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카케어 전문 브랜드 B1불스원카케어(대표 김옥수)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연합회장 강순근, 이하 카포스)와 자동차 정비와 프리미엄 디테일링을 결합한 토탈 카케어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충북 청주 카포스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B1불스원카케어 김옥수 대표이사와 카포스 강순근 연합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B1불스원카케어의 전문적인 디테일링 역량과 전국 1만 7,000여 개소에 달하는 카포스의 정비 네트워크 및 정비 역량을 결합해 단순 정비를 넘어선 ‘복합 자동차 관리 솔루션’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존 카포스 매장 중 250여개 매장이 ‘카포스 X B1 car care’ 복합 매장으로 리뉴얼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나 표준화된 고품격 카케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B1불스원카케어는 주요 자동차 브랜드 가맹점 지정 및 통신사 멤버십 제휴를 통해 할인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중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지원도 본격화한다. B1불스원카케어는 오는 3월, 서비스 예약 전용 앱을 런칭한다. 고객은 앱을 통해 세차 및 소모품,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사전에 예약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점주는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서비스 표준화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네이버 쇼핑 등 주요 오픈마켓에 전용 시공권을 런칭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한다.
단순한 인프라 결합을 넘어 서비스 품질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연간 정기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를 비롯해 세차, 광택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카포스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기술 및 경영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프리미엄 카케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B1불스원카케어 김옥수 대표이사는 “카포스의 탄탄한 정비 인프라에 B1불스원카케어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와 마케팅 자산을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온라인 예약 시스템과 포인트 제휴를 통해 고객과 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카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카포스 강순근 연합회장은 “카포스와 B1불스원카케어의 만남이 카케어 업계에 상생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