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 여름 장마철은 예년보다 조금 늦어진 7월 초에 시작하여 현재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장마철에는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까지 오르기 때문에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여름 장마철을 맞아 자동차의 타이어에서부터 와이퍼, 앞유리와 사이드 미러까지 꼼꼼히 살펴보는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한다. 와이퍼는 정기적으로 점검= 와이퍼는 쏟아지는 빗방울에 시야가 흐려져 운전에 방해가 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비오는 날 운전하기 전 꼭 체크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이다. 와이퍼의 수명은 보통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이기에 주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 와이퍼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거나, 유리창이 제대로 닦이지 않는다면 새 와이퍼로 교체하여 장마철 운전시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자. 특히 와이퍼를 교체할 때는 기능과 성능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하는데, 불스원에서 최근 출시한 레인 OK 메탈윙 하이브리드 발수와이퍼는 높은 밀착력, 발수 기능, 고속 안정성을 모두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초보자도 쉽게 교체할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메탈 하이브리드와 4개 관절 프레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 개막에 앞서 판매되고 있는 얼리버드 할인 티켓 판매가 9일에 마감된다. 4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주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서울오토살롱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및 소셜 3사 ‘위메프’, ‘쿠팡’, ‘티몬’ 등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서울오토살롱 정식 입장권 판매 가격은 1매 1만원으로,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되면 8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개막 일주일 가량을 앞두고 있는 서울오토살롱은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내 자동차 튜닝 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해온 비즈니스의 장으로 △튜닝 관련 규제 완화 확대 △튜닝 인구 저변 확대 △올바른 자동차 튜닝 문화 보급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불스원은 운전자들이 차량 엔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기존보다 3배 더 강력해진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로워진 불스원샷은 신형 엔진에 적합한 최신 세정 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불스원샷 프리미엄은 새로 개발한 포뮬러로 엔진 세정력을 최대 3배까지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마찰저감제, 윤활성향상제, 부식방지 성분 등을 함유하여 엔진 마모와 부식으로부터 엔진을 보호해 늘 새 차처럼 유지시켜 준다. 강력한 세정 효과를 자랑하는 ‘프리미엄’과 엔진세정과 보호를 한번에 도와주는 ‘스탠다드’ 라인 외에도 새 차를 위한 제품 ‘불스원샷 뉴카’, 7만 km 이상을 달린 차량 맞춤형 제품 ‘불스원샷 70000’ 등 운전자의 필요와 차량 상태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이 한층 새로워진 패키지 디자인로 변화되었다. 또한 불스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유재석이 출연하는 신규 TV 광고 2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엔진 관리의 필요성을 건강 관리에 비유해 흥미롭게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치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여가와 취미생활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내어 ‘나만의 차’를 제작하는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튜닝 산업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과거의 튜닝 마니아들은 엔진의 출력을 높이거나 흡기, 배기 시스템 교체 등을 통해 성능을 끌어올리는 퍼포먼스 튜닝에 집중했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튜닝은 순정 상태의 자동차를 바꾸는 모든 행위를 뜻하며, 그 범위는 점차 더 넓어지고 있다. 자동차의 외관을 바꾸거나 성능을 향상시키는 드레스업 튜닝, 튠업 튜닝부터 자동차를 관리하는 카케어 제품들과 각종 액세서리 용품까지 그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운전자 개개인의 디테일한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다채로운 튜닝 용품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7월 13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박람회 ‘2017 서울오토살롱’에 소개될 이색 아이템을 미리 만나본다. 배터리 방전도 걱정 없다= 여름이나 겨울 외부 온도가 무리를 주거나, 블랙박스 등 자동차 액세서리 사용으로 전력 소모량이 증가하여 배터리가 방전됐을 때를 위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
[오토모닝 김은지 기자] 독일 소낙스가 오는 7월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 신제품 세라믹 코팅 제품 CC36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낙스 CC36은 기존 유리막 코팅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세라믹 코팅 제품이다. 다이아몬드와 같은 단단함과 동시에 유연함이 있어, 탄력적이고 보호력이 뛰어난 코팅막을 형성한다. 독일 소낙스가 개발한 나노 사이즈 규소 입자들이 도장면과 결합하여 강력하고 내성이 뛰어난 코팅막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유리만큼 단단한 코팅막을 형성하여 도장면의 수명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깊은 색상과 광택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라인 코팅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소낙스 서포터스 1기 발대식도 진행된다. 소낙스와 자동차를 사랑하는 마니아로 이루어진 소낙스 서포터스 1기 전원에게는 새롭게 론칭하는 세라믹 코팅 소낙스 CC36을 본사 직영점에서 무료로 시공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오토살롱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이다. 