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뷰 X1000은 슈퍼 풀 HD의 초고화질을 구현함과 동시에 기존의 QHD 화질 블랙박스가 갖고 있던 저장 용량에 대한 문제점도 해소한 제품이다.
파인뷰 X1000은 전방카메라에 4M 픽셀 센서를 장착하고, 풀 픽셀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을 통해 최고 사양의 QHD 화질로 영상을 촬영한 후 영상압축 저장단계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슈퍼 풀 HD 화질을 실현한다.
이러한 파인뷰의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풀 HD 대비 1.5배 뛰어난 해상도 구현과 함께 QHD 촬영 시와 비교해 영상 파일의 용량도 한층 가볍게 만들었다.
파인뷰 허성욱 이사는 “X1000은 최상급의 화질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면서도 비슷한 사양의 타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블랙박스를 고르는 소비자의 기준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만큼 앞으로도 그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