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불스원이 오늘부터 내달 22일까지 ‘불스원 와이드미러’를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유재석의 와이드미러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불스원 와이드미러’는 비구면 누진다초점특허기술을 상용화하여 시야의 왜곡 없이 사각지대를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사각지대로 인해 위험상황에 처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들은 물론 주차 및 차선 변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운전자, 사이드미러가 작은 소형차 운전자, 차량 크기에 비해 사이드미러 시야가 좁은 수입차 운전자 등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불스원 와이드미러’ 전속 모델 유재석이 소개하는 이번 무료 체험 이벤트는 평소 기능성 사이드미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본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마련됐다. 이벤트는 불스원 와이드미러 이벤트 사이트 (http://bullsonemirror.com/)에서 본인 차종과 연식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무료 장착 서비스가 가능한 차량 운전자의 경우 해피콜을 통해 배정된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장착해주며, 2주 동안 ‘불스원 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사광선과 뜨거운 열기에 그대로 노출되는 여름철, 특히 장거리 운행을 앞둔 여름 휴가 시즌 운전자들이 자동차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엔진이다. 높은 온도로 인한 엔진 과열 등 많은 엔진 손상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엔진을 손보는 것에 덜컥 겁부터 내는 운전자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엔진관리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필수 관리 용품들을 소개한다. 내 차의 기름만큼 중요한 엔진오일 선택= 초보운전자들이 흔히 하는 오해 중 하나가 ‘자동차는 기름만 제 때 넣으면 된다’라는 점이다. 하지만 기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엔진오일이다. 금속으로 이뤄진 엔진의 실린더와 피스톤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엔진오일은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임을 잊지 말자. 특히 여름철 고온에서 오랜 시간 달리면 엔진오일 점도가 낮아져 엔진 내구성 저하의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오일펌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 엔진오일의 주기적인 체크 및 교환은 필수적이다. 이에 최근에는 고급유를 선택하듯이 엔진오일 또한 프리미엄급 합성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을 선택할 때에는 제품에 표기 된 숫자기호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쉘석유가 금호타이어와 엔진오일 입점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28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Retail 전문점인 TirePro와 일반 유통점, 버스/트럭 등 대형상용차 타이어를 위한 전문유통망인 KTS(Kumho Truck & Bus tire Service)에 ‘쉘 힐릭스’와 ‘쉘 리무라’ 제품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또한 향후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금호타이어 유통망에 입점될 한국쉘 브랜드 ‘쉘 힐릭스’는 세계 최초 천연가스로부터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다양한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엔진을 신차 출고 때처럼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오일 교환 시점까지 높은 점도와 등급을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엔진 오일 보증 프로그램인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도 도입해 차량 엔진오일 관리 및 올바른 엔진오일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쉘 리무라’는 수입 트럭과 국산 중·대형 트럭 운전자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오토모티브위크 전시회가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정비, 주유, 서비스 전문 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전문 전시회인 오토튜닝쇼, 캠핑카, 트레일러 등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과 함께 자동차 부품관으로 구성한 오토파츠까지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또 작년 새롭게 신설된 오토피에스타는 참관객들에게 대표 수입 브랜드의 차량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보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토탈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승 및 체험행사를 진행함으로서 참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발맞추어 전기차 특별전인 오토모티브위크 EV가 올해 새롭게 신설돼 진행 될 예정이다. 전기차, 전기차 충전설비 그리고 스마트 모빌리티를 전시하며, 하반기 수도권 최대의 전기차 전시회로서 참관객들에게는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 전기차를 시승 및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오토모티브위크만의 강점과 매력인 오토캠핑과 오토튜닝쇼도 올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콘텐츠로 진행된다. 또 볼 거리 많은 오토모티브위크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자율주행자동차 국책 과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자사 제품을 최대 44%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6일까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진행되며, 기존에 사용하던 파인드라이브/파인뷰 제품 및 타사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대 15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제품으로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T와 블랙박스 GXR1000, X1000 등이 있다. 파인드라이브T는 LTE 통신 모뎀을 장착한 내비게이션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동일하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GXR1000은 슈퍼 풀 HD(2304X1296)의 초고화질을 지원해 생생한 화질로 차량 주변 상황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기록하는 점이 특징이다. X1000은 스마트 파인뷰 앱과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 확인 및 저장, 설정까지 컨트롤 할 수 있다.제품 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드라이브T 16GB 기본 패키지, 32만9천원→24만 9천원 △iQ 3S 16GB 기본
