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인재 모집을 위해 ‘2022 캠퍼스 리쿠르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우수 인재 모집을 위해 직접 대학교를 방문하는 ‘2022 캠퍼스 리쿠르팅‘을 개최하고 취업 준비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오프라인 채용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높은 잠재력을 가진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콘티넨탈은 이번 '2022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시스템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ADAS 테스트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무에 걸쳐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등 총 3개교를 시작으로 국내 15개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022 콘티넨탈 캠퍼스 리쿠르팅‘은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중 22년도 4분기 입사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콘티넨탈에 대한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모빌리티 업계에 대한 관심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직무설명, 근무환경, 필요 역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재 콘티넨탈 코리아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및 졸업생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과 모빌리티 업계의 업무 특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최신 6종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과 AI 자동 고온 차단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한 블랙박스 '파인뷰 LX7700 POWER'(이하 LX7700 POWER)를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LX7700 POWER는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ADAS PRO+ 기능이 기본 지원된다. △앞차 출발 시 화면 표시와 소리를 통해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 이탈 경보'는 물론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전후방 추돌 상황을 감지해 경고하는 '전방 추돌 경보'와 '후방 추돌 경고' △전후방에 보행자 또는 물체가 있을 때 충돌 위험 상황을 감지해 알려주는 '전방 보행자 경고'와 '후방 보행자 경고'를 탑재했다. 어떤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녹화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포함됐다.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 온도가 안정화될 시 다시 모션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돼 녹화 누락 우려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보조베터리 장착 후 초저전력 모드 적용 시 주차 상태에서도 8개월 이상 끊김 없이 녹화가 가능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10월 18일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오토모티브 산업을 선도할 2022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경영지원, 해외 및 국내영업, 마케팅, SCM 직군 등을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최첨단 연구시설과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갖춘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한국엔지니어링랩(Hankook Engineering Lab.)'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들과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을 견인할 인문계 인재들을 함께 선발한다. 채용 기간 회사와 타이어, 직무에 대한 지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IT 기술 메타버스를 채용설명회에 적용했다. 오는 13일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직무 멘토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한 직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 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프로액티브 랩 투어(Proactive Lab Tour)도 재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의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가 제네시스, 벤츠, BMW 등 주요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의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되면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계절에 상관없이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으로 가족형 세단, 쿠페, 크로스오버, SUV 운전자들을 위해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미쉐린의 럭셔리 투어링 올시즌 타이어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에 적용된 독자적인 피아노 어쿠스틱 튜닝(Piano Acoustic Tuning) 시스템은 주행 중 발생하는 패턴 소음을 최소화해 뛰어난 정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트레드 디자인도 특징이다. 물결모양의 깊고 정교한 사이프 디자인은 겨울철 눈길, 젖은 노면 조건에서도 탁월한 핸들링 감각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안정된 접지 성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인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를 계승하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기존 제품 대비 눈길에서의 견인력이 17% 향상됐다. 차세대 사계절 컴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의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이 (사)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주관하는 ‘2022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엔진케어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실천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로 실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평가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6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국 남녀 소비자 41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총 114개 산업 부문에 대해 소비자가 느끼는 품질과 가격, 디자인, 추천 의향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산출했다. 