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My VW App)’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 폭스바겐 앱은 폭스바겐 차량 소유 고객들을 위한 다기능 차량관리 모바일 앱으로 쉽고 빠른 온라인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고, 정비 이력, 보증 만료일, 서비스 쿠폰 등 차량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등 고객에게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해 11일부터 10월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금)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