사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불스원의 외장관리 전문 오프라인 매장인 불스원 워시앤케어에서 진행되는 VIP 프리미엄 세차는 불스원의 전문 약품을 사용한 고온 스팀으로 차량의 내 외부 모두를 정밀하게 세척하는 디테일링 스팀 세차다. 도장면은 전문가용으로 새롭게 출시한 크리스탈 코트 코팅제를 시공해 마무리하고, 내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시험을 완료한 살균 소독수를 사용해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이벤트는 홈플러스 26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마이 홈플러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고 상품을 결제 후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해 결국 '서바이벌 플랜' 카드를 커냈다. 전체 임원 40%를 줄이고 남은 임원에 대한 20% 임금 삭감에 이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퇴직을 시행키로 했다. 르노삼성차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받고 내수 시장에서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과 함께 수출 물량을 중심으로 생산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키로 했다. 또한 XM3 수출 차량의 원가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뤄내며 부산 공장의 생산 경쟁력 입증키로 했다.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은 2019년 3월 이후 입사자를 제외한 모든 정규직 직원을 대상이며 다음달 2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근속년수에 따른 특별 위로금과 자녀 1인당 1000만원 학자금, 차량 할인 혜택 등 희망퇴직 시 받는 처우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인당 평균 1억8000만원(최대 2억원) 수준이다. 이밖에 신종단체상해(의료비) 보험, 장기근속휴가비,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그동안 내수 시장의 심화된 경쟁 구도 속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을 구축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현대차가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대표적 상징물인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해 현대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면적 4066㎡(약 1230평) 규모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는 현대차가 개발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 총 8기가 설치돼 있어 면적과 설비 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자랑한다. 하이차저는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고출력ㆍ고효율 충전 기술이 적용됐으며 800V 충전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를 하이차저로 충전할 경우 18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차저는 연결선에 부분 자동화 방식이 적용돼 고객들이 연결선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고 손쉽게 충전구를 연결할 수 있으며 듀얼 타입 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4시리즈는 지난 2013년 처음 탄생한 BMW 4시리즈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3시리즈 세단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BMW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이 특징이다. 뉴 4시리즈는 이전 세대보다 길고 넓은 차체와 짧은 오버행이 조화를 이뤄 보다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비율로 거듭났다. 또한 차체의 낮은 무게 중심과 훌륭한 앞뒤 무게 배분, 늘어난 윤거 덕분에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국내에는 쿠페 라인업인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다음달 우선 출시된다. '뉴 M440i xDrive 쿠페'와 컨버터블 라인업 '뉴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는 오는 3월 중 판매가 시작될 계획이다.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 및 그란쿠페 모델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 크루즈(Cruise)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장기적 차원의 전략 관계를 수립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마이크로소프트, 혼다 및 기타 기관투자가들과 함께 크루즈에 약 20억 달러(약 2조1980억원) 이상의 신규 주식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투자가 이뤄지면 크루즈의 기업가치는 300억 달러(약 32조9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양사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제조 노하우 등을 상호 공유하고 모든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용이한 접근성을 갖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댄 암만 크루즈 CEO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안전하고 우수한 교통수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하는 크루즈의 목표는 단순한 기술 싸움이 아니라 신뢰의 경쟁”이라며 “자율주행차, 순수 전기차, 차량 공유를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로 통용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