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엔진 관리 용품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은 엔진 내벽을 보호해 주는 필수 차량 관리 용품으로 유기 몰리브덴(AOMC)과 나노 플러렌의 향상된 2중 코팅 기술 및 에스터 100% 베이스 오일 사용으로 강력한 마모 방지 효과를 제공한다.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에 사용된 유기 몰리브덴(AOMC)은 엔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엔진의 마찰 및 마모를 방지해 주는 세계 특허 물질이다. 여기에 베어링 효과로 윤활력을 높여주는 나노 풀러렌(Nano Fullerene)이 함께 첨가되어 더욱 강력한 2중 코팅이 이루어진다.
또한 최고급 합성 기유인 에스터 오일만을 100% 사용해 저온과 고온을 오가는 엔진 내부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우수한 점도 유지력과 용해력을 발휘한다. 특히 엔진 손상의 원인이 되는 3대 유해 성분인 염소계 파라핀, 테프론(PTFE), 이황화몰리브덴(MoS2)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엔진오일 4~6L 기준, 주행거리 1만Km마다 한병(용량 240ml) 씩 주입하는 것을 권장하며 가격은 1만8900원이다.
불스원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명씩 총 350명에게 제품 무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불스원 방청 윤활제를 추가로 증정한다.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검색창에서 ‘골든타임 7초’ 키워드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골든타임 7초’란 초기 시동 시, 엔진오일이 엔진 내부에 골고루 퍼지기까지 필요한 약 7초의 짧은 시간 동안 엔진 마모로 인한 손상이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으며, 엔진코팅제를 사용해 항시 엔진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불스원 엔진코팅제 브랜드 매니저 김경명 대리는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의 성능 유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고품질 엔진코팅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이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의 탁월한 엔진 보호 효과를 꾸준히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