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디저트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신제품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는 마카롱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원형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상을 적용해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부담 없이 연출 가능한 차량용 방향제다. 운전자가 취향에 따라 차량 실내 향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달달하고 싱그러운 과일이 연상되는 ‘프레쉬베리’ △ 사과와 프리지아 꽃향기가 어우러진 향긋한 ‘애플블라썸’ △ 달콤하면서도 레몬의 상큼함이 연상되는 ‘허니레몬’ △청량하고 싱그러운 허브잎이 떠오르는 ‘그린리프’ △시원함을 담은 상쾌한 ‘아쿠아’ 등 5종을 구비해 향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의 모든 향은 트렌디하면서도 넓은 층이 선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20여 년의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불스원 향기연구소에서 전문 조향사들이 직접 개발했다. 또한 최고급 향료 및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더욱 풍성한 향취의 향기 입자가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선바이저에서 고급스럽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향료가 담긴 멤브레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바스프의 코팅 사업부가 2021~2022년 자동차 업계 색상 트렌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올해 컬렉션의 주제는 양자역학 현상을 차용해 이진법의 한계를 극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슈퍼포지션(SUPERPOSITION, 중첩)‘으로 정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바스프 코팅 사업부의 디자이너들은 매년 향후 트렌드를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표면, 질감, 색상을 개발한다. 산업, 패션, 소비재, 자연 등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얻으며 이와 같은 결과를 바스프의 고객인 자동차 디자이너들과 공유하여 미래의 대량 생산 계획을 주도한다. 아태지역의 핵심 색상인 ‘뫼비우스‘는 새로운 사고방식에 대한 은유로 밝은 파란색과 따뜻한 갈색의 요소를 결합했다. 특히 아태지역은 2021년의 주요 트렌드로 많은 사람들이 재충전하고, 앞서 생각하며, 미래를 위한 에너지를 구축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등의 사회적 변화를 꼽았다. 아태지역 자동차 컬러 디자인 팀장인 치하루 마쯔하라는 “아태지역의 핵심 색상은 신나는 봄의 모습과 미래 지향적인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밝고 깨끗한 색조들”이라며, “이는 우리의 다양한 세계에 대해 높은 수준의 이해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E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이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과 향기연구소를 통합, 공동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불스원 R&D 센터의 향기연구소에서는 그 동안 프리미엄 차량용 디퓨저 브랜드 ‘라스’와 선바이저 방향제로 유명한 ‘폴라프레쉬’ 브랜드를 통해 아쿠아, 플로럴, 블랙베리, 코튼 계열의 대중적인 향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매년 트렌디하고 새로운 향을 선보이며 자동차 실내 방향 탈취는 물론 일상 생활 공간 속 향기 인테리어까지 책임져 왔다. 특히 에센셜 오일의 배합 기술이 중요한 디퓨저 타입부터 사용이 간편한 멤브레인 타입, 젤 타입까지 방향제의 모든 제형을 연구함으로써, 어느 제품에서나 불스원 특유의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 불스원과 향기연구소를 통합하게 된 센트온은 불스원의 자회사로서, 기업의 시그니처 향(CI) 개발, 전시·공연장의 향기 마케팅, 호텔 및 리조트 등의 프리미엄 공간을 위한 향기 서비스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이미 2014년부터 경남 산청에서 라벤더, 작약, 옥잠화, 백리향, 박하, 배초 등 15종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이 2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제도권 장외주식시장(K-OTC)에 신규등록을 마치고 오는 25일부터 정식 거래를 시작한다. K-OTC는 유가증권과 코스닥, 코넥스와 더불어 비상장 국내 기업들의 제도권 내 거래를 허용하는 전문 장외 시장으로, 올 들어 주식시장과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풍과 함께 주목을 받으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불스원은 전문 R&D 센터의 노하우와 자체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엔진세정제, 발수코팅제, 와이퍼, 방향⋅탈취제, 에어컨히터⋅필터 등 차량 관리 전반에 필요한 100여종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K-OTC 시장에 정식 진입하게 됐다. 불스원은 차량 관리 용품 외에도 혁신 신소재를 사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밸런스온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가정용 세정제 브랜드 살림공방 신규 런칭 등을 통해 헬스케어 및 홈케어 카테고리까지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신규 먹거리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불스원 프라자와 앱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O2O(Online to Offline) 신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차량 관리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 차량 용품인 자동차 와이퍼를 직접 구매해 교체하는 운전자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제품 성능 유지에 필수적인 주기적 교체를 진행하는 운전자는 여전히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관리 문화 선도 기업 불스원이 지난해 리서치 전문 기업 엠브레인과 함께 남녀 운전자 8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와이퍼 교체주기’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와이퍼를 스스로 교체하는 고관여 운전자는 71%를 차지할 정도로 높았지만, 와이퍼를 주기적으로 교체한다고 응답한 운전자는 54% 로 절반에 그쳤다. 5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해봐도 48%에서 약 6%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와이퍼의 적정 교체 주기인 6개월을 정확하게 지키는 운전자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4~6개월 주기로 교체를 진행한다고 응답한 운전자는 28%로, 2018년 21%보다 소폭 상향됐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운전자는 6개월의 적정 교체 주기를 따르지 않고 있다. 와이퍼를 적정 주기에 맞춰 교체하지 않으면 노후화로 인해 닦임성이 떨어지면서 유리면에 줄이 생기거나 얼룩이 남는 등 시야 방해의 요인이 된다. 