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는맛 찍는맛 받는맛’ 이벤트는 지난 6년간 이뤄낸 국내 카셰어링의 눈부신 성장을 기념하고, 그린카의 서비스를 애용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10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그린카를 이용하면 받는 스탬프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그린카를 1회 대여하면 이벤트용 스탬프가 1개씩 자동적으로 제공되고 총 6개까지 모을 수 있다.
카셰어링 그린카의 6주년에 맞춰 이벤트 기간 동안 총 6개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 중 선착순 5천명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1인 2매)이 제공된다. 6개의 스탬프를 모두 얻기 위해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그린카를 3시간 이상 이용하는 스페셜 미션을 반드시 1회 이상 진행해야 한다.
또 스페셜 미션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는 최신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단, 무료편도 이용 건은 스탬프 획득에서 제외되며, 그린카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신청을 완료해야만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전동킥보드, 독일 명품 캐리어 ‘리모와(RIMOWA)’, L.POINT 100만원을 증정하는 BIG 경품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용 스탬프를 하나만 모아도 원하는 경품 1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대여건수가 많은 고객일 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그린카가 한국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지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