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11번가와 손잡고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Re:BORN SHOW)’를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11번가와 콜라보를 통해 11번가 내 라이브11에서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리본쇼’는 전문가가 보증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이다. 차량의 외관 상태부터 내부 인테리어 및 각종 옵션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실시간 답변으로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한 상담 예약을 완료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27일 순차적으로 해피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본쇼’에서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와 국민SUV ‘싼타페’를 소개한다. 특허받은 중고차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총 227가지 점검 항목을 철저히 진단하고 주행 성능 및 안전성에 문제가 없도록 개선한 차량으로, 소비자가 추가로 개선할 수 있는 상품화 항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 스크래치 제거, 광택 등 외관뿐만 아니라 엔진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를 선보이며 2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는 연식변경을 통해 전면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광 블랙 컬러가 적용됐던 전면 범퍼는 바디컬러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줬으며, 범퍼 중앙에 자리했던 플로우타이 엠블럼을 블랙보타이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라디에이터그릴로 위치를 이동하는 변화를 적용, 보다 강렬한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인상을 완성했다. 바디 컬러는 무채색인 기존 애쉬그레이 컬러 대신 유채색의 리버사이드 블루(Riverside Blue) 컬러를 신규 도입해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 다크 쉐도우 그레이(Dark Shadow Grey), 턱시도 블랙(Tuxedo Black)과 함께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바디컬러를 제공한다. 고급 편의사양도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별도의 USB케이블 연결 없이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Wireless Phone Projection) 시스템이 신규 탑재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무선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9월 한 달간 모바일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차량은 제네시스 G70으로 나타났다. 검색어 2위는 현대 아반떼(CN7), 3위는 기아 셀토스다. 신형 모델 이슈가 많았던 국산차가 검색어 상위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1위부터 10위까지 검색어 중 9개가 모두 국산차로 나타났다. 또한 소형 SUV 셀토스, 코나, 베뉴 검색이 증가했다. 검색어 1위 제네시스 G70은 9월 9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면서 순위가 급상승했다. 현대 아반떼(CN7)는 지난 4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구형 모델인 아반떼 AD의 순위도 함께 상위권에 올라있다. 신형 모델의 인기가 높으면 중고차 시세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구형 모델의 검색량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3위 기아 셀토스는 7월 초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위는 현대 올 뉴 투싼으로 세대교체 모델이 9월 15일 공개되면서 순위가 상승했다. 6위 포드 머스탱은 수입차 중 유일하게 검색어 순위 10위 안에 올랐다. 북미에서 머스탱 전기차 모델이 선보이면서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다. 7위는 현대 코나, 8위는 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를 겨냥한 대표 엔트리 SUV, 베뉴가 업그레이드됐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여기에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이번 2021베뉴에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1/2열 공용)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일상 생활용 하네스로 이루어진 ‘펫 패키지3’를 신규 추가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AJ셀카가 지난 4년여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한 총금액이 7500만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AJ셀카는 지난 2017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을 맺고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얻는 수익금 일부에 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내차팔기’는 고객이 직접 딜러를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 경매 최고가로 거래 가능한 AJ셀카의 대표 서비스다. 중고차 한 대가 낙찰될 때마다 2000원씩 기부하는 구조로 거래량이 증가할수록 기부금도 함께 늘어난다. AJ셀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기부를 하는 셈이다. 기부금은 매달 말에 정산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며 질병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을 돕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지속해서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수여한 ‘2019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의 단체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찬영 AJ셀카 사업본부장은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자연스럽게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네이버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제휴하고 내 차 팔기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15일 베타 버전을 선보인 ‘네이버 마이카’는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자동차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중고가 시세, 정기검사 시기, 잔여 보증기간, 리콜 정보, 자동차세 납부 시기, 자동차보험 만기일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엔카닷컴은 이번 제휴로 20년간 쌓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엔카 내 차 팔기 시세 데이터를 제공한다. 네이버 마이카의 ‘내 차 팔 때 시세’ 페이지에서 엔카가 제공하는 투명한 시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세 정보 옆에 위치한 ‘견적’을 클릭하면 바로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로 연결돼 간편한 내 차 팔기도 가능하다. ‘엔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로 48시간 안에 보다 높은 가격으로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다. 상반기에는 작년 대비 신청건수가 6배 증가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제휴하면서 엔카 시세 데이터와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 등을 보다 많은 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스타일과 편의성이 더해진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를 새롭게 선보이며 쏘나타와 한판승부를 펼친다.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는 연식변경을 통해 시크한 블랙과 강렬한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레드라인(Redline)’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으며, 말리부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하는 ‘미드나잇 블루’ 컬러가 새롭게 업데이드 됐다. 또한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Wireless Phone Projection) 시스템이 신규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은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델로 블랙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가 적용된 프론트 그릴로 고급감을 더했으며, 레드라인 레터링과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를 반영해 감각적인 블랙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한 전용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을 적용하는 등 디테일에도 신경을 썼다.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는 기존 스노우 화이트 펄,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첼시 브라운, 카본 버건디, 다크 나이트 그레이, 모던 블랙 색상에 신규 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일 ‘더 뉴 G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더 뉴 G70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뻗어나가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emblem)을 형상화하며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나갈 듯한 긴장감을 연출한다. 측면부는 긴 후드(엔진부 덮개)와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으로 표현한 기존 G70의 역동적인 비율을 계승하고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벤트(공기 배출구)와 신규 G70 전용 휠을 적용해 민첩한 주행성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후면부는 쿼드램프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표현했으며 듀얼 머플러(좌ᆞ우 배기구)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디퓨저(Diffu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선보이며 중고차 판매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캐스팅’은 마음에 드는 차를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에 ‘캐스팅’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는 형태로 19일 오후 2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쏘카가 카셰어링으로 직접 관리하고 운영해온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더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쏘카는 우선 △투싼(2017년식, 1100만원대부터) △스포티지(2017년식, 1100만원대부터) △아반떼 (2016년식, 590만원대부터) 등 준중형 SUV, 세단 3종을 판매한다. 쏘카는 차량운영 데이터로 품질을 평가, 분석해 판매제품을 엄격하게 선별했으며, 전문 차량공업사의 품질 검사와 개선 작업을 모두 마쳤다. 유통과정을 최소화한만큼 차량 가격은 시장가 대비 평균 10% 이상 저렴하다. 쏘카는 지속해서 판매 차종과 차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차량 조회부터 구매까지의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량별 가격, 주행거리, 연식, 사고 여부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검색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신차급 품질의 실속형 중고차부터 프리미엄 중고차까지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차량 확인은 물론 상담과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비대면 기반의 서비스다. 차량양수도·상품화·이전 등록 등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때 필요한 모든 절차를 사전에 완료하여, 당일 계약 및 보증금 입금 시 영업일 1일 이내로 즉시 인도가 가능하다. 특히 선수금 없이 한 달치 렌트료만 보증금으로 선납하면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자랑한다. 타 경쟁사 대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트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렌트 계약 기간은 12개월·18개월·24개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월 렌트료는 연간 약정 주행거리 3만km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비대면 원스탑 100% 직영 중고차 ‘리본카’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에도 신차급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