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KLPGA 투어에서 지정 홀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골퍼 최민경과 윤선정 선수와 지난 25일과 26일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최민경 프로는 지난 6월8일 열린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이번 시즌 지정 홀 1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윤선정 프로는 지난 6월 21일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지정 홀 2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들은 부상으로 2025년식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받게 됐다.
HS효성더클래스가 부상으로 제공한 ‘E 200’은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총 3개 분야 20개 항목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를 차지했으며,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에서는 11세대 E클래스가 '2024년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KLPGA 정규투어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