[오토모닝 김은지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2일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5기와 함께 인천 서구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소아병동을 방문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병 생활에 지친 소아∙청소년센터 환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기획됐다. 22일행사 당일에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5기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팔찌 만들기, 네일 아트, 과일빙수, 페이스 페인팅, 즉석사진 포토존 등 총 5개의 부스가 꾸며졌다. 소아병동 환자 및 보호자 100여 명이 행사 부스를 방문하였으며, 에버그린 5기와 함께 병원에서 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올해 4월 발족한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5기는 활동이 마무리 되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참여기부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에버그린 5기 단원들은 “답답한 병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면서 “부스를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불스원이 20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바른 수면을 도와주는 기능성 베개 ‘밸런스온 필로우’를 출시했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불스원만의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결합된 ‘밸런스온 필로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를 포함한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을 리뉴얼 론칭했다. ‘밸런스온’은 이미 ‘밸런스시트’를 통해 2중 허니콤 기술이 접목 된 베타젤소재의 뛰어난 압력 분산 효과와 통기성, 바른 자세 유지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경추가 숨쉬는 기능성 베개’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 된 ‘밸런스온 필로우’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동일한 기술을 적용한 동시에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더하여 장시간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밸런스온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차별화 된 베타젤 소재와 허니콤 테크놀로지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결합된 기능성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밸런스온 필로우’는 오는 21일 저녁 7시 40분부터 밸런스온 홍보 모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운영하는 자동차 문화 공간 불스원프라자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의 전시·시승차량 정기 디테일링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지난 4월 현대자동차에서 오픈한 국내 최초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로 연면적 6만3861㎡, 지하 5층~지상 9층으로 구성된 자동차와 관련 된 전시, 체험시설, 시승 프로그램, 서비스센터, 키친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주말 기준 일일 평균 1500명 이상이 방문하는 핫 플레이스다. 이번 시공 계약을 통해 불스원프라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약 20여대의 전시·시승차량의 디테일링, 즉 일반 세차 이상의 고급 테크닉이 필요한 차량 외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불스원프라자는 셀프 세차부터 디테일링과 튜닝, 자동차용품 구매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셀프 자동차 관리 공간으로, 2016년 오픈 이래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덱스크루’를 포함한 차량 관리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불스원프라자의 김영대 마스터는 “자동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LED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레온은 일본 미쓰비시전기와 손잡고 대형차의 블랙박스가 촬영하는 영상을 차량 뒷면의 LED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앞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뒤따르는 운전자가 볼 수 있으므로, 추월할 때 대형차에 시야가 가려서 생기는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에는 레온의 디스플레이 원천기술이 적용된다. 레온이 이미 개발한 디스플레이는 가볍고 휘어지는 속성이 강점이다. 기존 디스플레이의 경우 무겁고 휘어지지 않아 설치가 어려웠다. 일반적으로(50cm×50cm 기준) 무게가 5kg 안팎인 반면 레온의 제품은 160g에 불과하다. 또한 레온은 필름처럼 휘어지는 fPCB(flexible PCB. 연성 기판)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이처럼 가볍고 휘어지는 속성을 활용하여 차량 뒷면의 휘어지는 곡면에도 견고하게 디스플레이를 부착할 수 있다. 특히 달리는 차에서 디스플레이가 떨어지는 경우에도 필름처럼 가볍고 얇기 때문에 뒤따르던 차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레온의 디스플레이는 밝기가 4000니트(nt. 휘도의 단위)로서 밝은 낮에도 영상을 선명하게 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유라시아 대륙 횡단 레이스 몽골랠리의 2017년 국내 참가팀, ‘쉘 위 고(Shall We Go)’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영국 어드벤처리스트가 주관하는 몽골랠리는 영국 런던부터 러시아 울란우데까지 1만6000km를 달리는 아마추어 레이스로, 10년 이상 된 1000cc미만 중고차량 또는 125cc미만의 스쿠터를 이용하여 직접 정한 루트를 따라 레이스를 완주하면 된다. 모든 참가팀은 최소 1000 파운드를 기부금으로 전달해야 하며, 이 중 500 파운드는 어드벤처리스트 지정 기부 단체인 ‘Cool Earth’에 기부되어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사용된다. 불스원이 후원을 결정한 국내 참가팀 ‘쉘 위 고’는 경희대학교 자동차연구회 KHARS 소속 학생들인 임승빈(25), 오승인(25), 김창우(26) 등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온로드부문 장려상과 오프로드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래 자동차 업계의 유망주들이다. 작년 ‘희린이가 가쟤’팀 후원에 이어 2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불스원은 랠리 참가팀이 약 한 달 반의 여정 동안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엔진 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