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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샷, 정규 트랙에서 펼쳐진 '제2회 연비왕 선발대회' 성료

모든 참가자들이 동일한 기준에 따라 80km 거리를 주행한 후 연비 향상률 측정

1위는 주행 차량의 공인연비 대비 118% 향상된 29.4km/L 기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대표 연료첨가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연비 향상 효과 체감을 위해 정규 트랙에서 펼쳐진 ‘제2회 연비왕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3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0명의 자동차 매니아들이 참가해 치열한 연비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제2회 연비왕 선발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참가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던 첫 대회와 달리 모든 참가들이 한 곳에 모여 동일한 기준에 따라 같은 거리를 주행 후 연비를 측정해 공정함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1주일 전 불스원샷을 주입하여 엔진 때를 미리 제거하고, 대회 당일에는 연료를 가득 넣은 상태에서 대회를 참여했다. 최종 연비 기록은 트랙의 최소 80km 이상 거리를 1시간 20분 이내로 주행한 후 해당 차량의 공인연비 대비 연비 향상률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1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29.4km/L의 연비를 기록하는 등 주행 차량의 공인연비 대비 118% 연비 향상 효과를 이뤄내 1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어 2위와 3위 참가자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도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 제품을 증정했다. 

가장 높은 연비 향상률 1위를 기록한 연비왕 송병현 참가자는 “불스원샷을 평소 꾸준히 주입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정규 트랙에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사전에 코스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여 구간별로 내리막길에서는 엑셀에서 발을 떼고 오르막길에서는 부드럽게 가속을 하면서 최대한 연비 운전을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잘 이루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스원샷 최영묵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연비왕 선발대회는 많은 운전자들이 국민 연료첨가제인 불스원샷의 뛰어난 연비 향상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스원샷의 탁월한 연비 향상 효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연료첨가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말끔하게 제거해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며, 탁월한 연비 향상과 더불어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출력 향상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인하공업전문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비 및 배출 가스 실험에서 불스원샷의 디젤 엔진 인젝터 세정을 통해 7.7%가량 연비 향상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독일 기술검사협회 TUV와 미국 국제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연료첨가제로 전세계 6개국에서 129회 이상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받은 제품이다. 한국 자동차부품연구원, 미국 EPA, 영국 Tickford, ETF, 중국 CRAES, VETC 등 세계 여러 공인기관을 통해 129회 이상의 검증을 완료했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국내 연료첨가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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