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가 브랜드 모델 유재석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구매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장점을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케이카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직영중고차를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든지 모바일 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특장점을 ‘거인’이라는 소재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영상 속 유재석은 빌딩보다 큰 ‘거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부산에 있는 중고차를 번쩍 들고 도심을 누비고 바다를 건너 서울에 있는 고객에게 빠르게 가져다 준다. 이어서 ‘바다 건너 중고차도 케이카 앱 하나면 끝!’이라며 케이카 모바일 앱의 편의성을 강조한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100% 온라인 비대면 구매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3일 책임 환불제’를 통해 3일간 충분히 경험 후 구매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 이밖에 당일배송, 3D 라이브 뷰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올해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비중은 전체 판매량의 40%를 웃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재석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영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4일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는 더 2022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더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니로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더욱 향상된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 SUV 'XM3'의 2022년형 모델을 4일 출시했다. 2022년형 XM3는 작년 2020년 3월 출시한 XM3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트렌디 테크노 사양 강화 △더 돋보이는 특별한 디자인 △1.6 GTe RE 트림 추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으며, 새로운 태그라인 'NEXT GENERATION SUV'와 함께 돌아왔다. 이는 XM3의 주요 타깃 고객인 MZ 세대를 의미한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HTA: Highway & Traffic jam Assist) 추가 및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EASY CONNECT Upgrade)로 기술적인 사양을 좀 더 트렌디하게 강화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신규 컬러인 ‘소닉 레드’를 추가했다. 트림 운영 또한 기존 6개에서 5개로 줄여 경쟁력 있게 구성했다. 1.6 GTe 엔진 모델에 RE 트림을 추가함으로써 기본 편의사양 및 옵션을 강화했다. 2022년형 XM3는 활동성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기술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차량이다. 이번 K9은 △최상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운전자가 차량과 교감할 수 있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럭셔리 대형 세단에 걸맞은 정숙하고 안정적인 승차감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더 뉴 K9에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새롭게 탑재된 첨단 기술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LS, JT/JS),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후방 주차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이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redictive Gear-shift System, PGS)은 차량의 내비게이션, 레이더, 카메라 신호 등을 활용해 전방의 가∙감속상황을 예측하고 최적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스페셜 모델인 R-Plus의 외관 색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란도 C5 모델을 기본으로 레드(R) 포인트를 더해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드한 R-Plus는 블랙루프의 투톤 외관 색상으로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었으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블랙 외관 색상의 ‘R-Plus 블랙’을 추가 운영한다. R-Plus 블랙은 블랙 바디 색상과 블랙 패션루프랙/스포일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와 아웃사이드 미러에 레드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고, 시트&스티어링휠 및 센터암레스트,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stich)를 적용해 상품성 높였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Blaze Cockpit) 및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풀 LED 헤드램프, 전방주차 보조 경고시스템 등 안전 및 최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R-Plus 모델은 올해(1~5월) 코란도 전체 판매량 중 23.1%로 C5 플러스(56.7%)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었으며,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감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개인사업자를 겨냥해 ‘실속 정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실속 정비 패키지’는 고객의 주행거리에 맞춰 필요한 정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연간 주행거리 1만km부터 3만km에 따라 타이어 교환, 정기 방문정비 횟수를 고를 수 있어 경제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바쁜 개인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카라이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알아서 찾아오는 정기정비는 연 1회 또는 2회 중 선택 가능하며, 계약 기간 내 타이어 교환도 미가입/2본/4본 중 하나의 옵션을 고를 수 있다. 방문정비 시 전문가가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엔진오일 세트(오일, 필터, 크리너)와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을 교체해준다. 롯데렌터카는 연간 2만km를 주행하는 고객에게 정기정비 2회와 타이어 교환 2본의 패키지를 추천하며, 기존 고급형 정비 상품과 비교해 약 60%의 정비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실속 정비 패키지’에는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의 IoT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가입 고객은 멤버십 앱으로 실시간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문정비 신청이 가능하고, 엔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6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체 중고차 시세 평균 증감률은 전월 대비 0.60% 하락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41% 미세하게 하락했지만, 지난 달에 이어 SUV 모델을 중심으로 인기가 지속되며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평균 시세가 가장 크게 상승한 모델은 현대 올 뉴 투싼으로 전월 대비 1.24% 올랐다. 이 외에도 르노삼성 QM6, 기아 더 뉴 쏘렌토를 제외한 기아 스포티지 4세대가 0.93%, 현대 싼타페 TM이 0.66%, 쌍용 티볼리 아머가 0.37%로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이는 꾸준한 SUV 인기 트렌드와 맞물려 봄철의 마지막 및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SUV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SUV 시세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반면 고급 세단 모델의 시세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대표 베스트셀링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량 외관은 기존 모델 대비 차체 크기를 키워 스포티하면서도 한층 웅장해진 바디 실루엣을 구현했고 이와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볼륨을 통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전면부에 날렵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도시적이고 미래적인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된 12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다목적차량 모델 5종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기아 4세대 카니발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넘긴 현대차 스타리아, 미니밴 강자였던 일본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며 국내 미니밴 시장 연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갖춘 다목적차량 인기가 증가하면서 초기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 심리부터 중고차 판매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잔존가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2020년식 무사고 기준 기아 4세대 카니발, 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르노삼성 마스터 3종과 2019년식 무사고 기준 도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 2종이다. 국산 미니밴 중 1위를 차지한 모델은 기아 4세대 카니발로, 인기가 많은 9인승 디젤 모델이 101.51%의 높은 잔존가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포터, 그랜저에 이어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4세대 카니발은 잠시 주춤했던 국내 미니밴의 부활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3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는 가성비 좋은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를 위해 차급별 대표 세단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카는 기아의 준중형 세단 K3부터 쉐보레 말리부, 현대의 베스트 셀링카 그랜저IG까지 브랜드별 대표 세단을 중심으로 테마 기획전을 선보인다. ‘올 뉴 K3’ 기획전에서는 풀옵션 노블레스 등급의 2018년식 올 뉴 K3만 선별했다. 내비게이션, 선루프는 물론드라이브와이즈, 시트패키지등이적용됐다. 가격대는 1440만원부터 1820만원이하이며, 주행거리는 1만5000km부터다. 쉐보레 말리부 기획전은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말리부’로 구성됐다. 신모델 더 뉴 말리부는 2019~2020년식으로 1000만원 후반부터 2000만원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최소 1000만원 초반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최근 신차시장에 이어 중고차시장 베스트 셀링카 1위에 오른 ‘그랜저IG’ 기획전도 마련됐다. 이번 그랜저IG 기획전은 무사고 차량으로만 구성됐으며 가격은 1660만원부터 시작된다. 2018년식 그랜저IG 3.0 익스클루시브는 2240만원, 2017년식 그랜저IG 2.2 디젤 프리미엄은 2290