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 코리아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콘티넨탈 코리아 러닝위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러닝위크는 콘티넨탈 코리아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 세종, 판교, 천안, 양산 총 5곳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콘티넨탈은 미래형 Industry 4.0 인사제도인 ‘Future Work’을 올해 초 발표하고 ‘Flexibility’, ‘Diversity’, ‘Leadership’, ‘Learning’ 4대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이 가운데 ‘Learn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콘티네탈 코리아 러닝위크’를 개최한 것이다.
‘제1회 콘티넨탈 코리아 러닝위크’는 △북 리뷰 △리더십 세미나 △토크쇼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직원들이 리더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카페’로 구성됐다. 콘티넨탈 코리아 직원들은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참여함으로써 업계 관련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내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정태희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 담당 전무는 “선진화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러닝위크를 준비했다”며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부는 미래형 리더십 구축과 인재 육성 전략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원들이 미래 모빌리티 업계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