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기자] 불스원이 오는 1일 일산 불스원프라자에서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러브마이카 간담회’를 개최한다.
불스원은 국내 최초로 2013년부터 자동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국내 75개의 자동차 동호회 및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2017년에는 해당 간담회를 안전운전 및 차량관리의 중요성을 담은 브랜드 캠페인인 ‘러브마이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전시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 예정이다.
불스원프라자에서 진행될 ‘러브마이카 간담회’에는 총 5개 동호회의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다. 단순한 질의응답식의 간담회 형식을 탈피해 게임, 퀴즈, 제품 시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더함으로써 재미와 정보성을 동반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불스원샷 브랜드매니저와 개발 담당 연구원과 함께 불스원샷에 대한 잘못된 제품정보를 해소하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불스원샷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본사 외장관리 마스터와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차량관리를 배워보는 불스원 세차교실 등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불스원의 서피스케어와 글래스케어 제품 등을 활용해 단계별로 전문적이지만 손쉽게 세차하는 방법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불스원샷 OX 퀴즈 대전, 핀볼 게임, 공 뽑기 게임, 보물찾기 등 미니게임 대전이 진행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불스원프라자 외장관리 시공권, SMART HUD 등 자동차용품 및 불스원프라자 자동차 용품점 할인쿠폰 등 풍성한 경품도 전달 예정이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2017년부터는 러브마이카 캠페인과 맥락을 함께 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불스원 전문가들이 함께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