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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롯데렌터카, '2021 전기차 대전' 실시…합리적인 대여료 제공

코나 일렉트릭·니로EV·테슬라 모델3·볼트EV 등 인기 전기차 대상

전기차 사전예약 프로모션 3월 31일까지 연장…기아 전기차 'CV' 차종 추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코나 일렉트릭, 니로EV, 테슬라 모델3, 볼트EV 등 인기 전기차를 대상으로 ‘2021 전기차 대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은 코나 일렉트릭과 니로EV, 볼트EV와 테슬라 모델3까지 인기 전기차를 합리적 대여료로 계약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월 대여료 49만8000원으로 계약 가능하다(계약기간 48개월, 슬림형, 보증금 30%, 서울시 보조금 기준) 

또한 '2021년 전기차 대전' 출고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전기차를 출고한 후 올해 6월까지 본인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우수후기를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 2월부터 진행중인 전기차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3월31일까지 한달 간 연장하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 CV도 사전 예약 차종으로 추가했다. 3월 한달 간 참여하는 고객 또한 기존 사전예약 혜택과 동일하게 계약 선착순 100명(차종별, 총 400명)을 대상으로 대여료 30만원 할인과 15만원 상당의 출장세차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시장 초기 레이EV 등 1세대 전기차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 최대규모, 최다차종으로 친환경차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 왔다. 2020년 전기차 장기렌터카 누적 계약 8200대를 기록하고, 올해 2월 발행한 ESG채권 1900억원을 통해 업계 최초 1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기여로 2017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등 전기차를 이용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최근영 상무는 “공유경제를 넘어 ‘가치경제’를 선도 중인 롯데렌터카는 급증하는 친환경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고자 2021 전기차 대전을 마련했다”며, “올해 당사의 사업전략인 ‘VALUE UP’에 맞춰 친환경차의 사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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