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이 자동차 정비 전문기업 ‘공임나라’와 제휴하여 온라인 판매 전용 합성엔진오일 ‘365: PROJECT(365 프로젝트)’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7월30일 하루 동안 네이버 불스원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365: PROJECT’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리터 1병 당 1병을 더 증정하는 1+1 혜택이 적용되며, 3병 이상 구매 시 공임나라의 가솔린 기본 엔진오일 공임비 기준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7천원 상당의 공임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인 ‘365: PROJECT’ 제품은 번거롭고 복잡한 엔진오일 교체 관리를 보다 간편하고 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개발한 엔진오일 전문 브랜드로, 미국석유협회(API) 최신 SP 규격을 충족하는 고성능 합성 엔진오일이다. PAO를 첨가한 합성 기유(베이스 오일)를 사용해 1만5000km 이상의 주행거리에도 엔진오일 고유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1번의 교환으로 1년 이상 엔진오일 걱정 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합리적인 제품이다. 또한 국내 운전자들의 평균 주행 패턴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섭씨 3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는 자동차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지치기 마련이다. 특히 열대 지방에 버금가는 우리나라의 뜨거운 여름 날씨 속에서 자동차의 표면 온도는 섭씨 85도까지 올라가 차량 내외부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여름 폭염에 가장 쉽게 손상을 입는 차량 용품은 와이퍼다. 와이퍼의 고무날은 소재의 특성 상 뜨거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높은 열과 고농도 오존에 의해 형태가 변형되고, 닦임 성능을 좌우하는 밀착력이 떨어진다. 이에 여름철에는 수시로 와이퍼의 상태를 점검하여, 내구성과 내열성이 우수한 실리콘 고무 소재의 와이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불스원 R&D센터에서 고온 환경에서의 와이퍼 고무날 소재별 형태 변형률 비교 실험을 진행한 결과, 섭씨 80도에서 실리콘 고무날은 형태변형률이 약 5%에 그치는 반면 합성고무는 약 24%, 천연고무는 약 42%까지 변형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차이는 약 4배에서 최대 8배에 달했다. 또한 고농도 오존 노출에 따른 균열 테스트에서도 천연 고무는 24~48시간 내에 갈라짐이 발생했고 합성고무도 144시간을 넘기기 어려웠지만, 실리콘 고무날은 무려 432시간 동안 갈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화물차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화물연대본부 2.5만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아틀란 트럭 앱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앱 내 다양한 안전운전 기능 홍보와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맵퍼스와 화물연대본부는 화물차주의 적정 운임을 보장해 과적, 과로, 과속주행의 위험을 방지하는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화물연대본부는 아틀란 트럭이 실제 화물차 운전자들의 운행현황이나 실제 이동경로를 가장 잘 반영하는 앱이라는 점에서 운행거리 산정에 아틀란 트럭 앱 도입을 직접 요청하고 있다. 맵퍼스는 향후 화물연대본부 뿐만 아니라 화물복지재단 등 화물차 관련 단체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해 아틀란 트럭 보급 확대를 통한 화물차 안전운전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맵퍼스가 지난 2월 출시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은 트럭 운전자들의 비용과 편의, 법규, 안전을 모두 고려한 국내 유일의 화물차 내비게이션으로 현재 3.5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불스원 이창훈 대표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 김명준 대표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을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을 요청했다. 그 동안 여성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 이마트와 함께한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불스원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환경 개선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불스원 이창훈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최초의 G80 전동화 모델에 새로운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에는 최첨단 음향 기술과 완전히 새로워진 프론트 센터 콘솔 서브 우퍼를 적용하여 차량 환경에 최적화되고 격조 높은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17개의 스피커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여 역동적이면서도 조화롭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튜닝 엔지니어가 사운드 튜닝에 수백 시간 이상 투자 한 결과 차량 내에 고급스럽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크래쉬패드(C/PAD) 상단 중앙에 위치한 어레이 타입의 센터스피커는 전체적인 사운드 스테이지를 향상시키며, 리어 패키지 트레이에 위치한 서라운드 스피커는 입체적인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프론트 센터 콘솔 내 위치한 서브 우퍼는 타이트하고 펀치감 있는 저주파 응답을 제공하면서 딥 베이스 확장을 향상시키며, 고출력 class-D 앰프는 강력하고 깨끗한 저음을 선사한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의 정점인 퀀텀로직 서라운드는 각 악기 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이창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맵퍼스는 이번 챌린지의 공식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공유하고 안전한 어린이 교통 문화 확산에 동참해나갈 예정이다.