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utomatic Charging Robot)의 충전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전기차 충전기의 케이블을 대신 들어 차량 충전구에 체결해주고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외팔형 로봇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7월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영상은 현대차 아이오닉 6가 전기차 충전 위치에 자율주차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차량이 충전 가능 구역에 주차되면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차량이 서로 통신해 충전구 덮개를 열고 로봇은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충전구의 정확한 위치와 각도를 계산한다. 로봇은 충전기를 들어 차량의 충전구에 체결해 충전을 시작하고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뽑아 제자리에 돌려놓고 차량의 충전구 덮개를 닫는 등 모든 충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첨단 로봇기술의 집약체라고 설명했다. 차량의 주차 위치와 충전구의 형태, 날씨, 장애물, 충전 케이블의 무게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로봇이 충전기를 충전구에 체결하기 위해서는 변수를 빈틈없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 Q6 e-트론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0개 이상의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현재 유럽의 최북단에서 생산이 임박한 ‘아우디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고 있다. 엄격한 안전 규정에 따라, Q6 e-트론은 추위를 견디며 다양한 커브와 코너를 달린다. 미래형 양산 모델 시리즈인 ‘아우디 Q6 e-트론’은 새로운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아우디 모델이다. 800볼트 전기 시스템, 강력하고 효율적인 전기 모터, 혁신적인 배터리 및 충전 관리 시스템, 그리고 새로 개발된 전자 아키텍처를 갖춘 ‘아우디 Q6 e-트론’ 프로토타입은 아우디 모델 라인의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향한 중요한 모델이다. SUV와 스포트백 모델로 선보이게 될 새로운 Q6 e-트론 모델 시리즈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잉골슈타트 현장 인력의 향상된 숙련도, 그리고 아우디의 전동화 미래를 상징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는 탄탄한 경영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커넥티드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빌리티 공급자로 거듭나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KFA)에 전용버스를 후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파주 NFC(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유원하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열고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 1대를 대한축구협회에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29인승 버스로 △운전자 주의 경고(DS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스티어링 햅틱 기능 등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이번 전달식을 클린스만 신임 감독 부임 이후 축구 국가대표팀 첫 소집일에 진행해 한국 축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한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 1999년부터 25년째 지속적인 재정·현물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전용버스 외에도 '스타리아 카고' 차량을 후원해 대표팀의 훈련 및 경기를 지원하는 대한축구협회 직원들이 각종 물품과 장비를 싣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친환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3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차량점검 서비스와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가 토레스 3만대 판매를 기념해 시행하는 고객 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전국 310여 개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 해당 기간 입고 차량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토레스 내비게이션(AVN) 정기 업데이트 캠페인도 실시한다. 지난해 10월 인포콘 AVN의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Full Size Map) 업그레이드에 이어 성능 향상 및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내비게이션(AVN) 정기 업데이트다. 올해 3월 이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3월부터 생산 출고한 토레스는 업데이트가 완료돼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 쌍용차는 토레스 전조등 눈 쌓임 현상과 관련해 개선점을 찾아 개발을 완료했다. 테스트와 인증절차를 거쳐 다가오는 겨울 이전인 오는 4분기에는 모든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2023시즌 파트너십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와 3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어모터스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의 홈플레이트 LED에 새롭게 출시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를 포함한 포드 차량들을 선보이고, SNS 이벤트를 통해 포드 레인저의 차박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시즌 동안 다양한 제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3년 연속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도 많은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포드 차량을 지원할 계획으로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3년째 동행하는 프리미어모터스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이 양사에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전국에 총 11개의 전시장(방배, 송파, 영등포, 평촌, 부천, 평택,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제주)과 10개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2년 전세계적으로 9233대를 판매, 매출액 20억 유로를 돌파하며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영업 이익은 6.14억 유로로 전년 대비 56%가 증가하며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람보르기니는 2022년 매출 및 수익성에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이 지표들은 지난 2021년 당시 기록한 성과들을 뛰어 넘는 수치이다. 