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특별 캠페인 '크리스마스 딜 위드 한성'을 전국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5일까지 프리미엄 매물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제조사 기본 보증에 2년을 더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을 지원한다. 이달 내 출고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 전시장 방문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대상 매물은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츠 S클래스의 경우 2024년형 기준 신차 대비 약 68~71% 수준에 가격이 책정된 매물로, 주행거리 1만㎞ 미만의 중고차 위주로 선별했다고 한다. E클래스는 주행거리 2만㎞ 미만 매물로 신차 대비 약 70~72% 수준의 가격을 책정했다.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매틱은 2025년식 최신 차량으로 신차 대비 약 76%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량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198가지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6년/15만㎞ 이내 무사고 차량을 선별해 제공한다. 1년/2만㎞ 무상 보증 수리와 3일 환불 보장제 등 사후 서비스도 운영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