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신제품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달 24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솔루스 어드밴스’를 포함해 이노뷔 프리미엄, 마제스티X 솔루스를 4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 휴대용 전기포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제품 ‘솔루스 어드밴스’는 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최신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마일리지와 연비(RR)를 향상 시켰으며, 3D 챔퍼 블록(Chamfer Block; 트레드 블록 가장자리를 완만하게 처리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경쟁 제품 대비 강화된 마모 성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인터락킹(Interlocking) 3D 사이프(Sipe) 설계와 접지 면적 최적화 설계 적용으로 강력한 제동 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며, 패턴 소음 저감 기술(Noise Canceller Dimple)을 적용해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노뷔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 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같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영종도 소재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출시를 기념하여 국내 딜러사 관계자를 포함한 소비자 체험단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크루,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과 특별한 세션을 진행하며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소통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 ‘벤투스 에보’ 제품군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동시에, 해당 제품을 장착한 BMW 고성능 브랜드 ‘M’ 차량을 활용해 트랙 주행, 짐카나, 슬라럼, M-Taxi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시승 체험을 제공하며, 최상위 수준의 핸들링과 제동력 등 타이어 성능을 입증했다. 둘째 날에는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크루’ 발대식을 갖고, 300여 명의 지원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체험단 28명을 비롯하여 자동차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가 최근 유럽 최고 권위의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 주관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동시에 석권했다. 먼저,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테스트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에보’를 포함한 미쉐린, 굿이어, 콘티넨탈 등 글로벌 8개 브랜드 215/55 R18 규격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 ‘코나 EV’ 모델에 장착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력, 핸들링, 회전저항, 정숙성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성능을 테스트했다. 테스트 결과, ‘아이온 에보’는 △수막현상 △제동력 △핸들링 △회전 저항 △정숙성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Test Winner)에 올랐다. 이 중에서도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은 비교 제품군 중 최상위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3년 ‘아이온 에보’를 시작으로, 2024년 전기 SUV 전용 제품 ‘아이온 에보 SUV’에 이어 올해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수명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여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5(’를 국내 출시한다.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는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두에 적합한 세단 및 SUV용 타이어로 수명, 회전 저항, 승차감, 소음 등 여러 성능을 동시에 개선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서도 높은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하우와 연구 개발 투자가 집중된 제품이다. 타이어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할 때, 긴 수명, 탁월한 성능과 안전성은 핵심 지표다. 2023년 유럽, 미국, 중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쉐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지표는 차종에 관계없이 운전자들이 타이어에 가장 기대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한층 강화된 승차감이다. 새로운 트레드 패턴에는 진동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미쉐린의 3세대 사일런트 립(Silent Rib) 기술이 적용돼 주행 시 소음을 감소시켜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도 오래 가는 트레드 패턴 디자인, 최적화된 측면 그루브 엣지, 그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3월29~30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한 금호BMW M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수십년간 축적해 온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BMW사의 고성능 차량이 참가하는 M 시리즈 원메이크 클래스의 공식타이어사로 참여하게 되어 첨단 고성능타이어 기술력을 증명했다. 특히, 고속 주행과 극한의 트랙 조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이고 BMW M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금호 BMW M 클래스는 BMW M시리즈 차종으로 진행되는 레이스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겨루는 타임 트라이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BMW M 클래스는 아마추어 레이스 부분의 최고봉이라 불릴 만큼 걸출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BMW M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에는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를 장착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기아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 호주향 모델에 온·오프로드 최적 전천후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타스만’의 오프로드 특화 최상위 트림 X-Pro에 장착되는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은 고성능 SUV·픽업트럭 최적 설계가 반영된 올 터레인 제품이다. 강력한 구동력, 제동력, 핸들링,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고루 겸비하여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타스만 X-pro 차량의 압도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먼저,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메인 홈과 미세 홈을 여러 방향으로 배치하는 블록 패턴 최적화로 주행 방향에 관계없이 뛰어난 접지력과 코너링,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깊고 공격적인 사이드월(Side Wall, 타이어 옆면) 디자인도 채택하여 구동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오프로드 최적 성능으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눈길에서도 뛰어난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노면을 움켜쥐는듯한 블록 끝단 디자인으로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유지하고,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 ‘3PMSF(3-Peak Mou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 3세대 모델에 SUV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년간 폭스바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선정에 엄격하기로 정평이 난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오리지널 심볼 마크 ‘+’를 획득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구안에 장착되는 ‘벤투스 에보 SUV’는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정숙성을 고루 겸비한 제품이다. 최적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설계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Compound, 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 채택으로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현상을 극복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타이어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높여 빗길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에서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안종선·이상훈 사장을 사내이사 및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결의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두 명의 공동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및 책임 경영, 수익성 향상을 위한 전략적 결정에 기반하여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종선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타이어에서 글로벌 혁신 및 R&D, 구매, 생산, 품질 등 부문을 관장하고, 이상훈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위한 마케팅 및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등 글로벌 세일즈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안종선 신임 대표이사는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의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도해왔다. 2021년 경영총괄 사장 겸 ES사업 본부장을 맡아 혁신을 이끌었으며, 2022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AGM’ 배터리 제품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 강화와 내실 있는 경영을 동시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한층 탄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