람보르기니의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람보르기니의 사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2022년에 다시 한번 주목할 만한 목표를 달성했다"며 "2023년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도전과 변화에 직면할 준비가 되어 있고 계속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람보르기니의 2022년 매출액은 23.8억 유로로 한화로 약 3조3000억이 넘는 금액이다. 이는 2021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이며, 2017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매출액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6.14억 유로를 달성했다. 또한 영업이익률이 5년 연속 상승했고, 영업이익률 25.9%라는 유례없는 수치를 달성하며 럭셔리 차량 브랜드 중에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람보르기니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파올로 포마는 "최근 몇 년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지난 20일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 '콘셉트 EV5'를 공개하면서 중국 전동화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 지난해 역대 글로벌 최대 판매를 기록한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 전용 전기차를 본격 출시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전기차 리더로의 재도약 의지를 보였다. 송호성 사장은 "올해는 중국에서 EV6와 EV5를, 내년에는 기아 플래그십 SUV EV인 EV9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가장 빠르고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기아의 성공은 기아 글로벌 전략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송 사장은 "기아는 최첨단의 기술과 다양한 감성적 요소를 결합한 혁신적인 전기차 모델과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높은 기대치를 가진 중국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EV 티어-1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성 사장과 함께 김경현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부사장),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디자인센터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종을 앞둔 레이스(Wraith)를 기념하기 위한 비스포크 헌정 모델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Black Arrow)’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 단 12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블랙 애로우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2013년 첫 출시 이래 브랜드 역사에 엄청난 변혁을 가져왔던 ‘레이스(Wraith)’의 단종을 기념하는 비스포크 컬렉션이다. 또한 순수전기 브랜드로의 대담한 전환을 앞두고 롤스로이스가 제작하는 마지막 V12 엔진 쿠페 모델로, 롤스로이스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대담한 표현을 대변하는 블랙 배지 레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먼저, 블랙 애로우의 실내외 곳곳에는 전설적인 모델 ‘썬더볼트(Thunderbolt)’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들이 반영됐다. 썬더볼트는 1938년 롤스로이스 V12 ‘R’ 시리즈 항공기 엔진을 탑재하고 미국 유타 주 보너빌(Bonneville) 소금 사막을 달리며 자동차 최고 속도 세계 기록을 세운 모델이다. ‘블랙 애로우’라는 컬렉션 명은 기록 측정 당시 빠른 식별을 위해 썬더볼트의 측면에 새겨졌던 거대한 검정색 화살에서 유래됐다. 블랙 애로우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컬러 오브 포르쉐’를 주제로, 포르쉐의 헤리티지와 미래 제품 로드맵을 반영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는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카 ‘포르쉐 356’을 오마주한 콘셉트 카 ‘비전 357’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올해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과 르망 24시 레이스에 출전하는 ‘963 LMDh’, 2021년 IAA에서 공개한 레이싱 콘셉트 카 ‘미션 R’ 등 지금까지 한국 고객들이 만나기 어려운 모델들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지난 한 해 글로벌과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장을 이뤄낸 포르쉐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더 적극적인 경영투자는 물론,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포르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의 독보적인 라인업을 통해 모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진가를 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비전 357’은 지난 1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20일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인 ‘콘셉트 EV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콘셉트 EV5는 과감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과 경계를 허무는 실내 공간을 통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콘셉트 EV5에 기반한 양산차를 출시해 중국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이동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셉트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방향성 중 하나인 ‘볼드 포 네이처(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를 적용해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을 갖췄다.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테마로 한 현대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콘셉트 EV5 전면부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디자인과 깔끔하고 견고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했다. 