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5월 선물 다 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여 시작일을 기준으로 5월 한 달간 롯데렌터카 전국 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이용한 후 개인 SNS에 이용 후기와 사진을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참여자 중 515명을 추첨해 총 2,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에 롯데렌터카 해시태그와 함께 단기렌터카 이용 후기를 작성한다. 이후 롯데렌터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후기 게시물의 URL을 남기고 원하는 선물을 선택하면 된다. 가족 모두를 위한 선물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 100만원권 (5명), 부모님을 위한 선물 △로보락 로봇청소기(5명), 아이를 위한 선물 △플레이스테이션5 Pro(5명)를 선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총 500명에게는 △배달의민족 1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20일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롯데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벚꽃 시즌 카셰어링 이용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 벚꽃 개화는 3월 하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초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렌터카 G car가 최근 3년간 봄 벚꽃 시즌 차량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화 후 7일을 기점으로 차량 대여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 car의 차량 대여 건수는 개화 전 대비 15.4% 증가했으며 평균 대여 시간과 주행 거리도 각각 7.5%와 6.3% 늘어났다. 벚꽃 명소를 방문하기 위해 더 오래, 더 멀리 이동하는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올수록 서울·경기 지역의 차량 대여가 눈에 띄게 증가해 근교 벚꽃 명소를 찾아 나서는 수도권 고객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전국적으로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첫째 주에 차량 대여가 가장 활발했으며 올해 역시 4월 첫째 주 주말인 5일과 6일이 여행 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벚꽃 시즌의 카셰어링 수요가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30~50대 회원들의 평균 대여 시간과 주행 거리가 개화 이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중고차 소매 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이어 경기도 부천시에 신규 매매센터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렌탈 부천 매매센터는 수도권 대표 중고차 단지인 국민차매매단지 부천점에 신설됐다. 경인고속도로 부천나들목(IC)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동나들목, 계양나들목 인근에 있어 방문이 편리하다. 부천 매매센터는 최대 400대의 차량을 둘러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갖췄다. 차량 상태 및 사고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3~5일 내 상품화가 가능한 진행 시스템으로 빠른 출고를 지원한다. 롯데렌탈 중고차 소매 사업의 특징은 렌터카 계약 종료 물량을 매물로 공급한다는 점이다. 롯데렌탈이 직접 신차를 구매하고 이후 3개월마다 차량 정비 전문가가 관리한 중고차를 판매하기 때문에 믿고 탈 수 있다. 법정 성능검사부터 보험 이력, 신차 구매 시점부터 관리 이력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주력 판매 차량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출고 3~4년 이하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인기 차종으로 구성돼 있다. 업계 최초로 엔진, 미션,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에 대해 6개월간 무상 보증 수리를 지원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렌터카 부문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BPI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와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K-BPI는 일반 소비자 약 12,8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간 조사를 진행했다. 롯데렌터카는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로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자동차를 빌리고, 사고, 타고, 팔 때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국내 렌터카 업계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자동차 소비 트렌드를 상품에 빠르게 적용한 서비스와 상품이 수상에 주효했다. 롯데렌터카는 낮은 월 대여료에 내 차를 소유할 수 있는 ‘마이카 인수형’ 상품을 지난달 출시했다. 기존 개인 고객이 이용하던 ‘마이카 인수옵션형’ 상품 대비 월 대여료가 대폭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차종에 따라 기존 상품 대비 월 대여료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새학기를 맞아 '3월 개강한 프로모션 G향해'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고객층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자녀 픽업이 잦은 학부모와 등하교가 필요한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할인 혜택이다. 총 8종의 차량 대여 및 보험료 할인 쿠폰이 마련됐다. 3월 G car를 첫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8시간 이상 차량 대여 시 사용 가능한 4만 5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해 첫 이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주중 자녀 픽업을 위해 짧게 차량을 이용하는 학부모를 위한 △3시간 이상 이용 시 2시간 무료 혜택과 장거리 등하교 대학생을 위한 △4시간 이상 이용 시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주말에 친구와의 드라이브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7시간 이상 대여 시 50% 할인과 함께 보험료 10% 할인을 지원한다. 해당 쿠폰들은 최대 3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일상에서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도 준비했다. 