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11월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기아차의 총 8개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빅-세일 페스타’는 각 차종별 주력 트림을 기준으로 △모닝 4~7% △레이 2~5% △K3 3~6% △K5가솔린 7~10% △스토닉 2~4% △스포티지 3~7% △쏘렌토 4~7% △카니발 2~5%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카니발 최대 180만원, 쏘렌토 최대 230만원, K5가솔린 최대 26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차종 별 주력 트림 기준)
‘빅-세일 페스타’와 더불어 시행하는 ‘금융 페스타’는 기아 인기차종에 대해 36개월 무이자할부 및 더블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해, 특별 할인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기아 듀얼 페스타’의 가장 큰 특징이다. (※ 단,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限, 레이/스토닉 무이자할부 제외, 모닝/레이/스토닉 더블캐시백 제외)
3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경우, 카니발 약 200만원, 쏘렌토 약 230만원, K5가솔린 약 240만원의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블캐시백 이용고객은 총 40만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되는데 ‘빅-세일페스타’ 혜택과 중복적용 되어 고객들이 실제 체감하는 할인 폭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 신용카드 15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고객 限)
K5 가솔린 기준으로 ‘빅-세일 페스타’ 할인 최대 260만원에 더블캐시백 40만원을 적용할 경우 혜택은 최대 300만원에 달하며, 같은 기준으로 쏘렌토 최대 270만원, 카니발 최대 2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차종 별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