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인도 IT 중심지인 뱅갈루루(Bengaluru)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초 구축한 기존 하이데라바드 통합 연구센터와 함께 해당 지역을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로 운영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연구개발 이원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도 남서부에 위치한 뱅갈루루는 카르나타카 주(州)의 대표 행정도시이자 글로벌 IT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조성된 곳이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도 전 지역에 추가 거점을 검토해오다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이 우수한 뱅갈루루를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전문 연구거점을 신설한 것은 우수 인재 확보 목적도 있다. 인도는 지역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인재 배출도 해당 지역의 산업에 크게 좌우된다. 글로벌 완성차와 부품사들도 인도 주요 도시마다 분소를 운영하는 추세다. 현대모비스는 뱅갈루루에 인도 현지 고객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점도 고려했다. 분소를 운영해 현지 고객사들의 요청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갖춰 글로벌 수주 경쟁력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에 참여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te’를 주제로 진행된 ‘WHE 2025’에는 나흘간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수소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처음으로 주말까지 진행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등 7개사가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사업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생산 △수소 충전 및 저장 △수소 모빌리티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와 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겨울 시즌을 맞아 전국 직영사업소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는 배터리 및 타이어 교체 고객을 위한 겨울 특별 정비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8일부터 19일까지 성수, 서부, 도봉, 수원, 대전, 대구, 동래 등 전국 7곳의 직영사업소에서 겨울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직영사업소를 방문한 고객은 △각종 램프류 △파워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워셔액, 냉각수, 자동변속기 오일 등 주요 액체류 △와이퍼 작동 상태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및 마모 △배터리 및 단자, 벨트 균열 여부 등 차량 운행에 직결되는 핵심 부품과 안전 장치 전반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전국 365개 르노코리아 서비스네트워크에서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 정비 혜택을 마련했다.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서비스네트워크를 방문해 차량용 배터리를 교체하는 고객은 배터리 종류에 따라 10~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네 본을 함께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종료 후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정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유럽풍 테마파크 ‘루덴시아’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를 특별 전시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루덴시아는 여주에 있는 갤러리형 테마파크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테마 축제와 감성적인 야경으로 여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불케 하는 크리스마스 라이트닝이 큰 화제를 모으며 연말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루덴시아 내부에 겨울 감성과 어우러지는 오로라 레드 컬러의 대형 SUV ‘아틀라스(Atlas)’를 전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썰매와 함께 아틀라스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인한 존재감을 지닌 아틀라스를 더욱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먼저 전시된 아틀라스와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개별 발표)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탁월한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신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QR코드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고 선택한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코리아가 경기도 파주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내에 BYD Auto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수도권 서북부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으로, BYD Auto 전시장이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의 가치에 커뮤니티 기능을 더한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리테일 공간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고객의 일상 동선 속에서 자연스럽게 BYD 브랜드와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접점을 마련했다. 운정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수도권 서북부에서 인프라가 가장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젊은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거주 인구 비중이 높고 친환경 교통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다. 또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보행로로 연결돼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GTX-A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주말 나들이 고객은 물론, 인근 고객에게도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BYD Auto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센트럴 1층에 있으며, 총 374.18㎡ 규모로 최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율주행차량용 AI 기반 비전 인식 기술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S re:Invent 2025’에서 차세대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세션은 스트라드비젼 데이터 이노베이션 센터 김인수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스트라드비젼은 AWS(Amazon Web Services)와의 협업을 확대해 데이터 처리·큐레이션·AI 기반 인식 개발 전반에서 증가하는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통합 하이브리드 데이터 아키텍처 전략을 발표했다. 김인수 센터장은 발표에서 스트라드비젼을 비롯한 글로벌 자율주행 업계가 직면한 주요 과제로 △멀티모달 센서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 △모델 규모 확대 △글로벌 R&D 조직 간 협업 확장에 따른 운영 난제 등을 지적했다. 그는 온프레미스 환경만으로는 반복 속도, 자원 탄력성, 대규모 실험 수행 능력이 제한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차세대 인식 모델 개발에 필요한 핵심 역량 확보에 어려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에 스트라드비젼은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AWS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파이프라인을 도입, 엔드투엔드 데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파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파주 전시장은 파주 운정 신도시 내 스타필드빌리지 운정 1층에 위치한 시티몰 컨셉스토어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아우디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형 전시장이다. 쇼핑·여가·생활이 어우러진 공간에 자리해 고객이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해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제공한다. 