장시간 대여 고객을 위한 혜택이 강화됐다. △34시간 이상 대여 시 60% 할인에 보험료 50% 할인 △24시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 개인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운전자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멤버십 혜택으로 캐롯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을 계약 기간 중 최대 1년간 무상 지원한다. 롯데렌터카에서 신차와 중고차를 장기렌터카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캐롯 운전자보험 혜택을 마이카 멤버십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 중 사고는 물론 보행 중 사고와 탑승 중 사고까지 항목별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전용 플랫폼 ‘마이카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카 멤버십은 △계약관리 △차량상태 확인 △방문정비 신청 등 차량 관련된 기본 정보 지원은 물론 주유, EV 충전, 세차 등 이동과 연계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홈쇼핑, 호텔, 리조트, 골프 등 생활 밀착형 제휴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멤버십 혜택 확인과 운전자보험 신청은 마이카 멤버십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할 수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지난해 인증을 획득한 고객 중심 경영(CCM) 실천을 위해 업계 최초로 운전자보험 제공 혜택을 도입했다”라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봄을 맞아 제주도에서 롯데렌터카를 처음 빌리는 고객에게 대여 첫날 무료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렌터카를 처음 이용하거나 최근 5년내 롯데렌터카 대여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시 자동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제주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주중(월-목) 차량 대여 시 첫날 24시간 요금이 무료로 자동 변경된다. 24시간 미만 대여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차종에 관계없이 적용되는 혜택이다. 이번 이벤트는 1년 중 관광하기 가장 좋은 유채꽃 시즌을 맞아 기획됐다. 제주의 유채꽃은 1월 말 개화를 시작해 2월 중순과 3월에 절정을 이룬다. 드넓은 유채꽃밭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가파도, 유채꽃과 벚꽃이 동시에 만개해 이색적인 봄 정취를 선사하는 산방산 일대가 특히 유명하다. 이 외에 엉덩물계곡, 섭지코지, 서우봉, 녹산로 유채꽃도로 등도 명소로 꼽힌다. 제주에서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기존 고객 포함 모든 고객에게는 제주의 인기 관광지 및 롯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M’ 1+1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롯데렌터카 마이카M을 계약하고 대여를 시작하면 비용 추가 없이 일주일을 더 탈 수 있도록 이용 기간이 연장된다. 롯데렌터카 1일 무료 이용 쿠폰과 전국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에서 리터당 30원 할인받는 보너스카드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마이카M은 자동차가 필요한 고객에게 월 단위 기준으로 차량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계약 전 부담 없이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나 장기 출장 또는 해외 거주자의 국내 방문 등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차종은 경차부터 대형, SUV, 전기차까지 고객 선호도와 이용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아반떼, 쏘나타, 카니발 등 주요 인기 차종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월 단위 이용 서비스는 연 단위 장기렌터카에 비해 계약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수금과 보증금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3개월 이상 대여하면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비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이자 상용차 전문 금융사인 롯데오토리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민 전 현대커머셜 리테일사업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태민 대표는 현대캐피탈에 입사해 현대캐피탈 마케팅기획팀장, 현대커머셜 법인지역본부 지역본부장, 리테일사업 실장 등을 역임했다. 롯데오토리스 관계자는 “김태민 신임 대표이사의 자동차 금융 전문성이 롯데오토리스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용차 리스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오토리스는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 전문 자회사다. 고객의 사업 포트폴리오 및 경제상황에 따라 다양한 자동차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토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1톤 중심의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량 등 각종 상용차량의 정비포함리스 및 특장포함리스를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Happy New 혜택 Year 가요' 프로모션을 2월2일까지 진행한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고객이 사전 예약 시 얼리버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쿠폰을 적용하면 대여 요금 최대 70%, 보험료는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단,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여 기간은 설 연휴가 포함된 1월25일부터 2월2일까지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이동 거리와 체류 시간을 고려해 4단계로 구성했다. △10~34시간 이용 시 60% 할인과 보험료 10% 할인 △34~58시간 이용 시 60% 할인과 보험료 20% 할인이 적용된다. △장거리 이동 고객이 58시간 이상부터 81시간 미만 이용 시 65% 할인 및 보험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82시간 이상 장기 대여하면 최대 70% 할인과 보험료 20% 할인을 적용받는다. 여기에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 중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기(닌텐도 스위치)와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