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건전한 중고차 거래 문화 형성을 위해 ‘이유 없이 싼 중고차는 없다’를 주제로 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여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시세보다 낮은 중고차 가격에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발상을 전환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안에서 차의 가격을 깎으려는 고객의 끈질긴 요구에 결국 가격에 차의 상태를 맞추기 위해 타이어에 펑크를 내거나 차를 타고 대륙을 횡단을 하는 중고차 딜러의 과장된 행동이 웃음을 유발한다. 영상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15일까지 공감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SK엔카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상을 감상한 뒤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에 영상에서 공감이 되는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SK엔카 마케팅홍보팀 김정연 팀장은 “중고차는 일물일가이기 때문에 차의 상태가 가격에 모두 반영되어 있어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상태가 좋은 중고차를 시장에서 찾기는 어렵다” 며 “이번 영상이 차의 가치에 맞는 적정한 가격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한 중고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성인남녀 597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현금영수증 제도’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47.8%가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중고차 중개·소매업이 현금영수증 발행 업종에 포함됨에 따라, 중고차 매매 시 10만원 이상의 현금 거래에는 현금영수증을 의무 발급해야 한다. 중고차 현금영수증 제도의 가장 큰 효과를 묻자 응답자의 37%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선택했다. 실제로 이번 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 1월1일부터 중고차를 사면 구매금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이어 ‘허위매물을 판별해 중고차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응답이 35%, ‘중고차 사기, 탈세 등 불법 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는 의견이 24%를 차지했다. 이는 중고차 시장이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정보비대칭으로 대표적인 ‘레몬마켓’이라 불리고 있어, 좀 더 투명한 시장 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중고차 구매 시 선호하는 방식으로는 ‘대출, 할부’가 34%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카드 결제’가 31%, ‘현금 결제’가 28%로 근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국산차는 기아차 레이,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가 가장 빨리 팔린 모델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최근 두 달 동안 국산차 100대 이상, 수입차 50대 이상 판매 완료된 모델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하여 진행됐다. 국산 중고차에서는 기아차 레이 16년식이 평균 판매 기간 16.37일을 기록하여 가장 빨리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아자동차의 올 뉴 쏘렌토와 올 뉴 모닝이 각각 17.89일과 18.12일의 평균 판매 기간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기아자동차 레이는 12년식, 15년식도 경차 판매 기간 순위에서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연식을 불문하고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중고차에서는 벤츠 E-클래스 17년식이 13.22일의 평균 판매 기간을 기록하며 가장 빨리 팔리는 모델로 나타났다. 2위와 3위는 폭스바겐 뉴 티구안 14년식(18.36일)과 15년식(18.78일)이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벤츠 E-클래스는 16년식 역시 중형차 판매 기간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신차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중고차 시장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차종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성인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세차’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가장 선호하는 세차 방식으로 응답자의 47%가 ‘셀프 세차’를 선택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유와 세차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주유소의 기계식 자동세차를 선택한 응답은 38%로 2위에 올랐으며, 전문가에게 맡기는 전문 손세차는 13%를 차지했다. 특히 전문 손세차의 경우 O2O 서비스가 강세를 보이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한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국의 셀프 세차장은 약 1350여 개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셀프 세차를 위한 오프라인 모임 등도 생겨나고 있다. 셀프 세차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세차할 수 있어서 좋다”., “24시간 세차장이 많아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1회 세차시 지불하는 평균 금액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54%가 ‘1만원 이하’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1~2만원(32%), 2~3만원(10%), 3만원 이상(4%)이 뒤를 이었다. 실제로 많은 운전자들이 이용하는 셀프 세차장은 보통 기본요금이 2~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중고차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제도에 맞춰 중고차를 구매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26개 직영점 및 홈엔카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직영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현금영수증 승인번호와 구매한 날짜 등을 입력하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발급받은 현금영수증을 소지한 소비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휴가비 200만원(1명)을, 2등 100만원(1명), 3등 50만원(2명)을 지원한다. 