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여름 시즌을 맞아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5 포드·링컨 썸머 시즈널 퍼펙트 & 세이프 케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1일~8월30일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및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시행한다. 국내 판매된 포드·링컨 차량에 전문 테크니션이 실시하는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 차량에는 무상 견인 서비스와 면책금 일부를 지원하고, 보증 만료 차량의 유상 수리 시에는 부품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확인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경품, 사고 차량의 수리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는 “기록적인 더위가 우려되는 올여름, 휴가철 장거리 여행은 물론 일상 속 차량 운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비해 포드·링컨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이번 ‘2025 포드·링컨 썸머 시즈널 퍼펙트 & 세이프 케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