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이럴 영상 ‘서프라이즈 엔카시세’의 누적 조회수가 400만뷰를 돌파하고 이를 기념하여 자동차를 바꿔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프라이즈 엔카시세는 지난 3월에 오픈한 엔카시세를 소재로 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영상이다. 엔카시세는 SK엔카가 보유한 연간 100만대 이상의 실거래 데이터와 15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중고차 살 때 가격과 팔 때 가격을 각각 알려주는것이 특징이다. 한편 SK엔카의 엔카시세 400만뷰 돌파를 기념하여 내차 업그레이드 비용을 최대 1천만원(1명)까지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엔카시세의 판매가격 가이드를 통해 내 차의 가격을 확인하여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한 뒤, 구매가격 가이드를 통해 사고 싶은 차의 가격을 확인하고 이벤트 참여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등록한 자동차는 실제 판매를 원할 시에만 광고가 보여진다. 이번 이벤트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차 업그레이드 비용 이외에도 모바일 짐벌, 360도 캠코더, 아마존 에코닷 등의 최신 IT 기기(5명)도 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SK엔카 홈페이지 설문조사 결과 국산차 소유주의 30%가 다음 차로 수입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3월 한달 간 SK엔카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타고 있는 차와 다음에 구입을 고려하는 차의 모델명을 주관식으로 응답 받아 진행되었으며 성인남녀 총 2604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86%가 국산차 소유주, 나머지 14%가 수입차 소유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국산차 소유주의 70%가 다음 차로 국산차 구입을, 나머지 30%는 수입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소유주의 경우 83%가 다음에도 수입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나머지 17%만 국산차 구입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현재 타고 있는 차와 다음에 구입을 고려하는 차의 브랜드를 비교한 결과, 벤츠 소유주의 42.8%가 다음에도 벤츠를 구입할 것이라고 응답해 조사 브랜드 가운데 재구입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MW가(36.0%) 2위, 기아자동차가(32.8%) 3위를 차지했으며 쌍용자동차(28.8%)와 현대자동차(27.8%)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폭스바겐이 25.0%, 쉐보레와 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부모님과 함께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효도엔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신청자 중 2명을 선정해 효도엔카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사연의 ‘좋아요’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는 5월1일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사연 속 부모님에게는 전문 운전기사가 최고급 리무진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엔카직영이 새롭게 복원한 클래식카 롤스로이스 실버스퍼와 함께 크라이슬러 300C 리무진이 효도엔카 차량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벤트 당일에는 미쉘린 가이드에서 선정한 특급호텔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부모님과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겨 줄 전문 사진작가도 동행한다. 가족사진은 추후 액자로 선물한다. 오는 12월까지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효도엔카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고차를 살 때 남성은 중형차, 여성은 경차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SK엔카닷컴이 올해 1월1일부터 3월21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의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 남성은 중형차, 여성은 경차를 가장 많이 살펴본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기아자동차 K5, BMW 5시리즈 등의 중형차와 현대차 그랜저 HG, 제네시스 DH와 같은 대형차가 대부분 순위을 차지했으며, 여성은 쉐보레 스파크, 기아자동차 올 뉴 모닝과 같은 경차와 현대자동차 아반떼 MD, 르노삼성 뉴 SM3 등의 준중형차가 순위권을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남성은 현대차 그랜저 HG가 가장 많은 클릭 수를 기록했으며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가 뒤를 이었다. BMW 5시리즈의 경우 중고차 매물 수가 현대자동차 그랜저 HG의 절반 이하 임에도 불구하고 그랜저 HG의 약 80%의 클릭 수를 기록하여 매물당 평균 클릭 수는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중고차의 경우 소비자들이 드림카로 생각하는 브랜드가 대다수 포함되어 있고, 국산차에 비해 비교적 감가율이 높아 수입차 오너를 꿈꾸는 남성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성인남녀 254명을 대상으로 전기차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충전 인프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충전소 위치, 개수 등 충전 인프라(27.9%)에 이어 가격이 22.8%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배터리 수명(20%), 충전 속도(10.6%)가 각각 3, 4위를 차지하며 배터리 기술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주행거리, 안전성, 디자인 등이 기타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반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역시 전국의 충전 인프라 부족(40.5%)이 1위로 선정됐다. 