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자동차 케어 브랜드 ‘B1불스원케어(대표 김옥수)’가 9월1일부로 독립 법인으로 공식 출범 이를 기념해 추석 연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출범을 기념해 진행되는 ‘추석맞이 전국 와이퍼 무상점검 & 특가 교체 행사’는 10월1일부터 17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B1불스원케어 BWC 매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차량 와이퍼를 무상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교체가 필요할 경우 시중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2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1불스원케어 BWC 매장에 문의하면 된다.
B1불스원케어 김옥수 대표이사는 “BWC와 스페셜티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아온 차량 관리 노하우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을 프리미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B1불스원케어라는 신생 법인으로 독립했다”며 “앞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거점형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자동차 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1불스원케어는 자동차 용품 시장에서 20년간 선두를 지켜온 불스원의 전문 차량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프리미엄 손세차, 광택, 코팅, 실내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시앤케어와 엔진오일 교환 등 프리미엄 경정비 서비스를 담당해온 스페셜티 등을 운영해 온 불스원 신사업팀의 차량 관리 역량을 모체로, 2014년부터 약 11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한 단계 발전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법인 출범과 함께 프리미엄 디테일링 전문 브랜드 ‘불스원 워시앤케어(이하 BWC)’의 오프라인 파트너 네트워크도 확대한다. 2024년 말 190개 제휴 매장을 운영하던 BWC는 2025년 9월 현재 250개 매장으로 성장했으며, 올해 안에 300개 돌파를 목표로 확대를 추진 중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신규 고객 편의 서비스도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