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김현수)의 대한민국 No.1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롯데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내륙 최대 60%, 제주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롯데카드 할인 혜택 이외에 5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롯데카드 할인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중형 이하 차량 48시간 무료이용권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롯데카드 할인 이벤트 적용 고객 중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전국 지점 등을 통해 프로모션에 참여 가능하며, 내륙 최대 60%, 제주 최대 80% 등 각 지역 지점별, 차종별 할인율이 상이하다.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회원 전용 서비스로 24시간 비대면으로 무인 대여/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를 내륙 23개 지점에 설치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아이오닉5를 포함한 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경봉)가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는 희망찬 2월을 맞아 연인과 지인,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는14일, 단 하루 진행되며 그린카 고객 대상으로 총 이용금액 14% 할인 쿠폰을 비롯한 쿠폰 3종이 지급된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당일 한정으로 그린카 쿠폰함에서 2시간 무료 쿠폰을 활용하여 차량을 예약하면 1만4000원 페이백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따뜻해진 봄철 나들이를 떠나고자 계획 중인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그린카와 함께하는 달콤한 월’ 댓글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된다. 달콤한 월 이벤트는 2월 중 24시간 이상 대여 내역이 있는 고객들이 대상이다. 참여방법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 게시물에 그린카를 타고 가고 싶은 ‘봄 나들이’ 장소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이후 추첨을 통해 △체스터톤스 속초 숙박권(14명)과 △라타플랑 기초화장품 샘플 키트(250명)가 증정되며 3월 4일 해당 게시판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그린카 문소영 마케팅본부장은 “봄기운이 시작되는 희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지난해 4월 LG에너지솔루션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2023년 내 최소 4000대 이상의 보유 전기차를 대상으로 배터리 상시 진단 관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약을 통해 △배터리 상시 진단 / 평가 / 인증 △긴급 충전 서비스 △전기차 정비 서비스 차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분리 렌탈 사업 △ESS향 배터리 렌탈 사업추진에 대한 협력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배터리 진단을 위한 데이터 공유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차량 단말기를 기반으로 배터리 데이터 수집 및 배터리 진단 서비스 제공을 추진 중이다. 오는 3월부터 롯데렌탈 전기차 이용 고객 대상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내년까지 최소 4000대 이상 차량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확보할 방침이다. 전기차 이용 고객의 불편함으로 지적된 충전문제를 보완하려 전기차 긴급 충전을 위한 이동 충전 차량을 개발한다. ‘이동형 방문 충전 서비스(가칭)’ 상품은 올해 3분기 내 출시할 예정으로 약 35km를 주행할 수 있도록 방문 충전하는 서비스이다. 향후 ‘이동형 방문 충전 서비스’에 활용하는 충전기에는 LG에너지솔루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경봉)가 디지털 국가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업계 최초 시범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카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으로 진행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운영’ 개통식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안부 장관, 경찰청장, 한국조폐공사 사장,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을 포함한 주요 VIP 참석자들과 함께 IC카드,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시연이 진행됐다. 그린카 또한 이 날,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한 회원가입절차를 참석자들에게 직접 설명했으며 추후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가입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달부터 행안부와 경찰청이 시범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휴대전화로 면허증을 인증할 수 있다. 특히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개인정보가 암호화 형태로 저장되며 화면을 캡처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타인 도용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모바일 운전면허 시스템은 시범 운영과 검증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개인 고객 대상 전자계약 서비스를 ‘COVID 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부터 시행하였으며, 다년간의 비대면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12월에는 법인 고객 대상 전자계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롯데렌탈은 전자계약 서비스의 실행이 ‘COVID 19’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고객뿐만 아니라 롯데렌탈 영업 직원의 안전 확보에도 직결되어 있어 서비스의 지속 확대는 사회적 비용의 감소를 위한 노력이라고 전했다. 