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기자]셰플러코리아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장애물 없는 세상 만들기’ 굿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세상 만들기’는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권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동에 불편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장애인, 고령자, 환우들을 위해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휠체어 및 보행기 마련을 위한 기금을 지원한다.
캠페인 참여는 네이버 해피빈의 셰플러코리아 굿액션 캠페인에 접속 후 ‘내가 생각하는 장애물(어려움) 극복 방법’을 댓글로 남기면, 댓글 1개 당 1천 원씩 최대 1000만 원이 공익단체에 기부된다. 캠페인은 24일부터 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셰플러코리아 담당자는 “이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장애물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셰플러코리아는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음악동호회 봉사활동,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1기수씩 활동하는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참여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