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선도적인 기술 및 전장 기업 아우모비오 코리아(구. 콘티넨탈 코리아)가 국내 여성 이공계 전공생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글로벌기업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온라인 글로벌기업 탐방’은 아우모비오 코리아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함께 분사 이전부터 매년 주관해 온 대표적인 이공계 인재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5월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업 및 주요 직무 소개와 더불어, 현재 아우모비오에 재직 중인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세션으로 구성된다.
△엔지니어 △생산기술 △영업 △IT △SCM 등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본인의 관심 직무에 따라 멘토를 선택할 수 있다.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는 만큼, 참가자들이 직군별 핵심 역량과 커리어 개발 노하우, 기업 문화에 대해 생생한 조언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진숙 아우모비오 코리아 인사총괄 부문장은 “아우모비오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이 다양성에서 비롯된다고 믿으며, 이를 조직 발전의 근간이 되는 핵심 가치로 여긴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여성 공학도들이 글로벌 인재에 걸맞은 역량을 발견하고, 모빌리티 전문가로서의 꿈을 구체화하는 실질적인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 대학원생 및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5월20일까지 WISET의 커리어 성장 플랫폼 ‘W브릿지(www.wbridge.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아우모비오는 포용적인 조직 문화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여성 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 임직원의 리더십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사내 네트워크 프로그램 ‘KWE(Korea Women Excellence) 컨퍼런스’를 지난 2016년부터 10회 연속 개최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DIB(Diversity, Inclusion, Belonging) 데이’를 통해 다양성 가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