또한 와이퍼 작동 시 소음 발생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모빌코리아는 기존 '모빌 수퍼 3000' 시리즈의 규격과 성능, 친환경성 등을 개선한 합성엔진오일 제품인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은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0W-20',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0W-30',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5W-30'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0W-20 제품은 최신 차량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엔진오일이다.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친환경차에 최적화됐으며 엔진 보호와 수명 연장에 탁월하다.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0W-30 제품은 강력한 엔진 보호 성능을 갖춘 엔진오일이다. 최신 터보 엔진에 적합한 고온 및 저온 엔진보호 기술을 이용, 차량 운행 시 엔진 손상을 최소화해 엔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 모빌 수퍼 올인원 프로텍션 V 5W-30 제품은 환경까지 생각하는 엔진오일이다. 디젤 및 가솔린 차량이 배기가스를 적게 배출할 수 있도록 배기가스 저감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 모빌코리아 조중래 대표는 "국내 고객들이 차량 엔진의 성능을 유지하고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레이노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윈도우 필름인 ‘팬텀 S9 시리즈’의 2세대 모델로 ‘F95 PHANTOM Ⅱ(이하 F95 팬텀)’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레이노는 신제품 'F95 팬텀'에 기존 1세대 팬텀 S9보다 한층 진보된 나노 카본 세라믹 코팅 기술을 적용해 97% 적외선 차단 성능과 더욱 향상된 열차단 체감 성능을 구현하였다. 여기에 필름의 열차단 성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변색 저항 기술도 새롭게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필름 성능이 유지될 수 있게 하였으며, 10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F95 팬텀'에는 뛰어난 항균 성능을 탑재하였다. 안티 박테리얼 코팅 기술로 완성된 항균 기능은 필름 표면의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제거한다. 또한 레이노는 약 1000시간의 촉진 내후성 테스트를 거쳐 항균 기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새 ‘F95 팬텀’의 가장 주목할 특징은 틴팅 업계 최초의 서비스 결합 상품이라는 점에 있다. 이번에 출시한 'F95 팬텀'은 시공 고객 모두에게 ‘글라스케어 서비스’ 중에서 전면 유리 파손 시 틴팅 재시공 항목이 무상으로 적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이 13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불스원 프라자 강남 본점에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특별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특별 편성된 ‘네이버 쇼핑 페스티벌’ 주간을 기념해 준비된 특별 방송으로, 국내 1호 라이브 커머스 전문 쇼호스트인 조정선과 함께 알찬 10월의 쇼핑 타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스원은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엔진 관리에 탁월한 4가지 성능을 하나에 담아낸 고성능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플래티넘’ 제품 한 병 구매 시 한 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불스원샷 플래티넘은 최신 직분사 엔진의 인젝터 세정에 특화된 부스터(휘발유용 GDI 부스터, 경유용 CRDi 부스터)를 결합시킨 불스원의 ‘듀얼 부스터’로 강력한 엔진 세정력과 주행 성능 개선 효과까지 겸비함으로써 노후 차량은 물론 최신 차량의 엔진 보호 및 수면 연장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번 방송을 위해 특별히 일반 운전자들은 쉽게 볼 수 없는 자동차 엔진 속 상태를 내시경 카메라로 보여주는 시연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그 동안 불스원샷의 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향취의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오브제 디퓨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그라스 오브제 디퓨저’는 블랙 컬러의 유리병에 올록볼록한 다이아몬드 패턴을 넣어 또렷하게 시선을 끄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그라스 로고가 새겨진 목걸이 형태의 펜던트와 블랙 컬러의 두꺼운 섬유 스틱을 사용해 그라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이번에 출시하는 ‘그라스 오브제 디퓨저’는 △릴렉싱에 도움을 주는 버베나와 레몬의 상큼한 ‘잉글리쉬 버베나’ △머스크와 은은한 꽃 향기로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베리향이 싱그럽게 터지는 듯 프루티한 ‘베리 블라썸’ 등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세계적인 향료 회사에서 사용하는 최상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명품 향수처럼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향취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 사용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라스 브랜드 최초로 리필 제품을 별도 출시한다. 100ml 용량의 그라스 오브제 디퓨저 리필과 리드스틱까지 포함 된 구성으로 본품 유리병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불스원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자사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iOS 버전의 업데이트를 실시해 애플의 자동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고 6일밝혔다. 아이폰용 아틀란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 차량과 연결하면 카플레이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카플레이를 통해 목적지 검색, 최근장소, 즐겨찾기, 경로 안내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틀란 이용자는 아이폰용 아틀란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큰 화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운전자가 차량에 아이폰을 연결 후 카플레이 화면에서 아틀란 앱을 실행하면 △전기차 특화모드 △목적지 주변 주차장 검색 △경로상 추천검색 △레스토랑 예약 및 결제 등 아틀란 앱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에 적용된 아틀란 내비는 승용차, 전기차 모드를 선택해 각 차종별 특성을 고려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비게이션 앱 중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전기차 모드를 선택하면 주행 중 실시간 충전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입력한 내 차량의 배터리 잔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