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불스원이 ‘2017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극장에서 개최된 ‘2017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불스원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소비자대상’은 소비자학을 비롯하여 경영학, 심리학 등 국내외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학회 회원들과 관련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소비자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소비자 지향적 브랜드 이미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불스원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엔진 세정제, 와이퍼, 방향탈취제 등 자동차 용품 주요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자동차용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를 생각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온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불스원은 차량 관리 문화를 선도하는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