특히 경기 서북부 지역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우디의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 연면적 276.9㎡ 규모의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주요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각 차량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모델별 상담 존을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또한 3D 디지털 환경에서 차량 색상 및 내·외장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나만의 아우디’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Merry K Car Day)’를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일렉트로비트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적정 규모(right-sized)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구현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공개한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차량 복잡도와 개발 비용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업계가 혁신, 확장성, 비용 효율성의 균형이라는 과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일렉트로비트는 데모 시연을 통해 SDV 개발 복잡도 저감, 혁신 가속화, 차세대 차량의 신속한 시장 출시를 위한 실질적 전략과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일렉트로비트는 기능 안전 대응(safety-critical) 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리눅스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SDV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ADAS에 필요한 실시간 성능을 제공하는 EB 코르보스 리눅스 포 세이프티 애플리케이션즈를 비롯해, 텔레칩스와 함께 오픈소스 혁신과 기능 안전의 조화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안전 인증이 가능한(safety-certifiable) 콕핏’ 데모도 선보인다. 코드 통합(Integration as code) 데모에서는 API 기반 확장성을 CI/CD/CT(지속적 통합/배포/테스트) 워크플로우 전 과정에 접목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BMW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광고 캠페인의 성과물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BMW M5 투어링’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양사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프리미엄∙혁신∙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M5’ 7세대 세단형 모델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으며, BMW와 2022년 ‘벤투스 X BMW M’을 시작으로, ‘아이온 X BMW i7’,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와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까지 총 네 편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와 ‘M5 투어링’ 차량이 만나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우주선 발사’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특히, 극한으로 치닫는 차량의 질주를 감각적 영상미로 구현해 한국타이어와 BMW를 이어주는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극치(The Ultimate)’를 강조했다. 영상에서는 고성능 세단 ‘M5’와 ‘M5 투어링’ 차량을 교차 연출해 고성능 아이덴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세검정초등학교(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에 생물다양성 보전 중심의 교실숲을 조성했다. 금호타이어는 서울세검정초등학교 19개 학급을 대상으로 총 494그루(대형식물 19본, 소형식물 475본)의 식물을 제공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파초일엽’과 나사(NASA)가 선정한 공기 정화 식물인 ‘아레카야자’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들이 심어진 ‘스밈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는 식물에 한달에 한번만 물을 주면 되어 친환경적인 측면과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한다. 교실숲 조성과 함께 학생들은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생물다양성 전반에 대한 480분 분량의 환경교육(7회차)을 수료하였다. 금호타이어는 트리플래닛을 통해 식물 건강 상담 및 고사식물 교체 등 1년 동안 사후관리를 실시하며, 학교에 제공된 식물 수만큼 양묘장에 나무를 식재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교실숲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과 자연에 대한 공감과 경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연결 고리를 만들고 생명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립 80주년 기념 헤리티지 자산 발굴 및 수집 캠페인 '기아 트레저 헌트: 80년의 유산을 찾아서'를 본격 전개한다. ‘기아 트레저 헌트’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성장사를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80년 역사와 관련된 각종 자산을 수집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초기형 모델, 콘셉트카 등의 차량 및 부품 △오래된 책자, 기사, 메모 등의 문서 및 기록 자료 △역대 엠블럼과 로고, 스케치, 설계 도면 등의 디자인 및 브랜드 자료를 포함해 역사성과 희소성을 가진 모든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기아 차량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treasurehunt.com)에 접속해 보유한 자산의 사진과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기아는 홈페이지에 접수된 자산 중 내부 평가위원단의 검토 및 심사를 거쳐 보존 가치가 인정되는 자산을 기증 또는 대여 등 후속 절차에 따라 기아의 소중한 헤리티지 유산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존 대상으로 선정된 자산을 등록한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인 ‘르노 메르시 위크’(Renault Merci Week)를 확대 운영하고,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12월 말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장주 미니 패딩 가방, 로장주 미니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선물을 매주 다르게 구성해 증정한다. 8~14일 르노 차량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5명을 추첨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차량 재구매 고객은 같은 기간 중 2명에게 시그니엘 호텔 2인 숙박권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12월을 맞아 그랑 콜레오스 및 아르카나 구매 고객에게 최대 160만원에 달하는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도 300만원 특별 할인한다.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은 최대 540만원, 아르카나 1.6 GTe은 최대 37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표 엔트리 SUV 캐스퍼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26일까지 △Hello 2026! 소원 트리 이벤트 △미니게임 ‘산타 디보와 함께 선물을 배달해주세요!’ 이벤트 △제1회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공개 및 사전예약 이벤트 △캐스퍼 with 조구만 신상품 출시 및 기념 이벤트 △홀리데이 콘셉트 조구만 월페이퍼 & 카카오톡 테마 배포 등 총 5개에 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마련했던 캐스퍼 출시 4주년 맞이 생일파티 이벤트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Hello 2026! 소원 트리 이벤트는 캐스퍼 홈페이지에 2026년 새해 소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현대차와 조구만의 2026년 컬래버레이션 캘린더를 증정하는 행사다. 소원 트리는 고객이 작성한 새해 소원이 일정 수량 모일 때마다 미니 전구가 1개씩 점등되는 형식으로 소원 1000개가 모이면 모든 미니 전구가 점등되고 트리 최상단 디지털페이스 별이 켜지며 소원 트리가 완성된다. 소원 트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2026 캐스퍼 with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강렬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GLB’를 공개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디 올-뉴 GLB는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 △WLTP기준 최대 600km 이상의 주행거리 및 편안한 주행을 돕는 주행보조시스템, △강렬한 SUV의 비율과 아이코닉한 전면 그릴로 완성한 인상적인 디자인, △MB.OS가 선사하는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이 특징이다. 차량은 ‘GLB 250+ 위드 EQ 테크놀로지’와 ‘GLB 350 4MATIC 위드 EQ 테크놀로지’로 2026년 봄에 글로벌 출시되며, 차량 라인업은 두 가지 트림 외 추가 전기 버전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확장될 예정이다. 새로운 GLB는 5인승 또는 3열에 두 개의 추가 좌석이 있는 7인승으로 제공된다. 2열에는 앞뒤로 조절 가능한 슬라이딩 벤치가 있어, 다양한 짐을 보다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여기에, 이전 세대 대비 1열과 2열 헤드룸은 물론 2열 레그룸이 넓어졌다. 후면 트렁크 용량은 5인승 기준 최대 540L, 7인승 기준 480L이며, 뒷좌석을 접으면 각각 1,715L와 1,605L까지 확장된다. 전면 트렁크는 축구공 세 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