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브랜드 통합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토플러스는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PC와 모바일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통합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차급 그랜저를 포함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지난 31일까지 진행했다. 22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총 36만이 넘는 응모 건수를 기록했다. 호텔 숙박권과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응모권 추첨 이벤트는 매일 1만 6천 건 이상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2700만원 상당의 그랜저는 총 11만 건이 넘는 응모 건수로 가호응을 얻었다. 일주일간 매일 출석 체크를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에서도 9436명의 당첨자가 나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총 9762건의 경품 증정이 이뤄지며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게 됐다. 약 1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차급 그랜저에 당첨된 A씨는 “주행 거리에 상관없이 6개월의 무상 품질보증과 업계 최대 규모의 침수차 보상 프로그램 등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투명성을 담보하는 프로세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실물로 확인한 차량의 상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Chevrolet)가 블랙 컬러를 주제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의 RS 미드나잇(RS Midnight) 패키지를 출시하고 10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생산돼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정통 SUV로,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올해 8월까지 8만대 이상 수출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추가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RS트림의 개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로, 시크한 블랙컬러 루프가 탑재됐으며 블랙 하이글로시 소재의 프론트 그릴과 블랙 알로이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RS 미드나잇 패키지에는 LED 헤드램프와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포함된 셀렉티브 패키지Ⅱ와 천공 천연가죽 시트, 운전석 8 방향 모드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 등이 적용된 컴포트 패키지Ⅲ가 적용된다. 개소세 인하를 적용한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은 RS트림에서 192만원의 패키지 옵션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G70가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이 강화된 ‘더 뉴 G70’로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더 뉴 G70의 내·외장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2017년 출시된 스포츠 세단 G70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Top Safety Pick+)’ 등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전 차종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외장과 △첨단 사양을 더한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기존에 국내외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엔진과 변속기를 조합해 후륜구동 기반의 여유 있는 동력성능을 유지했다. 더 뉴 G70는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감성을 한 층 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전면부는 출발 직전 단거리 육상선수의 팽팽한 긴장감을 연상시킨다.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8일 9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이번 9월에는 국산차, 수입차 시세 모두 전월 대비 평균 하락 폭이 1% 미만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동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48% 소폭 하락했다. 하락폭이 큰 모델은 기아차 더 뉴 K3로 최대가가 -4.48% 하락, 976~1259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두번째로 하락폭이 큰 모델은 K5 2세대로 최대가가 -2.88% 떨어졌다. 현대차 그랜저IG도 최소가가 -3.79%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하락폭이 컸던 EQ900은 최소가가 2.20% 반등했다. 국산 SUV의 경우 기아차와 현대차 SUV는 시세가 올랐고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하락했다. 스포티지 4세대는 최대가가 2.77% 올랐고 더 뉴 쏘렌토는 최소가가 0.61% 올랐다. 싼타페 더 프라임과 올 뉴 투싼도 최대가가 0.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리:본 럭키 옥션’ 디스커버리5 특집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5의 경매가는 리본카 판매가의 60~81% 선으로 책정되어, 최저 3500만원부터 최고 4700만원 내에서 2만원 단위로 입찰 가능하다. ‘리:본 럭키 옥션’은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초특가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로,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기준으로 로그인 시 제공되는 입찰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토플러스는 한가위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 ‘돌봐줘 내차’ 이벤트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사연을 접수한 고객 10명을 추첨하여,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전문가의 차량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한달 동안 리본카를 구매 후, 리본카 홈페이지에 후기를 등록한 선착순 50명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3만원)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 플랫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를 3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주간주행등(DRL)을 모티브로 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현대차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과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외장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위에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를 적용해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측면부는 혁신적으로 길어진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을 갖춰 정지한 상태에서도 앞으로 달려 나가는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프론트 범퍼의 양 모퉁이에 자리한 수직 구조의 공기 유입구는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더 뉴 코나의 자신만만한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측면부에 위치한 클래딩은 코나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나타낸다. 이는 차의 앞뒤를 보호하듯 감싸는 ‘아머(Armor)’를 표현한 것으로 기존 코나부터 이어져온 독창적 요소 중 하나다. 이로써 더욱 날카롭고 조화로워진 앞면 디자인과 연결되며 근육질 느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한 독특한 조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알로이휠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가장 기억에 남는 90-00년대 자동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우 티코와 쌍용 무쏘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90-00년대 감성과 레트로 디자인이 소비자 트렌드로 주목받는 가운데, 90-00년대 인기 자동차에 소비자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851명이 참여했다. 투표 대상 후보는 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차 중 1990년~2000년대 판매된 국산 자동차(경차/세단) 12종과 SUV 8종으로 각각 최대 2개씩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내 최초의 경차 대우 티코가 23.1%의 선택을 받아 가장 기억에 남는 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대우 에스페로(15.0%)가, 3위는 국내 최초 쿠페 현대 스쿠프(12.6%)가 차지했다. 현대 엘라트라(10.6%)와 뉴그랜저(8.9%)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6위부터 12위는 현대 다이너스티(5.9%), 기아 세피아(5.5%), 대우 레간자(5.4%), 기아 포텐샤(5.1%), 현대 엑셀(5.1%), 대우 누비라(2.1%), 기아 스펙트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사 직영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은 역대 최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침수 이력이 있는 중고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고, 오토플러스의 직영 중고차에 대한 고객 신뢰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오토플러스에서 구매한 직영 중고차가 90일 이내에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을 전액 환불해주고 취등록세를 300% 보상한다. 3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하는데 이는 업계 최대 보상 금액에 해당한다. 단, 차량 도어나 선루프 개방 시 빗물이 들어간 경우는 침수차로 판단하지 않으며 구입 이후 침수된 차량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기존에 타던 차량이 침수되어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는 세계적 권위의 품질인증기관인 독일 TÜV SÜD(티유브이슈드)의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상품화 공장인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엄격한 선별 과정과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거친 고품질의 직영 중고차만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7월 한달간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차량은 기아 셀토스로 나타났다. 검색어 2위는 테슬라 모델3, 3위는 현대 아반떼(CN7)다. 엔카닷컴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하루 약 75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검색어 1위 기아 셀토스는 7월 초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순위가 상승했고 테슬라 모델3는 신차시장 판매 상승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에 힘입어 상위에 올랐다. 현대 아반떼(CN7)는 지난 4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7월 중 검색 1위를 한 일수도 분석했다. 기아 셀토스가 7월 중 19일이나 검색 1위를 차지해 최다 1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3는 5일, 두번째로 많이 1위에 올랐다. 볼보 XC90 2세대는 유명인 교통사고와 관련된 이슈로 검색어가 급상승해 3일에 걸쳐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슈 발생일인 28일에는 볼보 XC40, 볼보 XC60 등도 검색어가 급상승해 함께 5위안에 머물렀다. 7월 중 2일 1위를 차지한 현대 포터II는 포터II 기반의 캠핑카 '포레스트'가 출시되면서 검색어가 상승했다. 박홍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