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아틀란’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업계 최초로 내비게이션 앱에 스쿨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의세차 브랜드 대표 제품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에서 선보인 바이럴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채널 통합 조회수 1000만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바이럴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에서 일명 ‘레전드’ 에피소드들로 주목받고 있는 TV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패러디 컨셉으로,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진인 개그맨 윤택과 정형석 성우가 직접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영상은 MZ세대의 취향에 최적화된 펀(Fun)코드와 B급 정서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였으며, 특히 반복해서 사용할 수록 자동차의 죽은 광택이 되살아나는 제품의 특성을 개그맨 윤택이 몇 번이고 죽었다 살아나는 짧고 강렬한 에피소드와 연결한 점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시청자들도 “위기탈출 자연인 절묘하다”, “윤택도 살고 광택도 살았네”, “내 차 광택도 살리고 싶다” 등의 감상평을 댓글로 공유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차량 표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새 차처럼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다. 불스원만의 신개념 DCC(Double Crystal Coating) 기술로 내구성을 강화하는 1차 코팅층과 발수 및 오염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운전자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차량 용품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와이퍼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빗길 주행에서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장마철 차량 관리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와이퍼 점검 방법은 간단하다. 와이퍼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유리에 물 자국 또는 줄이 생긴다면, 와이퍼의 수명이 다했다는 신호다. 따라서 장마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수명이 다한 제품은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닦임성이 우수한 와이퍼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와이퍼 프레임, 고무날의 소재, 발수력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그 중에서도 와이퍼가 유리면에 완전히 밀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하이브리드 프레임과 내구성이 뛰어난 실리콘 고무날 소재, 발수코팅 성능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와이퍼를 추천한다. 불스원에서 메탈 프레임과 실리콘 고무날 소재의 자사 하이브리드 와이퍼와 일반 고무를 사용한 와이퍼의 성능을 비교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실리콘 소재의 와이퍼가 일반 와이퍼 대비 2배 이상 닦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와이퍼를 각각 50만회 사용 후 테스트한 결과에서는 일반 와이퍼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보쉬의 대표적인 일반(conventional type) 와이퍼인 클리어핏 와이퍼를 전국 400개 미니스톱에서 판매한다. 5일 회사에 따르면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9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보쉬 와이퍼는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 선정 최고의 와이퍼 브랜드로 14년(2008년-2021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보쉬의 와이퍼 제품은 일반 와이퍼와 가장 진보적인 기술의 플랫 와이퍼로 구분된다. 미니스톱에서 판매되는 클리어핏 와이퍼는 보쉬의 대표적인 일반 와이퍼로, 향상된 CN4 고무재질에 와이퍼 끝 부분이 그라파이트(graphite)로 코팅되어 부드럽고 조용하게 닦이며, 발수 코팅된 유리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삼중 부식 방지 처리 기술이 적용된 튼튼한 강철 구조로 와이핑 성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국내 대부분의 국산 차종(95%)에 적용되며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경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일렉트로비트가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새로운 지능형 자동차 디지털 콕핏 솔루션을1일 발표했다. 일렉트로비트의 ‘EB Cockpit System Solutions’은 사양, 설계 및 콘셉트에서 제조 엔지니어링,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에 이르기까지 차량 내 차세대 사용자 경험 개발을 지원한다. 신규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는 맞춤형 콕핏 디자인 설계를 일렉트로비트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소니 그룹의 ‘VISION-S’ 프로토타입 전기차 개발 지원에 최초로 적용되었다. 자동차 제조사는 일렉트로비트 솔루션을 이용해 차량의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필요한 투자와 리소스 없이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이 가능하다. 디지털 콕핏은 운전자와 동승객이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차량과 쉽고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경험을 콕핏에 도입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다. 대형 디스플레이, 음성 인식, 증강현실, 클라우드 서비스 액세스, 센서 데이터 등과 관련된 복잡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양을 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