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렌터카 산업의 발전과 신규 및 중소 렌터카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중소 업체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렌터카 업계의 최근 상황을 고려해 △할인 혜택 조건 완화 △할인 대상 차종 및 금액 확대 △렌터카 특화 잔가 보장형 금융 상품 운영 등 렌터카 업체가 현대자동차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렌터카 상생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신규 및 중소 렌터카 업체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할인 혜택 제공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차량 구매 직전연도에 현대차를 12대 이상 구입했을 때만 할인 혜택을 제공했는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년도 구매 대수와 상관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할인 혜택 적용 차량을 △투싼 △싼타페 △코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쏘나타 △그랜저 △쏠라티 등 기존 8개에 △스타리아와 제네시스 △G80 △GV70 △GV80를 추가해 12개로 대폭 늘려 렌터카 업체의 차량 선택 폭을 넓혔다. 이어 할인 금액을 최대 100만원으로 높여 렌터카 업체의 신차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고 차량 확보 안정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렌터카 업체가 투싼, 싼타페, 코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난달 23일 취임한 현대자동차∙기아 AVP본부장 박민우 사장이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본부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박민우 사장은 이날 타운홀 미팅을 통해 AVP본부 임직원들에게 첫인사와 함께, 앞으로 다같이 이뤄낼 혁신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타운홀 미팅은 5일 AVP본부 연구 거점인 판교 테크원에서 박민우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명이 현장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양연구소, 해외 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AVP본부 임직원 500여명도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참여했다. ‘비전 & 디렉션(Vision & Direc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타운홀 미팅은 박민우 사장이 신임 AVP본부장으로서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제시하고,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였다. 박민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SDV 플랫폼의 뼈대와 기술력을 구축한 여러분들께 인정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은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와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완전히 유기적으로 융합될 때 이룰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시트 △2열 스위블링 시트,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발수 적용 1열 유리,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이밖에 캘리그래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를 신규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 휠, 엠블럼, 크래쉬패드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아이오닉 9은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라며 “입증된 안전성과 함께 전동화 대형 SU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7 아이오닉 9의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59만원 △프레스티지 7325만원 △캘리그래피 7811만원, 6인승 △익스클루시브 6817만원 △프레스티지 7374만원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BASF)는 중국 상하이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공장에서 난연 등급 엘라스톨란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산업 자동화·로봇·전기차(EV) 충전 분야 케이블에 적용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케이블 산업을 대상으로 한 현지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바스프는 2023년 비할로겐 난연(FHF, Halogen-free Flame-Retardant) TPU 시리즈 현지 생산에 이어 이번 난연 등급 시리즈를 추가하면서 난연 TPU 제품군을 확대했다. 바스프는 두 제품군의 현지 생산을 통해 지역 규제 대응과 특수 난연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스프 아시아 태평양 기능성 소재 TPU 사업부 부사장 로힛 고쉬(Rohit Ghosh)는 “우수한 난연성 기계적 성능을 갖춘 난연 등급 제품을 현지 생산함으로써 지역 시장의 기술적 요구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케이블 분야뿐 아니라 향후 특수 튜브, 호스 및 벨트 분야에서도 전략적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여섯 번째, 여덟 번째) 안종선, 이상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동 대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신규 트림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을 추가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은 랠리 스포츠(Rally Sports)를 의미하는 RS 트림을 기반으로 붉은 색상과 카본 소재를 활용, 디자인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IGNITE THE NIGHT, DEFINE YOUR EDGE’라는 태그라인 아래 “열정적으로 이 밤을 불태워라”는 의미로 RS 특유의 질주본능을 일깨우는 스포티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외부에는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와 사이드 미러에 카본풍 마감을 적용하고, RS 전용 글로스 블랙 그릴과 트리탄 크롬 그릴바로 완성도를 높였다. 후면부엔 리어 레드 LED 블랙 보타이로 이번 에디션만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실내는 RS 블랙 & 레드 포인트를 곳곳에 배치하는 한편 블랙 헤드라이너를 더해 통일감을 높였다. 레드 포인트의 에어 벤트와 글로스 블랙 IP(인스트루먼트 패널), 레드 스티치가 적용된 D컷 스티어링 휠과 시트를 통해 RS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 올 웨더 카고 라이너, 올 웨더 플로어 라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고객 맞춤형 로보틱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모베드를 중심으로 다자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2026)’에 참가해 ‘모베드 얼라이언스(MobED Alliance)’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베드의 국내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관계자를 비롯해 현대트랜시스, SL 등 주요 부품사 관계자, LS티라유텍, 가온로보틱스 등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관계자와 한국AI·로봇산업협회 등 유관 기관 대표진이 참석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단순 하드웨어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원하는 최근 로봇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기획됐다. 얼라이언스의 핵심인 모베드는 혁신적인 바퀴 구동 시스템을 갖춘 현대차·기아의 신개념 소형 모바일 플랫폼이다. 4개의 독립구동 DnL(Drive-and-Lift)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2]편심 구조를 갖춰 지면 변화 대응 능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 디스크(휠)의 중심을 벗어난 위치에 고정바(fixed bar)가 달려있는 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 총 8237대를 판매, 전년동기보다 2.6%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전년동기와 비교해 수출은 21.5% 하락했다. 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4100대)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 달 1123대에 이어 1393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2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조업일수 축소로 생산 물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 EVX가 1445대로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2%, 68%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튀르키예 지역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며 호조세를 이었다. 튀르키예는 2024년과 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신모델 출시 등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24년 1만1122대에 이어 지난해에도 1만3337대를 수출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GM은 “생산 및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무쏘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 접점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2026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2002대, 해외 20만5005대, 특수 39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24만740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8.7% 감소하고 해외는 1.5% 감소한 수치로 전체적으로 2.8% 하락했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08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4305대, K4가 1만843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6년 2월 국내에서 전년 대비 8.7% 감소한 4만2002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693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241대, K5 2,175대, K8 1,384대 등 총 9896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3,800대, 카니발 3,712대, EV3 3469대 등 총 2만5447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PV5 3967대, 봉고Ⅲ 2607대 등 총 6659대가 판매됐다. 전기차는 1만4488대가 팔리며 최초로 월 1만대 판매 돌파와 함께 역대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PV5가 396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EV3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6년 2월 국내 4만7008대, 해외 25만952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총 30만652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8% 감소, 해외 판매는 2.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8% 감소한 4만70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3933대, 쏘나타 4436대, 아반떼 3628대 등 총 1만3568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081대, 싼타페 2679대, 투싼 2972대, 코나 2876대, 캐스퍼 1171대 등 총 1만8756대 판매됐다. 포터는 4634대, 스타리아는 178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122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247대, GV80 1689대, GV70 2206대 등 총 6942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3% 감소한 25만952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설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줄어들어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2월 한 달 동안 총 3만6630대(내수 927대, 수출 3민570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내수는 37.4% 감소했고 수출은 6.5%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7.6% 하락했다. GM 한국사업장은 2월 해외 시장에서 총 3만5703대를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의 해외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1만3004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2만2699대 판매됐다. GM 한국사업장은 2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927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71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 브랜드의 전략 모델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글로벌 시장의 높은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봄 시즌에 진입하는 3월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이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 제품만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