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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그린카,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 300대 도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최진환)가 쉐보레의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 300대를 도입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결합해 디자인과 실용성 측면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신차 도입은 합리적인 이동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MZ 세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결정이다. 

그린카는 이번 트랙스 신차 도입을 기념하며 해당 차량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3일부터 16일까지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을 5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그린카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4천 그린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손 선풍기를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 해당 기념품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예약 가능한 시점부터 대당 1개씩 총 300개가 비치될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이동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해 금번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의 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신차와 함께 시원하고 희망찬 드라이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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