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2020십일절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리본카는 ‘2020십일절 페스티벌’을 통해,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K9 100원 딜 △그랜저 경품 이벤트 △리본카 상담 예약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11일 단 하루 진행된 메인 프로모션 ‘2020십일절’에서는 리본카가 메인 파트너로 참여해 진행한 ’K9 100원 딜’이 10만 건이 넘는 응모 건수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리본카는 5570만원 상당의 신차급 ‘K9’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반 경품과 달리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 22%를 직접 부담했다. 여러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 ‘100원 딜’ 중에서도 샤넬백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참여율을 달성해, 역대급으로 진행된 ‘2020십일절’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당첨에 영향을 주지 않음에도 Q&A 게시판에 ‘K9 100원 딜’ 당첨을 소망하는 고객들의 진심 어린 사연이 500건 이상 게재되기도 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당첨자 발표에서, K9을 수령하게 된 당첨자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엔카앱 알림 수신 동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2월31일까지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9일, 1월11일 엔카 홈페이지 내 당첨자 발표 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엔카앱을 설치하고 설정창에서 알림서비스 수신에 동의한 후 해당 화면을 캡처한다. 캡처한 파일을 응모창에 첨부하고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기존 엔카앱 이용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엔카닷컴 마케팅홍보팀 이보희 팀장은 “최근 차를 살 때는 물론 차를 팔 때도 엔카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중고차 거래 시 유용한 서비스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엔카앱을 보다 많은 고객이 사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라이브 커머스 기반의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쇼 ‘리본쇼’를 SUV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리본쇼는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17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이번 리본쇼는 SUV 차량 특집으로 진행되며, 리본쇼 최초로 수입차가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끈다. 총 3부에 걸쳐BMW의 대표 중형 SAV(스포츠 액티비티 차량) ‘X3’를 필두로 기아차의 준대형 SUV ‘쏘렌토’와 혼라이프를 겨냥한 현대차의 엔트리급 SUV ‘베뉴’까지 다채로운 컨셉의 SUV 차량 3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 차량 모두 주행 거리 9900~3만4000km 사이의 신차급 스펙을 자랑하는 가운데 신차 대비 약 20% 낮은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어, SUV 차량 구매를 고려 중인 이들에게 매우 합리적인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 철저한 냄새 측정 및 공기정화 솔루션을 거쳐 쾌적한 실내 환경까지 보증한다. 리본쇼에서 소개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전국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가 해당 지역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부품을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부품 할인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및 각 서비스센터가 각 지역별 고객 수요 분석을 통해 엄선한 메르세데스-벤츠 일반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부품 8종 최대 30% 할인 및 유상 수리 시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포인트 증정 △엔진 오일 및 필터,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및 엔진 오일 유상 교환 시 특별 사은품 증정 등 총 3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특별한 어려움을 겪은 올 한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필수 안전 정비 부품뿐 아니라 자주 교환하는 유지 관리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수입차 구매 후 고장 발생 시 보증수리를 제공하는 ‘엔카보증 수입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카보증’은 가입 대상 차량에 한해 구매 후 차량이 고장 날 경우 접수부터 출고까지 수리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가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엔카닷컴은 수입차 구매 시에도 보증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의 꾸준한 니즈로 ‘엔카보증’을 수입차 범위로 확대해 선보이며, 중고차 시장에서 실수요가 많은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미니 5개 브랜드의 수입차를 대상으로 보증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카보증 수입차’ 서비스는 수입차 전문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와의 협업, 보증 범위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 구성, 페이백 서비스 제공 등으로 전문성, 실효성 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엔카보증 수입차’ 서비스에 가입하면 수입차 전문 프리미엄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와의 협약으로 전국 약 50개 네트워크에서 퀄리티 높은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보증 기간 내 차량 이상이 없을 시에는 별도의 정비 바우처를 제공하는 페이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증 범위에 따라 핵심 부품 62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이자 국민차 쏘나타가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품었다. 현대차는 12일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 라인(N L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센슈어스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연비와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을 모두 아우르는 쏘나타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달성했으며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를 갖췄다.(19인치 타이어 기준)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5초만에 도달하는 등 역대 쏘나타 중 가장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런치 컨트롤 사용 시 6.2초다. 한껏 강력해진 쏘나타 N 라인의 동력성능과 함께 기존 벨로스터 N을 통해 선보였던 고성능 N의 주행 특화 사양을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구현해냈으며,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쏘나타 N 라인에는 △주행 중 변속기 단을 낮추는 경우 순간적으로 엔진 회전수를 조정해 변속을 부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11일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측면부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 적용으로 디자인의 볼륨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승·하차 편의성을 높여준다. 후면부는 하이루프에 적용된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이 하이리무진만의 특별함을 더하고 가시성을 높여준다. 전면부와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리어 범퍼가드’는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해내며 차급의 품격과 고급감을 더하는 ‘하이리무진 전용 엠블렘’이 장착돼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10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본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고차 리본카를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며, 실시간으로 상담과 구매까지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다. 차량 외관 상태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와 각종 옵션까지 상세하게 소개해주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와 하이브리드 SUV ‘코나 하이브리드’, 기아차의 대표 대형 세단 ‘K7’ 등 다채로운 라인업의 차량 3대를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량들은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 철저한 냄새 측정 및 공기정화 솔루션을 통해 1~2등급에 해당하는 최상의 품질을 인증받은 차량들이다. 에바포레이터 항균·에어덕트 살균·실내 탈취 등의 공기정화 솔루션을 거쳐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증한다. 리본쇼에서 소개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증정되며, 업계 최장기간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11월 중고차 시세를 6일 공개했다. 11월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가 시작되는 시기지만 이번 11월은 예외로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많아 국산차, 수입차 모두 시세가 상승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11월 평균 시세 상승세 속에서도 현대 그랜저 IG, 볼보 XC90 2세대등 몇몇 인기 모델의 시세가 하락해 구매를 고려하던 소비자에게는 적기라는게 회사측 분석이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87%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QM6로최소가가 4.99%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기아 스포티지 4세대는 최대가가 2.45% 상승했다. 또한 인기 준중형 세단 시세가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현대 아반떼 AD는 최소가가 2.63%, 기아 더 뉴 K3는 최대가가 3.33% 올랐다. 시세가 하락한 모델은 현대 그랜저 IG로 최소가가 -4.88% 하락, 18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쌍용 G4 렉스턴은 페이스리프트 신형 출시의 영향을 받아 최소가가 -3.01% 떨어졌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과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뉴QM6'를 6일 출시했다. 작년 6월 선보인 '더 뉴QM6'에 이은 두번째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뉴QM6의 특징은 프런트 그릴 중심 외관 디자인의 변화다. △퀀텀 윙(Quantum Wing)으로 완성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LED 퓨어 비전(Pure Vision) 헤드램프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후방)을 적용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강조했다. 우선 QM6 디자인의 핵심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메시(Mesh) 패턴으로 변경했다. 태풍 로고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펼쳐진 퀀텀 윙(Quantum Wing)은 힘차게 비상하는 기운을 형상화하는 동시에, 프리미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르노삼성차의 뉴 아이덴티티로 뉴 QM6에 처음 적용했다. 퀀텀 윙은 양쪽으로 이어진 LED 퓨어 비전(Pure Vision) 헤드램프 및 차체를 부드럽게 감싼 캐릭터라인과 맞물려 ‘강렬한 아름다움’을 역동적으로 구현한다. 퀀텀 윙과 메시 패턴은,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에 QM6 로고를 넣었다. 전 트림에 걸쳐 기본 적용한 LED 퓨어 비전(Pure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