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서울 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된 학대피해아동 후원금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 이윤지 팀장,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홍수진 APO, 그린카 경영기획실 김병철 매니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심리적, 정서적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심리 치료비와 교육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학대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렌터카 부문 1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 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가치 평가모델로, 브랜드의 강점부터 미래 가치까지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하여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계약부터 관리까지 개인의 자동차생활(Car-Life)을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이를 통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맞춰 렌터카 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2018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는 가운데,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칫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차량의 관리 및 점검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롯데렌터카는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사고 없는 주행을 위해 알아야 할 차량 관리 팁을 소개한다. 차량 화재 예방 체크리스트= 여름철은 엔진 과열, 전기 장치, 차량 내 인화 물질 방치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다. 이러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높은 날엔 급 감속 혹은 가속을 자제하고 느린 속도로 꾸준히 주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계기판에 있는 온도 게이지와 경고등의 점등을 수시로 확인해 온도 게이지가 위험 수준으로 높아지면 주행을 멈춰야 한다. 엔진이 멈춘 상태로 라디에이터 팬과 송풍기를 가동하면 엔진을 식혀주는 냉각수를 좀더 차갑게 만들 수 있다. 타이어도 더위를 먹는다= 타이어 사고의 절반가량이 여름에 발생할 정도로 타이어 또한 높은 온도에 취약하다. 특히 타이어가 도로와 닿는 접지면이 넓을수록 고열로 인해 파열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공기압을 5~10% 정도 더 주입시켜야 한다. 타이어 마모 상태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여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그린카가 서울·경기·인천 지역 전 차량의 세차와 방역 등 위생관리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린카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소독 단계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다시 상향하며, 이용 고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선다. 이용자 불안감 해소를 위해 차량 소독은 △차량 내·외부 정기 세차 후 신체 접촉이 많은 부위의 소독 작업 시행 △차량 실내 멸균 작업 시행으로 총 2단계에 걸쳐 철저히 진행된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후속 조치에 따라 살균 연막탄 등을 이용한 추가 방역 작업이 도입된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어 즉시코로나19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우선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방역 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했다”며, “그린카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전국의 차량 및 차고지 위생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이동 쿠폰을 지원한다. 그린카의 특별 이동 지원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충청 일대 지역 주민의 이동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오는 31일까지 경기 안성시, 충북 충주·제천, 충남 천안·아산 지역 내 총 60개 그린존(차고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린카는 해당 지역에서 그린카를 대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그린카 이용요금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관광 목적의 버스터미널 및 기차역 근처의 그린존은 제외된다. 특별 할인 쿠폰은 그린카 앱 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큰 수해를 입게 된 경기·충청 지역 일대의 많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그린카는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이 대체 차량을 편하게 이용하고 이동하실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이동 지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대폭 할인해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기렌터카 할인은 집중호우 기간 특히 심각한 피해를 입은 1,2차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차종, 차급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80% 특별 할인이 제공되는 만큼, 자동차 침수 피해 등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수해지역 주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할인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관공서에서 발행한 '차량피해 확인서' 또는 주민등록등본과 같은 현재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공문서나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지역 내 롯데렌터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수해지역 단기렌터카 할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청주지점, 천안지점, 천안아산KTX지점, 동광주지점, 광주공항지점, 광주송정KTX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롯데렌탈은 수해,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 등 국가적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던 지난 2월, 롯데렌탈은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인터넷 밈(meme)을 활용해 렌터카 서비스의 비대면화를 재치 있게 그려낸 광고 캠페인 ‘쉽고 빠른 카라이프’ 편이 유튜브 통합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렌터카 광고 캠페인 중 TV가 아닌 SNS 등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최초의 사례로, 역대 최단 기간인 방영 7일 만에 통합채널 1000만 조회수, 25일(8/10)만에 유튜브 누적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이번 광고는 온라인 광고 전문 포털사이트 'TVCF'에서 광고인, 광고주, 일반회원 평가로 선정되는 ‘베스트 CF’ 부문 1641점을 기록, 8일(8월 9일 기준)이 넘도록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광고 속에 롯데렌터카의 서비스를 잘 녹여냈다’, ‘이런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승인해 준 경영진이 대단하다’, ‘10년 전 감명 깊게 본 영화를 광고에서 다시 만나 감회가 새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의 인기 요인으로 영화 ‘아저씨’, ‘해바라기’ 등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인터넷 밈을 활용해 광고가 아닌 하나의 콘텐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근 휴가차 제주도를 찾은 직장인 A씨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장 저렴한 렌터카를 예약했다가 낭패를 봤다. 이용 전 상호 확인하지 않은 차량 외관의 흠집이 고객 과실이라는 이유로 적지 않은 수리비를 물게 된 것. A씨는 억울한 마음에 항의하고 싶었지만, 비행기 탑승 시간이 다가와 어쩔 수 없이 수리비를 지불하고 공항으로 발길을 돌렸다. 최근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렌터카를 이용해 국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안전한 여행을 위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 819건 중 173건(21.1%)이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접수됐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고 관련 피해’ 382건을 보면, ‘수리비 과다 청구’가 가장 많았고(69.9%, 이하 중복응답), ‘면책금·자기부담금 과다청구’(41.6%)가 뒤를 이었다. 렌터카는 차량을 대여하는 만큼 자칫 잘못하면 과도한 수리비 청구로 비용 폭탄을 맞을 수 있는데다, 차량 관리 등의 서비스 품질은 안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있어 이용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우려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체험 라운지 ‘아모레 성수’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여름휴가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아모레퍼시픽이 보유한 3000여 종류의 뷰티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아모레 성수’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각종 체험형 매장, 카페 등이 들어서며 밀레니얼 세대의 놀이터로 거듭난 성수동을 거점으로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신차장기렌터카 고객에게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8월31일까지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이용 고객 누구나 신차장 멤버십 앱에서 쿠폰을 발급 받아 아모레 성수를 방문할 경우,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페셜 어메니티 세트’를 무료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어메니티 세트에는 샤워오일, 토너 등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로 구성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이 담겨있다. 이밖에도 아모레 성수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7일까지 추첨(30명 한정)을 통해 스폐셜 어메니티 세트와 더불어 렌터카 1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롯데렌터카, 아모레 성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신형 카니발의 신차장기렌터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니발은 국산 유일의 미니밴으로 연 6~7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베스트셀링카이다. 국산 승용 중에서 최고 수준의 크기지만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으로 패밀리카의 정석으로 통한다.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카니발은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열리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4세대 신형 카니발을 사전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111만 원 상당의 신차장멤버십 혜택에 첫 달 대여료 30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시일까지 실시되며, 계약 안내는 차량 출시 시점에 맞춰 별도로 진행된다.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 다이렉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한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PC, 모바일을 통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 안에 완료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