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공기소총 10m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와 함께 ‘효도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반효진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당시 만 16세로 역대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이자 ‘100번째 금메달’이라는 기록도 새로 썼다. 이번 챌린지는 반효진 선수가 5발 안에 10.4점을 맞추는 미션이었으며, 마지막 발에 10.4점을 정확히 맞추며 챌린지에 성공했다. 10.4점은 반효진 선수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슛오프에서 10.4점을 쏴 10.3을 쏜 황위팅을 0.1점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딴 점수이다. 해당 영상은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지난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았다. 효도 챌린지에 성공한 반효진 선수는 “이번 챌린지를 마련해 주신 금호타이어에 감사하며, 부모님이 항상 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셨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에서 자사 타이어 제품 판매를 공식적으로 시작하고, 신제품 ‘울트라콘택트 UCJ’를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단독 출시했다. 콘티넨탈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 493개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국산 및 수입 차량의 표준 장착(OE) 타이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최적의 주행 성능과 향상된 소음 저감 기능을 갖춘 신제품 ‘울트라콘택트 UCJ(UltraContact UCJ)’ 타이어는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도록 독점 공급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채널을 한층 다각화한다. 신제품 ‘울트라콘택트 UCJ’는 콘티넨탈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적용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 트레드 곳곳에 탑재한 ‘노이즈 브레이커 2.0’이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소음을 줄여주며, 최적화된 숄더 디자인과 고탄성 고무 소재로 충격을 완화해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배수 성능을 강화하는 V자 및 물결 패턴의 트레드 디자인에 접지면적을 균일하게 분포하는 특수 설계 사이프로 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마르거나 젖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신형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가 전세계 다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게임로프트의 무료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에 데뷔 출전한다. 전세계의 게임 플레이어들이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장착한 디지털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를 운전하며 브리지스톤 고유의 브랜드 상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실 세계의 테메라리오와 마찬가지로 가상의 슈퍼카에도 브리지스톤의 맞춤형 고성능 타이어인 포텐자 스포츠 타이어가 장착된다. 람보르기니의 공식 기술 파트너이자 오랜 기간 협력해온 브리지스톤은 최신형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파트너다. 브리지스톤은 여름철 일반 도로와 트랙 주행에 특화된 맞춤형 포텐자 스포츠 타이어와 포텐자 레이스 타이어와 함께 겨울철 도로 주행을 위한 맞춤형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LM005 타이어를 공급함으로써 모든 운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왔다. 이 세 가지 맞춤형 브리지스톤 타이어 모델들은 람보르기니의 최신형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HPEV)가 일반 도로와 트랙 주행, 그리고 혹독한 겨울 도로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왔다. 슈퍼 스포츠카의 게임 데뷔 출전을 기념해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강원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2024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공식 판매 대리점인 ‘센스라인’과 함께 고객들이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10월 5~6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2024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들이 참여해 모터사이클 전문 교육부터 코스 주행, 서킷 주행 그리고 패밀리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첫날 진행된 ‘라이딩 스쿨’에서는 前 로드레이스 챔피언 출신인 조항대 선수와 現 로드레이스 챔피언 홍승길 선수가 강사로 초청돼 초급 유저 11명, 중급 유저 9명 등 총 20명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킷에서의 안전 교육과 브레이킹(트레일), 기어 변속, 선회요령 및 스티어링 이해, 패독 실기 교육 등 전문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3 차례의 주행 연습을 통해 서킷 주행에 대한 숙련도를 높였다. 다음날 진행된 ‘트랙 데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4 글로벌탑 우수 환경기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탑 우수 환경기술대상'은 국내 녹색산업 발전에 이바지했거나 앞으로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우수 환경 기술을 선발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4월부터 공모를 통해 총 79개의 기술이 접수, 전문가 평가와 국민 투표 등을 통해 '글로벌탑 혁신 기술'과 '글로벌탑 유망기술' 부문으로 나누어 최종 8개 기술(부문별 4개 기술)이 선정되었다. 이중 금호타이어는 '글로벌탑 혁신 기술' 부문에서 경제적·사회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미세 먼지 및 CO₂ 저감 저 마모-저탄소 타이어 개발을 통해 환경 기술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마모 성능(UTQG) 및 회전저항(RRc) 개선을 통해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동시에 미세 먼지 발생 감소, 온실가스(CO₂) 배출 저감에 이바지하며 제품 경량화(중량감소)를 통해 자원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앞장선 김장현 연구위원은 “EU 라벨링 규제와 세계 각국의 온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를 장착한 DCT 레이싱팀의 김규민 선수와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가 지난 28일~29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 5,6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김규민, 이창욱 선수는 거침없는 주행 능력과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원메이크 EV 레이스카인 ‘IONIQ 5 eN1 컵카’가 사용되며,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eN1 클래스에 참여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가 6라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4년 제33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CSI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올해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 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군, 398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이 반영된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을 조사 진행하였다. 금호타이어는 내구재 제조업 분야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 종합 점수 88.0점(부문 평균 8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타이어 제품에 대해 '요철지역에서의 승차감(쿠션감)이 좋다', ‘고속주행시 소음이 적다’, '젖은 길에서 미끄러짐이 적다',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타이어의 디자인이 좋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적절하다’, '제조회사의 신뢰도가 높다' 등의 항목에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고객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이 신형 아우디 e-트론 GT 시리즈 차량에 장착될 맞춤형 초고성능 타이어 개발 파트너로 선정됐다. 브리지스톤과 아우디는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차량 다섯 대 중 한 대 꼴로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아우디가 신뢰하는 파트너인 브리지스톤이 “타협 없는 순수한 성능”이라는 아우디 e-트론 GT의 철학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타이어를 개발했다. 새로 탄생한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 프리미엄 타이어는 신형 아우디 e-트론 GT의 고성능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전세계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로 인증받은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타이어 포텐자 스포츠A는 아우디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아우디의 최신 전기자동차 모델인 S와 RS가 지닌 성능이 요구하는 최상의 타이어 성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뛰어난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 프리미엄 타이어가 제공함을 인정받았다. 포텐자 스포츠A는 브리지스톤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국제적인 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고 첫 번째로 대량 생산하는 타이어로, 타이어 제작에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원료가 55%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