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에서 2개 제품이 신규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1개 제품이 갱신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적합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난 7월 15일에 열린 제2차 화우품 심사위원회에서 적합 제품으로 평가받은 불스원 제품은 △불스원 레인OK 마일드 유막제거제 △불스원 유막제거제 2종으로 원료 입고부터 생산, 품질, 경영 전반에 걸쳐 화학 제품의 안전관리체계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불스원은 이번 화우품 2종 신규 선정을 통해 누적 기준 가장 많은 화우품을 보유하며 화학제품 안전관리 우수 사례로 자리잡았다. 또한, 기존 화우품 ‘레인OK 발수코팅 장기지속 이지그립’은 갱신 심사에서 지속적인 품질 유지와 안전성 확보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화우품 자격을 유지했다. 화우품 갱신심사는 제품 표시 및 광고 위반 여부와 사후 분석을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연료첨가제 브랜드 ‘불스원샷’에서 제작한 ‘연비에샷 불스원샷’ 광고는 지난 22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2025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한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해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불스원샷은 이번 광고를 통해 본상에 해당하는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불스원샷이 수상한 이번 광고는 ‘연비에샷 불스원샷’이라는 직관적인 메시지와 함께 국민 MC 김성주와 감초 연기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배우 고규필이 출연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엔진 내부에 카본 때가 두껍게 쌓여 기름을 대량으로 빨아먹는 엔진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고규필과 불스원샷으로 엔진 때를 제거하는 김성주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연비 향상 필요성에 대한 운전자들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불스원샷 광고는 연비 저하의 원인이 되는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말끔하게 제거해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불스원샷의 역할을 강조하고, 탁월한 연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적 가치가 뛰어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뽑는 제도로, 불스원은 올해 총 3개 제품이 동시에 선정되며 친환경 기술력과 ESG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불스원샷 프리미엄 휘발유용 △불스원샷 프리미엄 경유용 △그라스 더 편백 스프레이 총 3종이다. 이를 통해 불스원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3차례 선정되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표 ESG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스원의 3배 빠른 프리미엄 발수코팅 에탄올 워셔는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불스원샷 스탠다드 휘발유용과 경유용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심사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불스원샷 프리미엄은 엔진 내부의 엔진 내부 흡기 밸브, 연소실 및 인젝터 등에 축적되는 탄소 퇴적물의 세정을 통해 연료의 완전 연소를 향상시켜 유해 배출가스와 이산화탄소 저감 및 연비 증가, 소음 감소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향으로 덮지 않고 냄새 원인 분자를 제거하는 프리미엄 실내용 탈취제 신제품 ‘언센트 탈취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언센트 탈취제는 기존에 향으로 감추는 탈취제 방식과 달리 악취 분자를 직접 분해해 제거하는 불스원의 ‘에어-퓨어(AIR-PURE™)’ 탈취 기술을 적용해 실내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향료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130년 전통의 유럽 향료 회사와 손을 잡고 ‘냄새잡는 향료 기술’로 탈취 효과를 더욱 높였다. 국가 공인 시험검사 인증기관 KATRI시험연구원의 실험 결과, 언센트 탈취제는 고농축 포뮬러를 통해 약 20분만에 냄새를 빠르게 제거하는 강력한 탈취력을 갖춘 것을 확인했으며, 6대 생활 악취 원인으로 꼽히는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포름알데히드, 메틸머캅탄,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를 최대 99%까지 제거하는 탈취력도 검증받았다. 더불어, 노화 체취(노네날) 제거에 특화된 주원료를 사용하여 체취와 생활 악취까지 강력하게 제거한다. 또한 언센트 탈취제는 고체형 겔 타입으로 제작돼 100일 이상 탈취력이 지속되며, 은은한 솝향으로 잔향에 대한 부담 없이 사용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불스원몰’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세일이 왔썸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여름철 필수 차량 관리 용품들을 1+1, 2+1 등의 특가 구성과 함께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차량 관리의 핵심 요소인 엔진 보호와 더불어 쾌적한 운행 환경을 도와주는 방향·탈취제,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한 필수 아이템 와이퍼와 유막제거&발수코팅제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구성으로 실속형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4중 엔진 세정 성분으로 가장 강력한 엔진 세정력을 발휘하는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과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시그니처’ 등 엔진 케어 제품에 대해 1+1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여름철 차량 실내 공기 질 개선에 필수적인 ‘냄새제로 항균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1+1, 차량 내부 악취를 15분 만에 간편하게 잡아주는 ‘살라딘 살균탈취캔’은 1+1 특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예고 없이 쏟아지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해 반드시 필요한 와이퍼와 유막제거&발수코팅제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쉘석유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아동 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 아동 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부산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부산에서도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오랜 기간 공장을 운영해 온 지역 인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는 부산 지역 내 5개 학교, 총 27개 학급, 약 500명의 학생이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운산초 △용당초 △동항초 등 3개교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교육 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통안전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스스로 교통 위험 요소를 인식하며 배우는 체험형 교육 중심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N 퍼포먼스 엔진오일 0W-30’을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전용으로 쉘이 개발한 프리미엄 윤활유 제품이다.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용인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은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린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Energies 24h Nürburgring, 이하 뉘르부르크링 24시)’ 참가하여 N 퍼포먼스 엔진오일의 성능을 아반떼 N1 컵 카로 내구성과 우수성을 검증하였다. ‘N 퍼포먼스 엔진오일 0W-30’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출력 저하 없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제품은 산업 표준 대비 140% 향상된 엔진 청정 성능을 갖추고 있어 가혹한 환경에서도 높은 연소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터보 직분사 엔진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저속조기점화(LSPI) 발생 빈도를 현저히 줄일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국내 판매 1위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자사 광고 모델인 박기량·안지현 치어리더와 함께 전국 12개 주유소에서 졸음 운전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70%가 ‘졸음·주시태만’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엔 따뜻한 기온과 교통 체증이 운전 피로도를 가중시켜 사고 비율이 더욱 증가했으며, 이에 전문가들은 운전 중 2시간마다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5월과 6월에 걸쳐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에서 진행됐다. 유록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박기량과 안지현 치어리더는 일일 판매 사원으로 변신해 유록스의 특장점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하는 한편, 졸음 운전 예방을 위해 졸음 방지 껌을 나눠주며 즉석 포토타임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유록스의 대표 모델인 두 치어리더의 열띤 응원이 이른 새벽부터 움직이는 트럭커들의 고된 피로를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록스는 ‘트럭커 동반자’로서 다양한 운전자 친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