휴가비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권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익월 SMS로 경품이 발송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중고차 구매 시 현금 사용에 따른 소득공제액 계산기도 마련돼 있어, 나만의 혜택을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7월1일부터 중고차 중개·소매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에 포함되면서, 중고차 매매시 10만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언제 어디서나 타던 차를 쉽게 팔 수 있는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의 바이럴 영상 5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첫번째 바이럴 영상은 SK엔카직영의 개인 매입 서비스 ‘홈엔카 내차팔기’를 일이 매우 쉽다는 뜻의 속담인 ‘땅 짚고 헤엄치기’에 빗대어 재미있게 풀어냈다. 여성 모델이 수심이 얕은 수영장에서 땅을 짚고 손쉽게 헤엄치는 모습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차를 팔 수 있는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K엔카직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 공개된 이번 영상 캠페인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된다. 여성, 남성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땅 짚고 헤엄치기’ 편을 시작으로, ‘식은 죽 먹기’ 편, ‘누워서 떡 먹기’ 편 등 누구나 알기 쉬운 속담을 활용한 영상 5편을 2주마다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공개에 맞춰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홈엔카내차팔기, #영상속속담)와 함께 바이럴 영상을 공유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URL 또는 감상평을 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 분석 결과 수입차가 국산차 보다 출고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신차급 중고차’의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상반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매물의 최초 차량 등록일과 중고차 매물 등록일을 조사하여 진행했다. 조사 결과 출고한 지 1년 안에 중고차 매물로 다시 등록되는 비중이 국산차가 전체의 4.0%, 수입차는 7.7%로 나타나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3.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의 경우 국산차에 비해 감가율이 높기 때문에 제조사 보증기간 등이 충분히 남아있어 비교적 잔존가치가 높은 1년 안에 중고차로 다시 파는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출고 1년 미만의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역시 높다. 일 평균 매물 조회수에서 출고한지 1년 이상 된 매물이 45회를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미만의 매물은 평균 114회로 나타나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물 별 조회수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해당 중고차의 상세 정보를 보기 위해 매물을 클릭한 수를 집계한 것이다. 한편 유종별로 살펴보면 하이브리드가 14.2%로 가장 높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8월27일까지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26개 SK엔카직영점 및 홈엔카를 통해 구입한 직영차가 90일 내에 SK엔카직영의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해준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한다. SK엔카직영은 자동차의 내 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단해 침수차 구매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살 수 있도록 이번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를 기획했다. 한편 실제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 사고로 분류되지 않는다. 중고차 구매 시 몇 가지 자가 진단을 통해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실내 하부의 주요 전장품(ECU: 전자제어장치, BCM: 바디제어모듈 등)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오는 8월31일까지 당첨자가 수입차 구매 후 중고차를 재구매하면 취득세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수입차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직영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수입차 체인지업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리면 즉석에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룰렛을 통해 최대 300만원 상당의 취득세 지원 쿠폰이 제공되며, 5등 당첨자 10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는 8월31일까지 전국 26개 SK엔카직영점 및 홈엔카를 통해 수입 중고차를 구매하면 ‘수입차 체인지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8개월 이내에 타던 차를 팔고 새 직영차를 구매하면 취득세를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200만원 쿠폰에 당첨된 소비자가 BMW 520d를 구매한 후 18개월 이내에 다시 되팔고 기아 모하비를 재구매하면 취득세 지원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당첨 금액인 200만원 한도 내에서 모하비 취득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당첨자는 타던 차를 되팔지 않고 추가로 두 번째 차를 구매해도 취득세의 50%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보보호 관리체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심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 인증제도다. 기업의 정보보호와 관련된 관리 절차, 운영 체계, 대책 등 104개 항목과 253개의 세부통제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SK엔카직영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직영몰(encarmall.com), 엔카옥션 등 주요 정보통신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사이버 보안 침해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SK엔카직영은 체계적으로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로 보안인프라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정보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교육 및 IT기기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다. 한편 일 평균 방문자수가 30만명에 이르는 SK엔카직영몰에서는 전문 차량평가사가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중고차 매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중고차를 사거나 팔 수 있는 ‘홈엔카’ 서비스도 제공한다. SK엔카직영 김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