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2월 한 달간 출고되는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마세라티 케어 프로그램'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먼저 12월 한 달간 출고되는 전 차종에 1년 동안 차량 외관 손상에 대한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마세라티 바디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마세라티 케어 프로그램은 제휴 금융사 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 무상 제공되며 마세라티 공식서비스센터 입고 차량에만 해당된다. 다만 1년 또는 1만2000km 선도래 조건이며 수리비용 300만원 한도다.
마세라티는 또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국내 도로 및 교통 환경에 특화된 한국형 마세라티 순정 네비게이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