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E 200 아방가드르’와 ‘GLE 450 4MATIC’ 등 인기 차량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 '카라멜'과의 협업을 통해 8월 한 달간 E 200 아방가르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첫 세차 프리미엄 패키지' 바우처를 제공한다. 본 바우처는 신차 출고 직후 가장 중요한 첫 세차를 위한 방문 디테일링 코스로,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라멜은 고급 수입차 관리 업체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디테일러가 직접 방문해, 내·외부 오염 제거부터 도장 보호, 광택, 발수 코팅까지 체계적인 디테일링 세차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매 이후에도 이어지는 고품격 차량 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성자동차의 고객 감사 의미를 더해 차별화된 고객 관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여름 무더위를 피해 쇼핑몰로 피서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계약·출고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8일부터 17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 스타벅스 앞 광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주관으로 ‘GLE 450 4MATIC’ 2종 팝업 전시가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한성자동차의 특별 계약·출고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된다. 한성자동차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차량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8월 내 차량 구입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과 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지난 40년간 축적된 한성자동차의 전문성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고객의 차량 라이프 전반을 책임지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여 프리미엄 모빌리티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