불스원샷은 전체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엔진케어 제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누적주행거리가 긴 차량의 엔진 성능 복원에 최적화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하이마일리지’를 비롯하여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불스원샷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엔진케어 부문 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영역인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차량용 5G 통신 모듈’ 기술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차량용 5G 통신 모듈은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을 특징으로 하는 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실시간 연결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시스템 고도화에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5G 통신 모듈은 통신칩, 메모리, RF(무선주파수)회로, GPS 등을 결합한 형태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술을 우선 5G 통신 기반의 차량 텔레매틱스(Telematics)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텔레매틱스는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차량 정보를 외부 제어 센터와 교환해 사용자에게 안전, 편의, 인포테인먼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차량 원격 제어, 무선 업데이트(OTA), 실시간 교통 정보 공유, eCall(비상호출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텔레매틱스 기능이다. 텔레매틱스 시장의 성장세 또한 매우 가파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2021년 200만대였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프로야구 구단 KIA타이거즈와 진행한 2022년 시즌 공동 마케팅을 마무리하며 KIA타이거즈 선수들 중 '하만카돈 올해의 MVP' 선수 3명을 선정하고 29일 KIA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경기 전 광주 홈구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 시즌 KIA타이거즈의 ‘하만카돈 올해의 MVP’는 올시즌 팀의 승률에 큰 기여를 하고 팬들의 인기를 모았던 투수 부문의 양현종 선수, 타자 부문의 나성범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기량발전상에는 내야수 박찬호 선수가 선정되었다. 수상 선수들에게는 부상으로 하만카돈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RADIANCE 2400(래디언스 2400)을 증정했다. 시상은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오토모티브 영업 총괄 양승혁 전무가 맡았으며 KIA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29일 KIA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MVP 시상식은 축하 영상으로 제작하여 하만카돈 및 KIA타이거즈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여 팬들에게 축하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KIA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하만과 KIA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K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성우쏠라이트가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자동차 부품 전시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2(Automechanika Frankfurt 2022)’에서 자사 브랜드 ‘쏠라이트’ 배터리 제품 전시를 성료했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1971년 첫 개최 이래 2년마다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 세계 최대 무역 박람회이자, 기업 간 거래(B2B) 전시회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는 개최가 취소됐고,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5000여개 자동차 부품 업체와 13만여명의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쏠라이트 배터리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강한 내구력과 우수한 저온 시동성 및 긴 수명을 갖춘 AGM과 EFB 시리즈 등 다양한 배터리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GM 배터리는 연비 향상 및 공회전에 따른 환경 오염 절감을 위한 ISG (Idle Stop & Go) 시스템 차량에 탑재된 고성능 제품이며, EFB 배터리는 AGM 배터리와 일반형 CMF 배터리의 중간 단계로, 합리적 가격에 CMF 배터리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은 자사가 개발한 MK C2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이 오토모티브 뉴스가 주관하는 '2022 페이스 어워드(2022 PACE Award)'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BMW그룹과 공동 개발한 초광대역 디지털 액세스 솔루션인 CoSmA도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루츠 쿠엔케 콘티넨탈 안전·모션 사업본부 북미지역 총괄은 "이번 수상은 MK C2로 운전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콘티넨탈은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있고 이에 기반한 업계 기여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콘티넨탈의 원 박스 브레이크 시스템인 MK C2는 콘티넨탈의 2세대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이다. MK C2는 BMW 그룹과 성공적인 공동 개발을 바탕으로 지난 7월 부터 BMW 그룹을 위한 양산을 시작했다. MK C2는 파워트레인 기술과 관계없이 모든 BMW 그룹의 차량에 사용되고 있다. MK C2 브레이크 시스템은 차량의 효율성과 안전성 및 확장성을 높여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킨다. 해당 시스템은 마스터 실린더(MC), 브레이크 부스터 및 제어 시스템(ABS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과의 공식 파트너십 후원을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22-2023 시즌부터 앞으로 4년간 포뮬러 E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원메이크 공급사이자 테크니컬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첫 행보로 9월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에서 기념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타이어와 포뮬러 E 관계자들은 포뮬러 E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을 최초로 공개했다.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전기차 세그먼트별 맞춤형 기술 개발을 축적해온 한국타이어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의 모터스포츠 성능, 일관된 퍼포먼스, 친환경 소재 적용, 낮은 회전저항 등 포뮬러 E가 요구하는 타이어의 엄격한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켰다. FI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은 포뮬러 E 3세대(GEN3) 차량에 특별 맞춤 제작돼 다이내믹한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동시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포뮬러 E의 지향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