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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리본카, 설 귀성길 안전 드라이브 체크리스트 공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겨울철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차량 주요 부품의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노면 상태가 수시로 변할 수 있어 장거리 이동 전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관리법과 운전 팁을 담은 ‘안전 드라이브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타이어부터 브레이크까지, 기본 부품 필수 체크= 안전한 귀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살펴야 할 항목은 타이어와 제동 장치다. 겨울철 기온 변화가 큰 시기에는 그늘진 커브 구간이나 터널 출입구 등에서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수 있다. 블랙아이스 구간에서는 노면 마찰력이 떨어지는 만큼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하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빙판길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낮은 온도에서도 탄성을 유지하는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을 제조사 권장 수치로 유지하고, 마모도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거꾸로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반 이상 보이면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울철 염화칼슘에 노출돼 부식 우려가 있는 차량 하부는 세차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상태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히터와 열선 시트 사용으로 배터리 소모가 많아지는 만큼, 배터리 상태 점검도 필요하다. 눈이나 비가 섞인 노면으로 인해 흙탕물이 튀어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워셔액도 보충해두고, 와이퍼 블레이드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한다면 교체를 권장한다. 전조등과 같은 차량 등화류의 작동 상태 점검도 필요하다. 

비상 상황 대비, 안전 대응법 체크= 장시간 운전과 교통 정체가 이어지는 귀성길에는 비상 상황 대응 요령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속도로 주행 중 차량 고장이나 사고로 정차하는 경우 2차 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긴급 견인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지대까지 무료 견인이 가능하다. 

차량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하면, 도로변에 정차 후 즉시 시동을 끄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한 뒤 119에 신고한다. 만약 보닛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산소 유입으로 폭발 위험이 높아지므로 절대 보닛을 열지 말아야 하며, 차량 키는 내부에 두고 문은 잠그지 않은 상태로 신속히 대피한다. 예기치 못한 화재 상황에 대비해 평소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두는 것이 초기 대응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장거리 이동 중 교대 운전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출발 전 자동차보험 운전자 적용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보험사 앱이나 콜센터를 통해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가족이나 지인이 운전하더라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을 막기 위해 최소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 및 차량 환기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밀 진단과 직영 시스템으로, 중고차 안전 상태 체크= 설 연휴를 전후로 중고차 구매를 고민 중인 소비자라면,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차량 상태를 더욱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리본카는 세계적 품질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6년 연속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 리컨디셔닝 센터 RTC(Reborncar Trust Center)를 운영하며, 특허 기반 점검 기준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로 차량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고 전 차량의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하고, 장거리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거리 운행을 앞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출고 시스템을 갖췄다. 타이어와 엔진오일 등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은 차량 인도 직전 ‘안심 출고 서비스’를 통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있다. 차량 출고 전 엔진오일 세트를 교환하고, 소모품 교체 시기도 고객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주행거리 제한 없이 180일간 주요 부품 수리·교체를 보장하는 ‘연장 보증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에 개정된 소방법에 맞춰 출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기본 제공하는 등 소비자 불안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는 장거리 운전이 잦아지는 만큼 기본 점검과 비상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안전한 귀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리본카는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귀성길을 보다 안심하며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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