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은 10~13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209)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 제네시스와 함께 12일 오후 4시에 ‘재즈 온 그린’ 공연을 선보인다.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재즈 온 그린’ 공연은 완벽한 사운드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에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 중인 렉시콘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제네시스 챔피언십 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재즈 온 그린’ 공연은 12일 오후 4시 갤러리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올해는 감성 발라더 ‘케이윌’,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BMK’, 그리고 재즈계의 떠오르는 밴드 ‘골든에이지’가 함께 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렉시콘은 11~13일 갤러리 플라자에서 렉시콘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렉시콘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 존은 오전 11시부터 타임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제네시스 차량에 채택된 렉시콘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를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로 체험할 수 있다. 렉시콘 퍼팅 이벤트는 12~13일 갤러리 플라자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은 자사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I'와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 2개 제품이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62주년을 맞이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용성, 혁신성 등의 여러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에는 'G-마크'를 부여한다. 심사 영역은 제품, 공간, 미디어, 시스템, 솔루션 등의 5가지 카테고리이며, 파인디지털은 전기/전자제품 분야에서 스틱 형태의 신개념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I’,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지원하는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으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파인드라이브 AI는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자동차 USB 단자에 기기를 꽂기만 하면 차량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이 구동되는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지난 7월 출시와 동시에 업계에 ‘꽂아 쓰는 내비게이션’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카카오 i 음성엔진을 탑재해 별도 조작 없이 음성명령만으로도 손쉽게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2019 오토살롱위크’는 대한민국 대표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가 통합 개최한 첫 전시회로, 폐막일 기준 총 8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두 전시회가 통합되어 진행된 만큼 독일, 미국, 대만, 중국 등 국내외 총 7개국의 약 311개사 1887부스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단독 전시회에 비해 약 2배 가량 확대된 규모다. 특히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 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업체가 참가했다. 또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과 캠핑카, 클래식카, 슈퍼카, 완성차 영역까지 품목을 확대하여 자동차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잘 반영하였다. 또 자동차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튜닝 규제 완화 추세가 반영되고, 첨단 정비 기기 및 친환경 제품들이 소개되어 자동차 애프터마켓 아젠다를 선도한 전시회였다는 평가다. 전시회는 오토튜닝, 오토서비스, 슈퍼카·클래식카 전시 및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3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6일까지 나흘간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행사다. 규모는 4만2930㎡로 역대 최대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두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인 만큼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와 케어(관리), 부품, 튜닝(개조), 전장 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 등의 자동차 문화, 라이프 및 캠핑카, 완성차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확대했다. 특히 완성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소비자의 개성이 중시됨에 따라 자동차 오너 드라이버의 관심이 차량 유지와 관리, 개인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튜닝으로 확대된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 재미와 직접 경험 등을 중시하는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유명 자동차 다이캐스트 브랜드 ‘토미카’ 를 포함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2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광주 북구 서림로)에서 열린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의 시즌 최종전에서 홈관중과 함께 JBL 브랜드로 승리 기원 응원전을 펼치며 2019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KIA 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KIA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차와의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2015년부터 매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KIA 타이거즈의 홈관중에게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 2019 시즌은 JBL브랜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 홈관중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해왔다. 특히 28일에 진행된 KIA 타이거즈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JBL이 1만여 홈관중에게 응원 막대를 제공하며 KIA 타이거즈 승리 기원 응원전을 펼쳤다. 