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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현대·기아차, '가정의 달' 5월 최대 310만원 할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현대차는 오는 8일까지 코나(HEV, EV 제외)·투싼·싼타페 계약하고 5월 내 출고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배기량 1700㏄ 미만 차량 보유자가 아반떼(신형 제외)와 투싼, 싼타페를 구매하면 20만원, 쏘나타(HEV 제외)를 구매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i30와 벨로스터는 지난달과 동일하게 50만원이 할인된다. 


주요 차종에 대해 할부금 감면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리 4.5~5.0%의 표준형 할부를 이용하면 초기 할부금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36개월은 원금의 4%, 48개월과 60개월은 각 3%를 지원한다. 대상 차는 아반떼(신형 제외), 아이오닉(EV 제외), 벨로스터(N 제외), i30, 코나(EV, HEV 제외), 투싼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 G80(구형), G90에 한해 1.25~2.5% 저금리 할부를 제공하며 G80(구형)의 경우 품질 체험 시승 후 구매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차는 모닝, K3, 니로HEV, 스포티지, 카니발 구매 고객에 대해 출고일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출고하면 30만원, 16~22일 20만원, 23~29일 10만원이 할인된다. 


특히 5월에 카니발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최대 3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 50만원 할인에 오는 15일까지 조기구매시 30만원, 월별 생산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원, 10년 경과 노후차 보유시 30만원, RV차량 보유시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추첨에 따라 씨마크 호텔 숙박권(5명), 대명, 한화리조트 등 유명리조트 할인 이용권(전 고객)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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