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썸머 캠페인을 통해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 한정판 뉴 MAN TGM 중대형 트럭이 출시됐으며, 고객은 주요 차종 구매 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뉴 MAN TGM 중대형 트럭 구매 시 최대 150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 차량은 3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2000와트급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 △캡 측면 상단 스페셜 데칼 △MAN LION 순정 도어 핸들 커버가 포함된다.
특히 루프탑 에어컨은 캡 색상과 동일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마감됐으며, 캡 내부 공기를 천장으로부터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정차 중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뉴 MAN TGX 트랙터는 최대 2000만원, 대형 트럭은 1000만원, 뉴 MAN TGS 덤프트럭은 4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여름철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사양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썸머 캠페인은 계절에 꼭 맞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운행 환경을 세심히 고려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