신제품 론칭 기념행사로 전시회 동안에 신나는 공연과 게임을 진행하여 소낙스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외 각종 필름 및 튜닝 파츠 판매 및 시공 전문업체 쉽튠&마에라가 7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 스마트필름 DOF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필름 DOF는 시공 후 외부에서는 필름에 인쇄된 이미지가 선명하게 보이고, 내부에서는 외부를 시야 가림 없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차량 유리를 포함한 차체 어느 부위에나 쉽게 시공이 가능하며, 건물 인테리어에도 많은 용도로 사용된다. 도로교통법 규제 강화에 따른 기존의 광고용 차량 튜닝 시트지나 래핑 작업의 한계를 DOF 필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만큼 해당 시장이 앞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7 서울오토살롱을 위한 각종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에게는 필름 샘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에서 받은 각종 사은품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하여 350만원 상당의 튜닝 파츠(1명),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호텔/렌터카 포함, 3명), CGV 영화 관람권(6명)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가 한국에서 애프터마켓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보쉬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2017년 한국 내 보쉬 연례기자간담회에서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의 에어컨/히터 필터, PM2.5 캐빈필터와 에어로트윈 일체형 와이퍼를 선보였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와이퍼, 배터리, 전구, 필터, 점화플러그 등 고품질의 자동차 부품들을 제공고 있다. 특히 오염물질 감소를 위한 캐빈필터와 와이퍼는 뛰어난 제품력과 강한 내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에어컨/히터 필터인 보쉬 PM2.5 캐빈필터는 고효율의 독일산 PM 2.5 여과지를 사용하여 2.5μm(마이크로미터)이하의 오염물질까지 효과적으로 걸러내는 제품이다. 특히 초미세먼지 90%이상, 미세먼지 99% 이상 여과하여 차량 내부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하고, 운전자와 동승자를 각종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우수한 통기 저항능력으로 통풍량을 극대화 했으며 다량의 먼지 발생 지역이나 교통 혼잡 지역에서도 탁월한 자동차 실내 공기 정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활성탄층 제조 시, 본드 부착 방식이 아닌 레이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28일 신제품 LPG 차량 전용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LPG’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불스원샷 LPG’는 LPG 엔진에 최적화 된 강력한 세정력으로 엔진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줄 뿐 아니라, 윤활성분을 첨가하여 엔진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용 주입기를 사용해 연료 주입구에 넣은 후 주행하면 엔진 때가 연료와 함께 연소하여 배출되며, 엔진 세정제를 꾸준히 사용할 시 연소 효율 및 엔진 출력 향상, 소음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최근 새 정부의 LPG 자동차 규제 완화 공약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LPG 차량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함께 LPG 차량 관리 용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불스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LPG 차량 전용 엔진세정제로 더 부드러운 시동, 힘찬 주행감을 느껴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불스원샷 LPG’는 LPG 충전소 및 카센터에서 충전 가능하며, 불스원 공식몰의 불스원샷 LPG 취급점 안내 페이지에서 가까운 취급점을 확인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쉘석유가 트럭 운전자들의 건강 검진을 지원하는 ‘나의 건강 & 가족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30일까지 쉘 리무라 3종(R4 L, R5 LE, R6 LM) 중 하나를 구매하고 오일을 교환한 후 캠페인 사이트(링크)에서 사연을 접수하면 지원 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1등 당첨자 1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KMI 종합 건강 검진 비용을, 2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매월 15일경 한국쉘 홈페이지(www.shell.co.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나의 건강 & 가족의 행복’ 이벤트는 열정적으로 일하는 트럭 운전자들을 위한 ‘Real Destination(나의 진정한 목적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6년 이후 제2회를 맞은 이번 이벤트는 바쁜 하루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트럭 운전자들의 건강 검진을 지원함으로써 운전자들의 꿈과 가족의 행복을 실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제1회 ‘리무라 Real Destination(나의 진정한 목적지)’ 캠페인은 트럭 운전자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원금을 지원하는 ‘나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디테일링 전문 브랜드 기온쿼츠는 7월에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 KTR(한국화학융합 시험연구소), SGS(해외인증 전문기관)의 공인 성적을 받은 경도 9H 최강의 유리막 코팅제 듀라비드의 시공 시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온쿼츠의 최고급 유리막 코팅제인 듀라비드는 유럽 디테일링 전문 브랜드로 화학물질 폴리실라잔(PHPS)을 사용한 코팅제의 원조인 일본에서 원료를 공급받는다. 흡수형 유리막 코팅제라고 불리는 폴리실라잔 기반의 코팅제는 기존 국내에서 쓰이던 실리카(SIO2) 기반의 코팅제와 달리 클리어 층에 스며들어 단단히 고착되기 때문에 코팅 경도가 높고 장기간 지속력을 발휘할 수 있다. 기온쿼츠의 듀라비드처럼 강력한 코팅제로 보호가 된 자동차는 세차 주기가 2~3배 길어지며 미세한 흠집으로부터 보호받기 때문에 오랫동안 신차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기온쿼츠는 이번 2017 서울오토살롱 행사에서 듀라비드 외에도 모스, 프라임, 캔코트 등 시공용 전문가 라인업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총 50여 가지의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기온쿼츠는 유럽에서 ‘디테일링계의 악마’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유명 디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