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봄을 맞아 제주도에서 롯데렌터카를 처음 빌리는 고객에게 대여 첫날 무료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렌터카를 처음 이용하거나 최근 5년내 롯데렌터카 대여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시 자동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제주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주중(월-목) 차량 대여 시 첫날 24시간 요금이 무료로 자동 변경된다. 24시간 미만 대여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차종에 관계없이 적용되는 혜택이다. 이번 이벤트는 1년 중 관광하기 가장 좋은 유채꽃 시즌을 맞아 기획됐다. 제주의 유채꽃은 1월 말 개화를 시작해 2월 중순과 3월에 절정을 이룬다. 드넓은 유채꽃밭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가파도, 유채꽃과 벚꽃이 동시에 만개해 이색적인 봄 정취를 선사하는 산방산 일대가 특히 유명하다. 이 외에 엉덩물계곡, 섭지코지, 서우봉, 녹산로 유채꽃도로 등도 명소로 꼽힌다. 제주에서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기존 고객 포함 모든 고객에게는 제주의 인기 관광지 및 롯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M’ 1+1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롯데렌터카 마이카M을 계약하고 대여를 시작하면 비용 추가 없이 일주일을 더 탈 수 있도록 이용 기간이 연장된다. 롯데렌터카 1일 무료 이용 쿠폰과 전국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에서 리터당 30원 할인받는 보너스카드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마이카M은 자동차가 필요한 고객에게 월 단위 기준으로 차량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계약 전 부담 없이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나 장기 출장 또는 해외 거주자의 국내 방문 등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차종은 경차부터 대형, SUV, 전기차까지 고객 선호도와 이용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아반떼, 쏘나타, 카니발 등 주요 인기 차종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월 단위 이용 서비스는 연 단위 장기렌터카에 비해 계약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수금과 보증금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3개월 이상 대여하면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비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이자 상용차 전문 금융사인 롯데오토리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민 전 현대커머셜 리테일사업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태민 대표는 현대캐피탈에 입사해 현대캐피탈 마케팅기획팀장, 현대커머셜 법인지역본부 지역본부장, 리테일사업 실장 등을 역임했다. 롯데오토리스 관계자는 “김태민 신임 대표이사의 자동차 금융 전문성이 롯데오토리스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용차 리스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오토리스는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 전문 자회사다. 고객의 사업 포트폴리오 및 경제상황에 따라 다양한 자동차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토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1톤 중심의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량 등 각종 상용차량의 정비포함리스 및 특장포함리스를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Happy New 혜택 Year 가요' 프로모션을 2월2일까지 진행한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고객이 사전 예약 시 얼리버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쿠폰을 적용하면 대여 요금 최대 70%, 보험료는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단,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여 기간은 설 연휴가 포함된 1월25일부터 2월2일까지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이동 거리와 체류 시간을 고려해 4단계로 구성했다. △10~34시간 이용 시 60% 할인과 보험료 10% 할인 △34~58시간 이용 시 60% 할인과 보험료 20% 할인이 적용된다. △장거리 이동 고객이 58시간 이상부터 81시간 미만 이용 시 65% 할인 및 보험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82시간 이상 장기 대여하면 최대 70% 할인과 보험료 20% 할인을 적용받는다. 여기에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 중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기(닌텐도 스위치)와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1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를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총 32만여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21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범위 확장이 수상에 주효했다. 롯데렌터카는 베트남을 여행하는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기사가 포함된 기사포함렌터카를 선보였으며 법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래핑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한 기존 장기렌터카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차량 정비 서비스가 자사 고객뿐 아니라 모든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4월 출시된 ‘베트남 기사포함렌터카 서비스’는 이동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을 모두 갖춰 베트남을 여행하는 한국 관광객에게 프리미엄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았다. 롯데렌터카 베트남 지사가 있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을 방문한 한국인이 공항과 숙소 간 이동을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차량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주행거리 1㎞당 50원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부금 5천만원을 롯데의료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올해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5천만원 중 4천만원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위해, 1천만원은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에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했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 참여된다.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2018년 시작한 이래 매년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 캠페인에는 2018년부터 약 2만2천여명의 전기차 단기 렌탈 고객이 참여했다. 누적 주행거리는 약 620만㎞이며 총 3억1천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했다. 롯데렌탈은 이 캠페인 외에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G car GO객 감사제: 연말 선물 반car워' 프로모션이 오는 1월3일까지 실시된다. 모든 G car 회원에게 주중 전 차량 45% 할인, 주말 4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중과 주말 4시간이상 24시간 이내 대여 시 50% 할인, 24시간 이상 대여 시 5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감사제 할인 쿠폰을 사용해 차량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더라운지 식사권(2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1+1 쿠폰-이즈-백' 프로모션은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G car 첫 이용 고객은 주중 및 주말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5시간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적용해 G car를 첫 이용하면 주중 및 주말 모두 전 차종 60% 할인되는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G car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G car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지난 5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이웃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 1만장을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그 중 4천장은 롯데렌탈 봉사단이 정릉동 지역주민 2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렌탈 및 자회사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가파른 정릉동 언덕을 2시간가량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극심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최근 연탄 소비는 감소 추세지만 정릉동을 포함한 전국의 7만 가구는 여전히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견딘다. 연탄 1장은 3.65㎏으로 10시간 정도 온기를 제공한다. 롯데렌탈은 올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4월 식목일을 맞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정화 활동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푸른내일 나무심기’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170여명이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이번 CCM 인증 심사에서 롯데렌탈은 △고객 중심의 핵심가치 선정 △고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 실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비자 정보 제공 △CEO의 확고한 CCM 실천 의지 △적극적인 VOC(Voice of Customer) 수집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탈은 지난 3월 20일 CCM 선포식을 개최해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소비자중심경영 확립을 위한 CCM TFT를 구성했다. 이후 CCM TFT는 임직원 교육, 퀴즈 이벤트 진행 및 서비스 운영 매뉴얼 보완과 신규 개발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CCM 인증을 추진했다. 회사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전사 차원의 CEO 주관 서비스품질회의를 매달 개최한다. 회의에서 고객 불편사항 및 개선 요구를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주요 대학교 경영학회연합 IBS(Intervarsity Business Society)와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 롯데렌터카 G car는 지난 9월에 브랜드 변경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차별화하고, 사용자 중심 공유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G car는 13년 만에 이루어진 브랜드 변경에 따라 카셰어링의 주요 고객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전략과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산학협력 프로젝트에는 국내 주요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경영학회연합에서 총 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롯데렌터카 G car의 새로운 IMC 전략과 서비스 제안을 위해 각 팀은 고객의 요구와 서비스를 심층 분석하고 2차에 걸친 실무진과의 협의 과정을 거쳐 제안서를 발표했다. 롯데렌터카 G car는 제안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 여부 등을 평가해 주제별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주제별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