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KB캐피탈과 국내 렌탈산업 선도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과 KB캐피탈은 이번 계약을 통해 각 사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업 모델 확장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롯데렌탈은 KB캐피탈과의 공동 마케팅으로 장·단기 렌터카와 차량방문정비 서비스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다. KB캐피탈은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KB차차차’에 롯데렌탈 전용 인증 중고차 페이지 운영 및 중고차 인수 고객 대상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각 사가 가진 본질적인 업의 경쟁력을 활용한 신규 사업 모델도 구체화한다. 롯데렌탈은 KB캐피탈의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정비 인프라 및 차량방문정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약이 종료된 렌터카 차량 중 일부를 인수해 중고차 렌탈, 수출, 경매 등으로 활용한다. 이 같은 제휴 모델을 통해 롯데렌탈은 자동차를 이용할 때 관리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국내 카 라이프(Car Life) 서비스 스탠다드 정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KB캐피탈은 ‘KB차차차’ 플랫폼 내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 상품을 확대해 고객의 차량 이용 방식의 선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일곱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 참여된다.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2018년 시작한 이래 매년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 캠페인에는 2018년부터 약 1만 8천여명의 전기차 단기 렌탈 고객이 참여했다. 누적 주행거리는 약 1,100만㎞이며 총 2억6천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했다. 친환경 전기차로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함과 동시에 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로 연결 지으며 ‘환경보호’와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하에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 이동이 어려운 장애아동 가정의 1박2일 여행을 지원하는 ‘맘편한 여행 롯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를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총 19만여 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20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상을 받게 되어 의미가 더 크다. 장기렌터카 브랜드 개편과 전용 멤버십 서비스 출시가 수상에 주효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 전면 개편에 맞춰 신규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했다. 리브랜딩 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다. ‘롯데렌터카 마이카’는 ‘We care, You just drive’를 모토로, 고객이 차를 타는 즐거움만 누릴 수 있도록 다른 것은 롯데렌터카가 모두 책임지고 알아서 해주는 진정한 내차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서비스 핵심 키워드는 △Care(방문정비)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중고차 장기렌터카 견적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는 롯데렌탈이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26만여대의 차량 중 연식 5년 이내의 차량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신개념 중고차 렌탈 서비스다. 차량의 사고 및 정비 이력 등이 투명하게 관리되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 도입으로 차량 구매 관련 정보를 알아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영업사원을 직접 대면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도 온라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중고차를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게 됐다. 모든 계약 과정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진행 가능하며,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비대면으로 5분 내 완료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에 더해 중고차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이용 편의를 높였다. 모든 다이렉트 계약 중고차는 필수 소모품 4종 교체(연 1회) 및 방문점검(연 2회) 서비스가 포함된 실속 정비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비용을 추가해 고급정비 옵션을 선택하면 주기별 소모품 교체, 연 4회 방문점검은 물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별 맞춤 장기렌터카를 제안한다. 개인 및 개인 사업자에게는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SUV) 신규 모델을 My car(마이카)로, 법인에는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차와 프리미엄 멤버십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플래그십 세단을 Biz car(비즈카)로 추천한다. 개인 고객의 SUV 선호는 지난해부터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카니발은 개인 고객이 선택한 신차 장기렌터카 Top3에 매년 포함되는 인기 차량으로, 최근 부분변경 및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어 2024년에도 그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카니발은 지난 12월 롯데렌터카 마이카 전체 견적 건수 중 14.3%를 차지하며 견적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전월 대비 순위가 4위에서 1위로 3단계 상승했다. 새로 출시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13.5㎞/ℓ의 높은 연비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춰 다자녀 가족, 캠핑을 즐기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48개월 계약 시 월 36만원대에 신차 이용이 가능하다. 카니발에 이어 쏘렌토와 싼타페까지 총 3종의 SUV가 지난 12월 롯데런터카 마이카 견적 순위 Top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진환 사장은 롯데렌탈 공식 SNS 채널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하며 롯데렌탈 임직원과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숫자 ‘1’과 ‘0’의 동작을 취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에 시작됐다. 최진환 대표는 롯데캐피탈 추광식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SK브로드밴드 박진효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렌탈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무실 내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전자계약 전면 확대를 통해 페이퍼리스(Paperless)를 실천하고 있다. 플라스틱 최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플라스틱 등의 부자재를 최소화한 친환경 소재로 고객 대상 렌터카 이용가이드북을 제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제주도 내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렌터카 자산 양수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 제주사업단은 지난달 도내 6개 중소 렌터카 업체에서 총 605대의 차량을 넘겨 받는 자산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렌터카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자산 양수도를 추진했으며, 인허가 승인과 차량 이전 등록 등의 모든 절차를 마쳤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제주에서 업계 최초로 3000대 이상의 차량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증차를 통해 제주도 내 렌터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저가 출혈 경쟁 완화가 도내 업체 가격 안정화로 이어져 렌터카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소비 심리 위축과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현지 업체들의 경영 환경이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최대 차량 확보로 차량 이용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국내 렌터카 업계 1위의 믿을 수 있는 차량 품질과 체계적인 서비스로 렌터카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 롯데렌터카는 증차에 앞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렌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전기차 주행거리 1Km당 50원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여섯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기부금 5천만원을 롯데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사무국장,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의원장,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 김현희 작업치료사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롯데렌탈은 롯데의료재단과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까지 총 1.2억원 규모의 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기금 후원을 약속했다.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에는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고객이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2018년 시작한 이래 매년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단기 렌터카 고객에게 따듯한 캔 커피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주를 포함한 국내 전 지점에서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총 3개월 간 진행된다. 겨울철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졸음운전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겨울철 고객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렌터카에서는 스노우 체인을 무상으로 대여한다. 눈 소식이 있거나 폭설, 도로 결빙이 예상되면 차량 대여 시 직원에게 스노우 체인을 요청해 함께 빌릴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단기렌터카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4시간 비대면으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를 전국 59개 지점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예약 후 롯데렌터카 지점에 설치된 ‘스마트 키박스’에서 차량 키를 픽업해 렌터카를 대여하고 다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지점을 방문하는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세이브’를 전격 출시했다. 롯데렌탈이 직접 관리하고 진단한 차량을 엄선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렌탈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의 특장점은 롯데렌탈이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26만여대 차량 중 반납된 차를 상품화해 허위매물 걱정이 없고, 연식 5년 이하 다양한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차량은 △신차 출고부터 롯데렌터카가 정기관리해 온 ‘관리차’, △주요 법적 성능점검 및 무사고 여부 정보가 제공되는 ‘진단차’, △성능점검을 통해 주요골격 사고이력이 없는 차량을 엄선한 ‘인증차’로 구성해 중고차 구매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모든 차량에는 사고정비, 검사정비, 긴급 출동 서비스를 포함한 기본 정비 서비스가 제공되어 차량 관리에 소모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실속정비 옵션을 선택할 경우 엔진오일 등 필수 소모품 4종에 대한 교체 서비스(연 1회)와 전문 직원이 직접 차량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는 방문점검 서비스(연 2회)를 받을 수 있다. 고급형은 주기별 소모품 교체, 연 4회 방문점검은 물론 일반 정비, 정비 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