이와 대비를 이루는 강인한 느낌의 후드와 테크니컬한 범퍼를 결합해 한층 더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부는 역동적인 박스형 실루엣에 탄탄한 이미지의 펜더와 테크니컬한 디자인의 휠 아치가 조화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브앤 레이스가 3년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기부문화 축제의 장으로 불리는 이 행사는 전국의 러너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기부가 결합된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올해로 10회째이다. 21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기부문화 확산 달리기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가 오는 4월2일 열린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달리는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유지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올해 행사는 전격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대규모 대면 행사인 만큼, 달리기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요소들이 다양하다. 이번 기브앤 레이스는 광안대교를 비롯해, 광안리 해수욕장, 벡스코 등을 따라 진행되는 3km, 8km, 10km 코스를 달린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해상도로 위의 대회로, 완연한 봄이 전하는 해풍을 맞으며 부산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는 최상의 러닝 코스다. 여기에 참가자 및 기부금 규모도 늘리고 각종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언더아머 기능성 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5월까지 2달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 전시회 '해비타트 원(habitat o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에서 진행하는 해비타트 원은 지난해 7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1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순회 전시로, 올해도 같은 주제하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속 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게 될 미래세대의 일상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영국 런던을 기반 건축 및 디자인 혁신 그룹 '에콜로직스튜디오(ecologicstudio)'와 협업을 진행했다. 전시의 메인 작품인 '트리 원(tree one)'은 3D프린터로 제작된 바이오 플라스틱 구조 안에 녹조류를 주입해 실제 나무와 같이 본체에 탄소를 저장하고 대기에 산소를 공급하는 인공 나무와, 이와 연결된 녹조류 '알게(Algae)' 배양 장치로 구성된 작품이다. 본 작품에 쓰인 녹조류는 다 자란 나무 약 12그루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주변의 햇빛과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양분 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내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The New QM6' 출고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3월 중 The New QM6를 출고하는 1000명의 고객에게 구매 후 1년 내 차량 파손 시 새차로 교환해 주는 '내차 케어 보험' 무상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3월 말까지 전국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총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 청정기(1명), 일리 고급 캡슐 커피 머신(10명), 차량 실내용 무선 청소기(30명), 일리 고급 머그잔 및 드립 커피(259명) 등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QM6의 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QM6는 가솔린 모델 'QM6 GDe'와 액화석유가스(LPG) 모델 'QM6 LPe' 등 패밀리 SUV 외에도 QM6 퀘스트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QM6 퀘스트는 넓은 적재공간을 갖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자 하는 1~2인 가구 고객에게 또 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The New QM6를 선택한 고객들이빠른 출고를 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그룹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가량 증가한 75억5000만유로(약 10조 5000억원)를 기록, 그룹 사상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10.4%에서 12.2%로 증가했으며, 순현금흐름은 그룹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48억유로(6조6780억원)에 달했다. 매출은 2021년 대비 16.4% 증가한 618억유로(85조9798억원)이었다. 아우디 그룹은 주요 요인으로 글로벌 이슈 상황에서의 위기 관리 능력 및 벤틀리·람보르기니·두카티 브랜드의 좋은 실적 등을 꼽았다. 아우디 그룹은 지난해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두카티 등 총 163만8638대의 자동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지난해 상반기에 물류와 공급망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전년과 (168만8978대) 비슷한 수준의 차량을 생산했다. 아우디 브랜드는 161만4231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벤틀리·람보르기니·두카티의 실적도 큰 영향을 미쳤다. 세 브랜드 모두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벤틀리는 전년보다 3.5% 증가한 1만5174대의 자동차를 인도해 영업이익이 7억8000만유로(1조861억원)에 달했다. 람보르기니는 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대전/충청지역 공식딜러사인 아우토반 VAG가 오는 6월30일까지 대전, 천안, 청주 전시장에서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 계약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Touareg Maketh Ma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라는 유명 영화의 명대사에서 착안한 아우토반 VAG의 ‘Touareg Maketh Man’ 이벤트는 투아렉을 선택한 고객의 안목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이벤트 콘셉트에 반영하여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프리미엄 감성과 가치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우토반 VAG는 이번 ‘Touareg Maketh Man’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2023년형 투아렉을 출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명 클래식 맞춤 정장 브랜드 히스포크수트의 150만원 상당 맞춤 정장(10명), 우산 장인들에 의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파소티 우산(6명)을 선물로 전달한다. 아우토반 VAG 전시장을 통해 시승 및 상담 후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타이틀리스트 Pro-V1x 골프공(6구)을 제공한다. 아우토반 VAG 신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