롯데렌탈 김경우 영업본부장은 “계약 1 건당 50장의 A4용지를 사용하는데 3년간 B2C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하여 총 57,000건의 계약이 발생되어 약 4.9톤의 탄소를 절감했다”며, “법인 고객 대상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해 매년 추가적으로 2.1톤의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자계약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단기렌탈 지점 영업시간 이외에도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키박스’라는 연중 무휴 비대면 서비스를 오픈하여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키박스는 현재 전국 21개 지점에서 차량 대여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3일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신년사에서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022년 글로벌 경제가 불확실하고, 렌탈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관계, 모빌리티 플랫폼, 자율주행, UAM 등 새로운 기술변화와 ESG활동 등 난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첫 번째로 김 대표이사는 “통합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고, 자산 중심의 기업에서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 정비와 실행 전략 수립 및 수행을 강조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기업 포티투닷과 협업을 통해 모빌리티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있고, 지난 11월 UAM 사업 진출선언으로 2024년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를 밝혔다. 또한, 중고차 시장 확대에 따라 중고차 B2C 중개 플랫폼 구축 고도화 작업을 실행할 것을 당부했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대응하고,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인재육성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탈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인권, 반부패 등 4대 분야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글로벌 표준으로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10대 원칙 내재화는 물론 UN 지속가능발전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며 이행성과를 매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렌탈은 지난 9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경영활동에 ESG 관점을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차량을 기반으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에 참여해 친환경 전기차 사업 확대를 약속했으며, 제주 지역 내 전기차 렌터카 이용 시 주행거리 1㎞당 50원씩 적립하는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1월에는 폐타이어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트레드앤그루브와 ESG 상생 협력을 위한 MOU를 통해 약 16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감하기로 하는 등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그린카가 무브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무브는 국내외 여행, 비즈니스, 출장, 골프 등 이동이 필요한 언제 어디서나 전용기사와 전용차량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카헤일링서비스다. 최근 KTX 예매와 목적지까지 이동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교통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40억 시리즈 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그린카는 카셰어링의 보편적 서비스를 넘어 상황에 따라 기사가 포함된 이동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전방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무브와의 mou 체결과 동시에 각 사가 보유한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오는 22년 1월부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린카 김경봉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고객들이 개인 혹은 소규모로 안전하게 이동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가를 즐기는 형태 또한 점점 소형화되고 있다.”며 “이번 무브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을 넘어 소규모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연말 단기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2일 기간 내 단기렌터카를 48시간 이상 대여(내륙 및 제주 포함 전 지점)하면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를 지급한다. 무료이용권은 1인당 1매만 제공되며, 1월 21일에 자동발급 된다.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2~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차량 소독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배송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롯데렌탈 김경우 영업본부장은 ”국내 대표 렌터카 브랜드로서 올해에도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우수한 차량관리, 철저한 방역 등 롯데렌터카의 강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유익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롯데렌탈은 자율주행 기술 기업인 포티투닷(42dot), 글로벌 배터리 전문기업 LG에너지솔루션과 MOU를 맺고 공동연구 및 사업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미국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 모비우스에너지 등과 7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SK렌터카는 기존 중고차 장기 렌털 상품을 보완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SK렌터카는 자사 고객이 이용한 차량 중 1인 운전자, 무사고 차, 계약기간 36개월 미만, 누적 주행거리 6만km 미만의 차량을 꼼꼼하게 선별, 직접 검사하고 정비해 본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선별한 전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을 비롯해 차량의 기본 소모품을 신품으로 교체하고 실내 클리닝까지 완료한 신차급 차량으로 탈바꿈했다. SK렌터카는 주행거리 1만km 또는 1년 주기로 고객에게 찾아가는 ‘방문 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종합 차량 점검 서비스 앱 ‘스마트케어’를 통해 정비 시기를 한눈에 파악하는 것은 물론 유관 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간편성도 갖췄다. 언제 어디서나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3분 이내 간편하게 온라인 비대면 전자 계약을 할 수 있다. 인기 차종에 관계없이 집 앞까지 빠른 출고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2%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SK렌터카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만들었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