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한 '벤투스 슈퍼 스포츠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1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에보 Z' 등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의 슈퍼 스포츠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올해 3월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와 자동차 전문 인플루언서 등 36명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벤투스 슈퍼 스포츠 올시즌' 및 '벤투스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제품을 장착한 BMW 고성능 시승 차량을 활용해 트랙 주행, 짐카나, 드리프트 교육, M-Taxi, 경쟁사 동급 제품 비교 테스트 세션 등 체험을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국내 주요 딜러사 관계자 36명과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타이어의 독보적인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며 핵심 파트너와의 소통 접점을 강화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초고성능 타이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벤투스' 브랜드의 혁신 테크놀로지를 국내 소비자 및 핵심 파트너들에게 증명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테크놀로지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며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