이어 비싼 전기차 가격 및 낮은 보조금(35.7%), 짧은 주행거리, 긴 충전시간 등 현 기술력의 한계(21.2%)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기차 출시가 잇따라 화제가 되는 것과 비교해 전기차 인프라에 대한 실질적인 시스템과 정보는 부족하다고 체감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환경부는 전국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충전소 설치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충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오토모닝 정영창기자]SK엔카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중고차 가격 시세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사이트 '엔카시세'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엔카시세는 단순히 차량의 등급별 표준 시세만 제공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차를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을 가이드 형태로 상세하게 제공한다. '구매가격 가이드'에서는 소비자가 사려는 해당 중고차의 가격을 '낮음'·'적정'·'높음' 등으로 평가해 준다. 매물 검색자 수, 구매 문의 등을 토대로 매물 판매 가능성도 '보통'·'높음'·'매우 높음'으로 분석한다. '판매가격 가이드'에서는 추천 판매가를 제공한다. 차량 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현재 판매 중인 경쟁 차량의 가격을 분석해 결과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30일 후 차 가격이 얼마나 내려갈지를 예측해 관련 시세도 제공할 방침이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은 "소비자가 중고차 거래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시세"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 중고차시세의 정확성을 한층 더 높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기자]그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한 지표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해 이를 지수화한 것이다. 평가 기준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이며, 1만명이 넘는 조사 대상자들이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신뢰도, 만족도, 이용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가 선정된다. 그린카는 2015년, 2016년도에 이어 국내 카셰어링 업체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아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그린카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BLE비콘을 활용한 ‘스마트웰컴’ 서비스를 도입한데 이어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들이 그린카 차량 안에서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 뮤직, 검색, 뉴스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오토모닝 정영창기자]BMW 그룹 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건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투어리스트 트로피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7은 라이딩 투어를 즐기며 누적 주행거리 환산 마일리지를 쌓고, 전국 총 11개의 포인트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해외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투어 이벤트다. 오는 3월 18일 개최되는 시즌 오프닝 투어를 기점으로 9월 초 개최되는 ‘BMW 모토라드 익스피리언스 데이즈’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AS 스프링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전시장을 방문해 현재까지의 주행거리를 확인 받고, 투어 코스 가이드가 포함된 스탬프북을 발급 받으면 된다. 스탬프 포인트는 경주, 보성, 안동, 속초 등 한국관광공사 추천 테마여행 10선 도시를 포함해 전국 총 11개 포인트가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자유롭게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 전원 참가자에게는 AS 할인 쿠폰 및 현대호텔(목포, 경주, 울산)과 강릉 씨마크 호텔 등 투어 코스에 위치한 주요 호텔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토라드 익스피리언스 데이즈 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SK엔카 홈페이지를 통해 욜로(YOLO)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포르쉐가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성인남녀 총 1810명이 참여했으며, 포르쉐가 17.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14.3%를 기록한 마세라티가, 3위는 13.2%를 기록한 람보르기니가 각각 차지했으며 페라리(10.8%)와 벤틀리(10.1%)가 그 뒤를 이었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슈퍼카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는 가격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튜닝 여부를 더 중시한다"며 "최근 욜로 라이프가 각광받으면서 슈퍼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미츠루 아라키 지적재산권 총괄임원(오른쪽)이 히로후미 히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일본대표로부터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 선정 트로피를 받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주행연비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이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제 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 지역(도심·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연비는 가득 주유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에코서포터즈 12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고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지원하며 활동기간 중 모든 참가자에게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22일 직영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