그 외에도 치어 리더와의 댄스 배틀, 행운의 갈림길 등의 이벤트를 통해 JBL 이어폰 및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최종전에 앞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의 2020 시즌 신인 선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25-26일 저녁한강 반포 지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요팅 라이프스타일 공간 더리버에서 제네시스 고객을 초청, ‘렉시콘 웨이브 인 더 문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렉시콘 웨이브 인 더 문라이트’는 아름다운 석양과 도심의 불빛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시간에 시작되었다. 한강의 갈대 숲을 지나 도착한 행사장은 밤 하늘의 별빛이 떨어지는 낭만의 공간으로 변모되었으며 여기에 요트와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져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 날 프로그램은 요트 체험과 디너에 이어 팝 컬럼니스트 김태훈의 ‘듣다’ 팝 클래식 감상회 및 골든에이지밴드의 역동적인 재즈와 탭 댄스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팝 컬럼니스트 김태훈의 ‘듣다’ 팝 클래식 감상회는 ‘8090 팝과 함께 추억하는 우리들의 청춘시대’를 주제로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남자,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이야기, 베를린 필 오케스트라의 12명의 첼리스트들이 연주하는 ‘바친 궁전의 아이(Chiquilin De Bachin)’, 1985년 영국 웸블리 공연장에서 펼쳐진 퀸의 ‘라디오 가가(Radio Ga Ga)’공연, 피아노에 의존해서 영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파인디지털이 전후방QHD화질에 저장공간을3배 늘린 최신형 블랙박스 ‘파인뷰X3000’을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X3000은 일반HD화질보다4배 선명한 전후방QHD화질을 지원해 녹화성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최고급 고화질TV에 사용되는IPS LCD패널을 채용해 깨끗한 녹화영상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해 차량 운행 시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상황을 세세하게 녹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파인뷰X3000’은 조도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 기능과,미리 설정한 전압에 이르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안심보호 기능을 탑재했다.이외에도GPS를 기반으로 전방추돌과 차선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장착했으며,최신 단속카메라 정보를 비롯해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을 적용했다. 파인디지털은 파인뷰X3000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대규모 제품 체험단 모집을 함께 진행한다.이번 체험단 이벤트 신청자 모집은10월6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버캠프 윈도우필름 코리아(이하 하버캠프)가 오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20일밝혔다. 하버캠프는 이번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는 자동차 전용 윈도우 필름 5종과 더불어 2019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건축용 단열 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버캠프의 최상급 제품인 ‘SL-세라믹 본드는 윈도우 필름 제품 중 가장 진보한 기술력이 적용된 ‘울트라 나노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제품이다.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줄 뿐 아니라 시야를 방해하는 금속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안전운전에 있어 필수 제품으로 뽑힌다. 그 외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반사필름 ‘SL-크롬 본드’, ‘SL-베스트 본드’가 있다. 아직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인 ‘SL-로얄 본드는 기능성 윈도우 필름을 경험하지 못한 초기 구매자들에게 최적이다. 국내 타 틴팅 브랜드와 다르게 ‘SL-퓨어 본드라는 최저가 제품 상품군도 갖추어 고객층에 폭넓게 다가가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관계자와 소비자와가 하버캠프 제품의 우수성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부스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명품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 자동차 i30 N의 한정판 모델인 ‘i30 N 프로젝트 C’의 내장 인테리어로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 자동차의 ’i30 N 프로젝트 C’는 유럽에서 고성능 핫해치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i30 N의 유럽 지역 600대 한정판 모델이다. 알칸타라 소재는 i30 N 프로젝트 C의 스티어링 휠, 시트 그리고 변속 및 파킹 레버의 내장재로 사용되었다. 짙은 그레이 컬러 알칸타라 소재 베이스의 내부 인테리어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이 사용된 차량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여기에 짙은 그레이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 시트 위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해 i30 N 프로젝트 C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한 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알칸타라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과 함께 통기성과 내구성을 갖춘 가벼운 기능성 소재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각과 기능성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노루크리버의 합성 엔진오일 브랜드인 슈티머가 오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루페인트’와 독일계 특수 윤활 기업 ‘크리버’의 기술 제휴 엔진 오일 브랜드인 ‘슈티머’는 엔진 오일 보호를 위한 조율사라는 의미로, 자동차 생태계와 엔진 설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성능 합성엔진 오일과 코팅제를 개발하고 있다. 제품은 100% 폴리알파올레핀(PAO) 합성 고급 기유와 특수 첨가제를 기반으로 생산되며 엔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시 기간 동안 노루크리버 ‘슈티머’ 홍보 부스에서는 엔진오일 3종(STIMMER PAO TOP 0W30, STIMMER PAO GOLD 5W30, STIMMER PAO EDGE SN PLUS 0W 30)과 엔진코팅제 1종(STIMMER ULTRA ENGINE SHIELD)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티머의 엔진오일 3종은 우수한 점도 지수로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균일한 적정 점도를 유지시켜 주며, 엔진코팅제 1종(STIMMER ULTRA ENGINE SHIELD)은 나노 수준의 윤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