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북부 도시 브륄(Brühl)에서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대규모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GM의 올해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과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과 신제품을 현지 딜러와 기자단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1월 국내 출시한 신형 무쏘를 현지 딜러들에게 사전 공개하며 시장 반응을 점검했다.
또, 무쏘 EV와 토레스 EVX 등 기존 모델과 함께 택시와 캠핑카, 오프로드 차량, 소방차 등 다양한 튜닝 모델을 전시하며 기대를 모았다.
콘퍼런스와 함께 지난해 독일 시장 판매 우수 딜러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유럽은 KGM의 최대 수출 지역으로, 지난해 2만2496대를 수출해 전체 수출 물량의 32%를 차지했다. 이 중 독일은 6213대로 튀르키예(1만3,337대) 및 헝가리(9508대)에 이은 주요 수출국이다.
KGM 관계자는 “KGM은 지난해 수출이 7만대를 넘어서며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콘퍼런스를 통해 무쏘는 물론 다양한 튜닝 모델에 대해 딜러와 기자단이 큰 관심을 보인 만큼 신제품 론칭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독일과 유럽시장에 대한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